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즈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 제가 어릴때 TV만화에 율리시즈가 나온 만화가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주제가도 있었어요 "율리시즈~율리시즈..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친근한 이 율리시즈가 오디세우스 라네요 ? ㅎㅎㅎㅎ 모험가로 유명한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오디세우스(Odysseus)
라틴어로 율리세스(Ulysses). 전설시대에 이타카(Ithaca)의 왕. 그는 호메로스(Homer)의 일리아드(Iliad)의 주요 인물중 한 명이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Odyssey)의 주인공이다. 천성적으로 다재다능하고 영리하며 속임수에 능했다. (속임수는 고대인에게 나쁘게만 생각되지 않았다.) 그는 또한 위대한 전사이기도 했다. 그의 활은 어느 누구도 구부려서 시위를 걸 수가 없었다. 신체적으로는 붉은 머리, 왼손잡이, 회색 눈동자, 앉아 있는 것이 서있는 것 보다 커 보일 정도로 짧은 다리의 소유자였다.
오디세우스, 진짜 다리가 짧은가요? ㅎㅎ
트로이(Troy, Ilium)에서 10년간 싸우고 살아남았으며, 전쟁이 끝나자 트로이의 프리아모스(Priamos)왕의 아내 헤카베(Hecabe)를 전리품으로 삼아 고향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우는 소리에 지쳐 곧 그녀를 팽개쳤다.
그 후 지중해 곳곳을 누비며 10년간 여러가지 모험을 하게 된다. 10년이 지나 (20년간 집을 떠나 있었다) 그는 이타카로 돌아온다. 그의 아내 페넬로페(Penelope)와 아들 텔레마쿠스(Telemachus), 개 아르구스(Argus)는 충직하게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아내는 그가 죽은줄 안 구혼자들로부터 시달림을 받고 있었다.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먼저 아들과 은밀한 접촉을 통하여 구혼자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그가 한 첫 일은 활에 시위를 걸어 일련의 도끼구멍을 통과시키는 것이었다. 그 다음 그는 그의 강력한 무기를 아내의 끈질긴 구혼자들에게 겨누어 모두 죽였다. 그후 그는 페넬로페와 정착하여 행복하게 살았다. 출처 : 생활 속의 그리스신화
그의 용맹과 지혜로움이 정말 뛰어난 것같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ㅎㅎㅎ 이제는 지혜롭기도 해야겠네요~ ㅎ 20년동안이나 남편을 기다린.. 페넬로페.. 정말 대단한 사랑이네요, 부럼삼 ㅋㅋ |
출처: .·:'·♩·.·:' 원문보기 글쓴이: 뿡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