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개구리 소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그해 겨울 연말쯤해서 운행중 라디오 틀고서
운행을 하는데 라다오에서 들려오는 소리
이문세의 별이빚나는밤에 짜짠~~~프로그램
연 말 장끼 자랑시간이엿읍니다
장기자랑에 나온 한 가족이 잇엇네요
아버지는 어머니 두자녀 이렇게 내명이서 사물놀이를하는데요
얼마나 잘하는지 우리 개구리 소년도 사물놀이에 취미가있어서
부평 백마장 잎구에 가면 잔치 마당이라는 공간이 잇읍니다
그곳에서 초급은 2시생으 로 중급은 1기생으로 다녓읍니다
춤사위도 배우고 햇네요
그런데 일이 우선이다 보니 겨속 다닐수가 없엇네여
집사람우리 공주 둘을 데리고 공간에 다녓녀요
인천 예술회간 마당에서 발표회도 하고요
그런 데 저만 조아하는거 잇지요 그러다 보니 오래 가지 못햇읍니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사물의 어울림 소리 너무 너무 나의 귀를 즐겁게
하고요 아~~나도 저럭게 한번 해 봣음하는 안타가움
정말~~~정말 그게 부러웟읍니다
그러한 마음이 세월이 흘러서 후년에 나를 빠꾸는 계기가 되엇나 봅니다
우선 일이 먼저고 또 돈을 벌어야하니까요
운수회사에 들어가 얼마되지 않아서 큰 사고를 칠뻔한 일잇엇네요
낮에는 자고 저녁에 일을 나가는데
인천 산곡동에 서 고개를넘어 십정동(동암 주유소 여기가 사무실)
가는중에 십정동에서 좌회전을 하기 위해
산곡동에서 내려오면 내리막길이라
차가 탄력이 붓어서 마침 좌회전 신호라 좌회전을 해야겟다는맘을 먹고
신호가잇는 사거리조금 앞에서 그만신호가 직진 신호로 뽜뀌엿네요
정지를 할려고 부레이크를 발앗는데 어랍쇼
브래이크가 말을 안들어요(터젓나봐요)
이거 어찌해야하나 순간 당황도 되고 순간 머리에 떠오르는건
크락숀을 잇는데로 누르면서 차선을 몃게나넘어서 우회전을 햇읍니다
왕복 육차선 도로 였어니가 좌회전 처선에서 우회전 차선까지는3개 차선을 지나온 검니다
그순간은 차량이 덜어오기만 하면 나는 무작정 충돌을 해야하는사항
다행이 나의 다급한 클락숀 소리에 모든 차량이
직진 신호에 출발을 할려다가 멈춘 거지요
대형차량이라
승용차는 들어온다면 큰사고로 이여질많한사항
우회전을 해서 200여미터 이상을 차량을 멈출수가 잇엇읍니다
차량을 새우고나니 등어리에는 식은 땀이
휴 십년 감수 햇다는 거 잇지요
..............개구리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