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100명 축소 및 국회개혁 총력단결 선언!
●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 중심으로 단결 결의 발표
● 시민단체들 2차, 3차 합류할 것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과 12개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국회개혁국민운동본부는 14일(목)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자유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국회의원 100명 축소 및 국회개혁’을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합동 기자회견 발표문에서 “ 다가온 내년 총선거를 계기로 하여 이 땅의 자유민주 애국세력이 자유민주당을 중심으로 총력 단결체와 선거혁명을 이룩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자유민주 중심 정당이 되고자 함을 밝힌다”고 선언했다.
첫 발표자인 북한인권단체 (사)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헌법 수호와 자유민주주의의를 수호, 발전 시키기 위해 투쟁해온 애국 세력들은 모든 사심을 버리고 우선 1차로 자유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12개 시민단체의 대동 단결에 이어 제2차, 제3차의 대단결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히고,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오는 4.10 총선거에서 획기적인 대승리를 이룩하여 국회의원 수 100명을 축소하는 국회개혁과 진정한 자유민주 대한민국 회복 정치혁명을 이룩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김길도 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 대표는 “우리의 투쟁 대상은 무엇보다 먼저 종북좌익세력이요, 자유대한민국체제 전복을 획책하고 있는 가증스러운 반역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을 정치판에서 영원히 퇴출시키는 것이며, 선거혁명을 통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영원히 이 땅에서 재기불능 상태로 패망케 함은 물론, 그 다음의 개혁대상은 국민의힘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봉길의사숭모회 회장 윤용 전 고려대 교수는 “국회개혁 승리의 요체는 적어도 2천만 이상 될 것으로 추산되는 이 땅의 자유 애국 유권자들이 열화와 같이 새로운 자유 애국 중심 정당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며, 내년 총선거에 제1당이 되어서, 먼저 국회의원 숫자를 현재의 3백명에서 백명을 축소하여 200명으로 한정하는 일대 국회 개혁을 단행할 것임을 밝힌다”고 천명했다.
이어 “국회의원 세비를 실비 수준으로 삭감하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5명으로 제한하며, 불체포 특권과 각종 편익제공 철폐 등 일대 국회 개혁을 단행하여, 열화와 같은 국민들의 국회개혁 소원을 성취시키게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손광기 나라사랑동지회 회장은 “자유민주당을 중심으로 1차 단결을 이룩한 우리들 자유민주 애국 세력은 여타의 모든 자유민주 애국 정파와 시민사회 단체들을 향하여 총력 단결로 내년 총선에서 선거혁명을 이룩하여 종북 좌익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당도 개혁해 참된 이 나라의 자유민주 세력이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도록 할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자유민주당 자체가 원래 광화문에서 태극기집회를 하던 애국시민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당인데, 이번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 애국단체들이 이렇게 저희 자유민주당에 힘 을 실어주기 위해서 함께 해주신다고 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그 기자회견문에서도 발표한 것처럼 우리가 내년 총선에서 일치단결에서 반드시 과반 당선을 시켜서 우리가 국회에 1당이 되고 그렇게 돼서 여러 가지 개혁 여기에서 말씀하신 국회개혁, 정치개혁이 여러가지 개혁을 이룰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 명단을 올린 단체장은 아래와 같다.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김경재 전 국민혁명당(현 자유통일당) 대통령후보,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노재동 국회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 손광기 나라사랑동지회 회장, 윤용 윤봉길의사숭모회 회장, 김길도 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 대표, 서옥식 자유교양재단 대표, 김피터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대표, 정병윤 국민포럼 대표, 여재병 자유민주유권자연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