안녕하세요 한인회 이원석 총무 입니다
새해가 온지도 2일쯔음 된거같은 느낌인데 1월도 다 지나갔네요
다름이 아니라 방금 대사관 경찰영사님이랑 통화한 내용을 긴급히 알리려합니다
언제 누가 어떻게 까지모르지만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인신문을 두개 가지고 가서 식당 과 노래방 등등 신문에 실려 있는
광고나 연락처 들을 모조리 찍어 갔다고 합니다. 혹 그냥 필요해서 찍어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같은 시기에
한인사회에 어떻식으로 한인동포들의 터전을 치고들어올지 모르오니 (이해가 안되시는분들을 위해 : 술집사건으로
멕시코 정부에선 한국인들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식당하시는분들은 술을 판매를 하시고 있지만 전부 허가를
다 받은 상태 이신지 또 다른 업종에 계신분들은 허가받지 않은 물건은 없는지 등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다시한번다
체크해보시고 만약에 조사같은게 나오게 되더라도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요소들은 미리미리 줄여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니 이 글을읽으시는분들은 지인들이 슈퍼를 한다던지 식당을 한다던지 소나로사에서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이글을을
전파하여주세요. 혹시나 하는 맘에서 하느소리 오니 그냥 듣고 흘려버리거나 하시는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가뜩이나 안좋은 경제
에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많이 전파해주세요 한인들이 하는 모든 사업을 다 말하는것입니다 신문에 광고를 안내는 분
들이야 모르겟지만 광고를 내시는분들은 미리 체크하셔요 부탁드립니다
* CDMX PGJ에서 며칠전 교민신문 2부를 가져가서 거기 광고에 나오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식당, 노래방, 교회의 사진까지 찍어갔다고 합니다. 당장이라도 단속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류판매허가를 받지 않은 업소 등 법에 저촉되는 부분은 모두 정비하여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경찰영사 이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