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WBF 여자 슈퍼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기념 시합이 오는 4월 22일(일요일 15시30분)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특설 링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WBF 챔피언 유희정 선수와 태국의 렁나파 선수의 ORIENTAL TITLE MATCH 시합으로 초청 가수의 공연과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게 되는데 인도어 스포츠방송과 STN-스포츠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KBA 대구지회는 타이틀전에 앞서 4월21일(15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초대 김명석 지회장 취임식과 조인식을 갖고 윤원탁
사무총장을 비롯한 35명의 임원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대 김명석 회장은 KBA 대구지회가 대구시민의 체력단련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권투의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신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인류와 함께 오랜 역사를 같이하여 온권투는 최근들어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 집중력, 순발력 향상 등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 지면서 체육관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원문보기->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