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정규리
오늘은 별길 따라 바닷길 걷기의 3회기를 진행하는 날입니다.
오늘따라 아이들이 기운이 없었습니다. 활발한 하울이가 참석하지 않아서인지 저번 회기 때와 분위기가 너무나 달랐습니다.
채원이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저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채원이가 아이들과 디데이 당일의 버스 시간표, 보름달의 유무 등을 함께 찾아주었습니다.
채원이에게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3회기도 잘 부탁합니다.
오전에 사업에 대한 많은 도움을 주신 박상빈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놓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이들과 디데이에 필요한 계획을 자세하게 짤 수 있었습니다.
예찬선배, 종수선배, 민준선배, 유빈이와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어제 저녁으로 먹고 남은 닭도리탕으로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민준선배가 열심히 만들어주었습니다. 돌자반과 참기름도 함께 볶아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설거지는 예찬선배가 해주었습니다. 밥값해준 예찬선배에게 고맙습니다.
(물론 시간이 부족해 모든 그릇을 설거지 하지 못했지만^^)
중간평가회를 마친 후 따뜻하게 포옹해준 동료들에게 고맙습니다.
모든 동료들이 지지, 격려해주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게 여겨졌습니다.
과장님께서 해주셨던 말들도 잘 새겨들겠습니다.
오늘은 송진석 선배님께서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동료들과 과장님과 함꼐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송진석 선배님 뿐만 아니라 많은 선배님들께서 저희를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항상 지지 격려 해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군산대 오은서
오늘도 보조 잘 해준 수환선배에게 감사합니다.
점심에 중간평가서 쓰느라 점심을 못 먹었는데 계속 걱정해준 은미, 채원에게 감사합니다.
중간평가서 쓰면서 은미가 옆에서 많이 대화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 평가회가 끝나고 동료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말을 들었습니다. 항상 성장할 수 있는 말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박상빈 과장님께서 조언과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지난 2주간 많은 배움을 얻으며 많이 성장했습니다. 제가 성장 할 수 있도록 가까이서 잘 챙겨주시고 많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습생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 송진석 선배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빙수 사주신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겪을 수 있게 해준 김제사회복지관에게 감사합니다.
원광대 김은미
오늘 점심에 민준선배가 중간평가서 작성한 것들을 모두 모아서 뽑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의 중간평가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를 진행하고 실습 목표와 사업 질적평가 그리고 향후계획에 대해서 많은 피드백을 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남은 시간동안 질적평가와 향후계획 작성한 것을 이렇게 적는 것이 맞는지 검토해달라고 부탁을 규리와 채원이 수환 선배에게 부탁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진석 선배님 저녁으로 맛있는 고기와 빙수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숭실대 차유빈
오늘 오전 사업도 보조 담당자 민준 선배 도움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들 잘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화하고 놓치지 않고 사진도 찍어준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오늘도 예은이는 활동 진행 과정에서 든든한 역할 해주었습니다. 일찍 와서 이런저런 도서관 미리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전체 진행 과정 척척 정리하고, 용돈 달력도 적극적으로 만들고, 검색해야 하는 것들도 열심히 했습니다. 예은이에게 언제나 고맙습니다.
멋있는 언니 사랑이는 오늘 어려운 과제를 마주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습니다. 용돈 달력 채워나갈 때도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 해보고자 고민도 많이 하고 적었습니다. 도서관 근처 놀만한 것들 가볼 만한 곳들 검색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합니다. 사랑이,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여움으로 웃음 잔뜩 안겨준 동주도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책 읽는 게 제일 재미있다는 동주.. 활동 시작하면 책 내려놓고 참여해 주어 고맙습니다. 또박또박 생각 의견 바람 이야기해 주어 고맙습니다. 귀여운 동주 덕분에 오늘도 화기애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주, 고맙습니다.
오늘 점심은 합숙팀+예찬 선배 숙소에서 함께 먹었습니다. 민준 선배가 어제 먹고 남은 닭볶음탕으로 맛있는 볶음밥 만들어주었습니다. 설거지는 예찬선배가 했습니다(마무리는 규리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실습 중간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목표 달성 정도, 사업 목표 달성 정도, 배움 추억 감사를 발표합니다. 동료들의 진솔한 이야기 고마웠습니다. 서로가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충분한 응원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발표 차례 끝나고 칭찬 격려 응원해 준 동료들 고맙습니다. 나를 통해 배우는 점이 많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책임감이 더욱 생깁니다. 더 잘해야겠다고, 더 행동을 조심해야겠다고, 기록에 진지해져야겠다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 스스로를 더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동료들의 진심 담긴 말이 참 고맙습니다.
칭찬 지지 격려해 주신 박상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의 진심 가득 담긴 말을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참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제팀 회식 비용 챙겨주신 송진석 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간평가 끝나고 동료들과 맛있는 삼겹살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정답게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소 들렀다 가자고 해 준 규리 덕분에 다 떨어져 가는 샴푸 샀습니다. 언제나 나서서 챙겨주고 이끌어주어 고맙습니다. 다이소 갔다가 합숙팀 함께 걸어 돌아왔습니다. 습한 공기도 함께 누리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주대 한채원
오늘 규리 사업 보조 했습니다. 아이들이 주인 노릇 하는 모습 보았습니다. 준비물을 스스로 적고, 교통비나 식비도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내었습니다. 규리는 아이들에게 오늘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못 하는 건 도와주고, 따라할 수 있게 했습니다. 태윤이가 시간 쓰는 것만 도와달라하자, 도와주고 시간표를 하나 더 쓸 때는 태윤이가 스스로 하였습니다.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사업가입니다. 별길따라 바닷길걷기의 보조라서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규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너무 많았습니다. 더운데 아이들을 위해 미리 에어컨 틀어놓았습니다. 앞으로 규리의 보조로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와 싸인펜을 스스로 정리하고, 일정표 따라 시간표 그려주고, 예산 정리해주고, 말을 잘 경청했던 태윤이,
보름달 뜨는 날 알아봐달라는 부탁에 바로 검색해서 찾아주고, 중간마다 의견 내 주는 전나,
쓸쓸한데도 계획한대로 일정표 하나하나 성실하게 적으며 맡은 일에 최선 다 해준 연재,
문을 열어 잡아주고, 빠른 속도로 부안 셔틀버스 시간표와 가격 알아봐주고, 시간이 지나도 정보에 대해 계속 기억한 나현이,
친구들이 말한 준비물을 하나하나 모두 적어주고, 스스로도 계속 생각하여 준비물 적어낸 이나, 활동에 열심히 임해준 모든 아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실습 중간 평가서 발표한 뒤 격려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덜 나눠진 문단, 오타 등은 모두 확인 후 고쳐서 주말까지 제출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자책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김제사회복지관 다니며 자존감 많이 높아지고, 발표 능력이나 라포 형성 능력이 향상된 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발표하기 전에는 두근두근거리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과장님의 말씀으로부터 깨닫고 배우고, 격려받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망고빙수와 초코빙수도 저녁 후에 먹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실습 중간 평가서 발표하며 경청해주고, 코멘트 남겨주고, 포옹인사로 응원해 준 동료 모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덕분에 즐겁습니다. 일주일 반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총각네에서 맛있는 삼겹살 먹게 해 주신 송진석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동료 모두와 함께하여 좋은 저녁 시간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옆에서 같이 고기 먹고,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고, 함께 이야기 나눈 은미에게 감사드립니다. 은미는 좋아하는 것 이야기할 때 가장 신나보입니다. 저까지 기분 좋습니다. 함께 좋아하는 것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은미에 대해 더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은미는 번데기탕을 좋아하고, 삼겹살, 목살 가리는 것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전 친해지고 싶으면 이것저것 알고 싶어서 질문 많아집니다. 앞으로 더 알고 싶습니다.
오늘 삼겹살 구워주시고, 숟가락 젓가락 놓아주시고, 밥 먹는 내내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시고, 함께 이야기 나눈 민준 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 나온 주제가 모두 좋아하는 주제여서 그런가 굉장히 신났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등어회부터... 여튼, 즐거운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에게도 좋은 저녁 시간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 앞까지 나와주셔서 인사해주신 총각네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습니다. 활짝 웃어주셨습니다. 또 가서 먹고 싶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오늘 삼겹살집, 다이소, 집까지 태워다준 은서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연시하지 않고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웃음 주는 은서가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