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이 3~4년 정도 되면 GPS를 제대로 못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비게이션의 GPS 모듈에는 내장밧데리가 있어 전원off할때의 최종 도착지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전원 하면 기존 정보를 바탕으로 위성을 찾기에 빨리 현재 위치가 나온다합니다.
이 밧데리가 오래되어 수명을 다하면 GPS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갑자기 네비게이션이 GPS를 빨리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저렴하게 수리하실 겁니다.
1. AS센터 입고
밧데리 교체 비용 : 25,000~30,000만원
사설 AS센터에서도 비슷한 비용으로 밧데리 교체.
2. 밧데리 자가 교체
오픈마겟에서 밧데리 구입 (600~1,000원-택배비 별도)
네비게이션을 분해하여 GPS 모듈에 위치한 밧데리 교체(전기 인두 필요)
네비게이션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밧데리가 틀릴 수 있으므로 밧데리 type 반드시 확인 후 구입
참고)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의 GPS 밧데리는 오픈 마겟에 없음
3. GPS 모듈 교체
자신의 네비게이션과 호환되는 중고 GPS 모듈 구입하여 교체
네비게이션 분해 후 기존 GPS 모듈의 커넥터를 빼고 새로 구입한 모듈 끼우기
본인의 네비게이션에 장착 사용가능한지 확인 필요
4. 외장 GPS 안테나 달기
자신의 네비게이션에 외장 GPS 안테나 연결 포트가 있는지 확인
GPS모듈 일체형 안테나만 구입하여 네비게이션에 연결 (외장 안테나 Port와 호환되는 안테나 구입 필수)
작업난이도 : 1 < 4 < 2 <3
가격 : 2 < 4 < 3 < 1 (어떤것을 쓰냐에 따라 4,3,1 은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밧데리 교체나 GPS모듈 교체시 GPS 모듈과 메인 PCB기판을 연결하는 케이블을 분리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커넥터 형태로 되어있는데 GPS 모듈쪽 커넥터가 잘 안빠질 수 있는데 무리한 힘을 가하다가 커넥터가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커넥터 또한 AS 센터나 사설 AS 점에서도 절대 개별 판매하지 않습니다.
1천원도 안되어 보이는 케이블을 2.5만~3만 수리비 받고 교체해줍니다
커넥터가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교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