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산(精兵山)-566m
◈날짜 : 2022년 4월09일 ◈날씨 : 맑음
◈찾아간 길 : 고향의봄도서관-210번(8:43-9:19)-창원중앙역정류장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대·창원중앙역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09분(9:20-14:29)
◈산행구간 : 창원중앙역정류장→길상사뒤사거리→능선갈림길(내정병봉왕복)→독수리바위→정병산→소목고개→사격장약수터갈림길→팔군무송→길상사뒤사거리→창원중앙역정류장
◈산행메모 : 창원중앙역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중앙역주차장을 오른쪽에 끼고 가다 만난 싸리꽃.
철길 아래 굴다리로 진입한다.
굴다리를 통과하면 갈림길. 여기서 왼쪽 길상사로 향한다.
2차선 도로를 따라간다. 머리 위로 25번국도. 아래는 용추저수지. 가운데로 길상사도 보인다.
오른쪽은 길상사 입구. 횡단보도를 건너 콘크리트 임도로 올라간다.
이정표.
올라가다 돌아보면 철길 건너 창원중앙역.
25번도로 아래를 통과하여 올라간다.
에어건, 등산안내판을 만나니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등산안내판 앞에서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등산로에 진입하면 왼쪽으로 사각정쉼터와 체육기구들이 모여있는 체육공원.
사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좌우는 숲속나들이길.
왼쪽에서 오는 길은 나중에 하산길이다.
4분 후 만난 삼거리는 오른쪽으로 용추고개 지름길이다.
꽃이 만개한 야생 복숭아나무.
치솟는 길에 난간 줄.
덱도 만나며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능선삼거리에 올라선다. 좌우로 낙남정맥이다.
이정표.
바위 위에 배낭을 벗어놓고 오른쪽으로 향한다.
나무 뒤에서 다가선 내정병봉.
내정병봉에 올라선다.
건너에 날개봉, 비음산, 대암산, 불모산은 포개져 보인다.
아래로 용추저수지, 길상사, 창원중앙역, 그 위로 경남도청, 창원시청. 장복산은 왼쪽 위에서 스카이라인을 그린다.
아래로 창원대학교. 가운데 위로 봉암교. 그 위 마산시가지도 보인다. 팔용산 뒤에 무학산이다. 팔용산 오른쪽 앞은 창원거님길이 지나는 등곡산.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천주산, 청룡(작대)산. 그 앞으로 태복산, 봉림산. 봉림산 왼쪽 앞은 창원사격장.
오른쪽 위로 오늘의 주봉인 정병산이다.
미니장승을 배경으로.
내정병봉의 정상석.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를 만나 배낭을 둘러멘다.
지킴이소나무를 만난다. 안내판은 낡아 글자도 사라졌다.
내려가니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정병산.
경사가 작아진 길에서 꼬마장승을 또 만난다.
왼쪽으로 벤치를 만나는데 시가지 전망대. 아래는 창원대. 가운데는 경남도청. 그 위로 창원시청.
이런 길도 통과한다.
앞질러가는, 내려오는 탐방객도 심심찮게 만난다.
올라가다 돌아서서 숨을 고른다. 내정병봉이 눈높이다.
불모산에서 오른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웅산, 시루봉, 안민고개, 장복산.
길 양쪽으로 진달래.
오른쪽 아래로 서천저수지. 왼쪽 위는 금병산.
수리봉을 앞둔 갈림길. 왼쪽은 우회로.
수리바위를 만난다.
수리바위 암벽도 진달래꽃밭이다.
수리봉에 올라선다. 수리봉에서 돌아본 내정병봉.
진행방향으로 다가선 정병산이다.
노송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수리봉정상석.
정병산을 향해 난간 줄도 잡으며 내려간다.
안부에서 왼쪽으로 헤어졌던 우회로를 만난다. 암반도 디디며 올라가면 치솟는 덱. 덱따라 올라가서 돌아보면 지나온 수리봉이 왼쪽 아래로 낮아졌다.
꽃밭이 이어지니 눈이 즐겁다.
내려가니 나무 사이로 또 올라가는 덱이 보인다.
가운데로 진영휴게소와 기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분기점.
널빤지 다리를 건너면 헬기장. 네번째 다리를 건너니
율동소나무도 만난다.
막아선 집채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난간 줄도 당기며 능선에 올라선다.
전단쉼터를 만난다.
이어서 정병산 정상에 올라선다.
진행방향. 가운데 오른쪽은 주남저수지.
구룡산 뒤로 무릉산도 보인다. 천주산의 버얼건 진달래꽃밭이 여기서도 장관이었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아래로 소목고개와 창원사격장. 지나갈 하산길이 드러난다.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전단쉼터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아래로 소목고개.
소나무 아래 쉼터 덱에 내려선다.
평상을 만나 누워서 숨을 고른다. 여기서 점심.
점심자리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소목고개에 내려선다. 오른쪽 숲에서 색소폰 쇠리가 들려온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만나는 체육공원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사격장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는 음용수 적합. 갈증을 해결한다.
갈림길에서 왼쪽 숲속나들이길로 진입한다.
지계곡을 건너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부드럽게 이어가는 숲속나들이길.
편백나무 숲도 만난다.
숲속으로 설치한 벤치에서도 누운 사람들이 보인다.
비무장 산책객도 많다.
왼쪽으로 보이는 돌탑.
야생 복숭아나무를 심심찮게 만난다.
계곡으로 내려서는 곳엔 난간 줄.
왼쪽 위로 지나온 수리바위가 드러난다.
오른쪽 창원대학군단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왼쪽은 독수리바위 0.6km.
왼쪽 절개지에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받친 바가지엔 물이 넘치고 있다. 모두 마시고 다음 사람을 위해 바가지는 떨어지는 물방울이 담기도록 정위치.
덱과 목교도 만난다.
팔군무송에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왼쪽 위로 월유정이다. 지나서 돌아본 그림.
눈도 즐겁고 발걸음도 가벼운 숲속나들이길이다.
길상사 뒤 사거리를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여기서 하산은 오른쪽. 오전에 올라왔던 길이다.
중앙역정류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창원중앙역정류장(14:33)-211번-지귀상가정류장-105번(15:01-15:15)-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