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방송국이다!
'거창에 사는 내가 방송국에 다 와보다니... ' 우리 아들 감탄을 하며 방송국에 입성합니다.
기념사진들 찍느라 분주하네요~~
어서 모여요!!
단체사진찍는 시간입니다.
각자 sbs프로그램을 적어와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엄마들도 기대가 많아요!
'우리딸 오늘 캐스팅 되는 거 아냐','나 왕년에 방송국 박수부대로 와서 알바도 했는데...'
우리 아이들 줄도 잘 섭니다! 칭찬합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가 없어서 부스구경만 합니다! ㅜㅠ 아쉬워!
sbs의 목소리들- 10년이상 디제이를 하면 저기에 액자가 걸린다네요~
라디오 녹음실에 들어왔어요~
각자 마이크 앞에서 폼을 잡아봅니다!
새벽 방송들은 여기서 녹음을 하고 방송나간데요!
우리아들~ 엄만, 방송국에 일하는 아들도 좋아~ 라고 하면 자긴 싫다더니, 사진찍는건 엄청 좋아합니다!
뉴스가 진행되는 곳!
사진 왼쪽이 기상캐스터가 서서 일기예보하는 곳!
가운데가 메인뉴스하는 앵커자리... 설명을 잘해주시더군요~
우리 촌에서 왔다고 특별히 사진촬영 허락해주셨어요~ 자세 좋고!!
우리도 사진한컷, 어른들!
여긴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작하는 곳! 생방송 투데이!
거창은 부산방송 knn이 나오지요~ㅋ
진행자 자리에 서서 사진도 찍어요!
메인 카메라에서도 한컷!
아직까진 사진찍기나 방송국에 흥미가 없는 남아들. 사진기 들이대니 부끄러운 아이들!
연애인을 아직 한명도 못봐서 현수막이라도 찍어갑니다!
방문객들을 위해 sbs홍보관 처럼 만들어 논 곳입니다.
터치해서 자기가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터치하여 대형스크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별그대가 보고싶지만, 아직 신규프로그램은 없나봐요.
신사의 품격이 나오더군요!
방송국 구내식당!
메뉴는 두가지 버전. 하나는 미역국에 춘천닭갈비, 하나는 일본식 라면에 떡뽁기!
전 맛나게 잘 먹었어요!
2,000원에 이맛이면 땡큐지요!
원래는 5천원인데, 할인해주셨데요!
방송국 밥먹고 홀에서 쉬고 있는데 홀 한쪽에 보이는 라디오 녹화를 하고 있다고 웅성댑니다.
쫓아 가보니, 컬투쇼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방송국 갔다와서 연애인 보고는 왔네요^^;
첫댓글 그래도 단체사진 많이 찍었네요
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