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1월26일부터 시작한 침뜸 공부가 기본과정 3개월, 본과정 3개월 그리고 전문가 과정 6개월.
총 12개월의 공부가 다 끝난게 2012년도 3월12일이었다.
240차 저녁반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이틀 간 하루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침뜸의 술을 연마한 과정이었다.
시작 할 때는 32명이었는데 졸업 할때는 19명이었다. 그 대 단원의 막을 내린 졸업식이 2012년 3월 28일에
뜸사랑 교육원에서 있었다. 마지막 한달간 한사람이 추가 합류해 20명이됬다.
졸업식을 강의하던 3층을 전부 터서 강당같이 만들어 실시한다.
구당선생님의 졸업축하 메세지.
학회 부회장님의 축사.
졸업장은 부회장님이 일일히 수여하고,
240차 저녁반 전원이 교수진들과 함께.
구당선생님과 함께 사진도 담고,
또다른 반원들과도 함께.
4월8일 일요일 침뜸요법사, 우리 기수부터는 뜸사랑 정회원 자격시험으로 이름이 바뀌어 시험을 보게됬다.
아침 9시부터 전국에서 뜸사랑 통해 침뜸을 배운 사람들이 자체 회원자격 시험보러 모였다.
전라도 광주에서 , 대구에서, 대전에서 그리고 인터넷으로 배운 이들과 서울에서 의 전문과정 마친 사람들
일년에 상반기 하반기 있는 시험에 날짜가 안맞아 못치른 사람들 모두 참여한 시험이었다.
우리차수는 이번 종강 이후에 시험 보기전까지 내가 관여하고 속해있는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전자 퇴직자 모임인
아미회 사무실을 활용하여 월요일과 수요일 강의듣는 날짜와 같이 계속하여 모여 스터디 모임을 갖엇었다.
막판 토요일도 나와서 공부도 하곤 했다.
참 열심히들 하는 그 열정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엿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발표가 4월13일 금요일이라는데.
저녁은 돈을 걷어 막내가 매번 김밥과 컵라면을 사갖고와서는 중간 휴식 시간에 같이 먹고 하는 열정으로 하였다.
회의실이 너무 좋게 되있어 컴퓨터에서 나온 화면을 빔프로젝트로 스크린에 띄워 같이 보며 공부들 하는 방식으로 했다.
남민호 선생이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젝트로 스크린에 올려주면서 문제들을 읽고 참가자들이 듣고 책과 함께 풀어보는 모습들
이 곳이 우리가 공부하는 방의 모습이다.
뒷자리에 컴퓨터가 있어 이 곳에서 올려주는 내용들이 스크린에 뜨게 해주며 공부한다.
이렇게 띄워놓고 한번 읽어 내려가면서 부분적으로는 내용을 보완 설명도 한다.
중요 혈자리들을 짚어가면서 익히고.
240차 저녁반 반장님인 이경구 선생의 보완 설명으로 열기를 느끼게 한다.
혈자리 공부와 실습을 너무도 잘 하는 모습을 느낀다.
남민호 선생이 스크린에 띄워놓고 읽어가는 데 참가자들의 진지한 경청 모습.
맨 앞자리에서 언제나 열심힌 김영재 선생과 유재명 선생.
친구에게 이 강좌 알려줘 나 때문에 일년간 열심히 한 한기원 사장이 언제나 내 옆자리를 한다.
김재경 선생은 사업하는 관계로 항상 최종 입장을 하곤 열심히 공부하며 음양오행에 대해 일가견이있다.
구당선생님과 독사진 을 담았다. 98세라는 연세이지만 그리 보이지를 않는다.
이 모습은 매일 당신이 개발 한 무극보양뜸을 하시는 덕이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