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291과
오늘은 고요함과 평화의 날이다.
This is a day of stillness and of peace.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저는 이 레슨에 대한
해설을 밤에 쓰고 있습니다.
오늘 제 하루는
고요함과 평화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마치 비틀거리며
걸은 하루 같았습니다.
오늘 저는 제 몸의 요구들을
충족시키느라 허둥댔습니다.
식품을 잔뜩 사서 냉장고를 채우고,
비타민과 면도기 날 등을 샀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서는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하지만
이미 계획된 날짜를 넘긴 소책자가 들어 있었고,
앞으로 하게 될 워크숍에 대한 안내 전단지,
전화할 곳, 읽고 회신을 보내야 하는 잔뜩 쌓인
통신 학교 교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점심을 3시 45분에 먹었고
저녁을 8시 15분에 먹었습니다.
당신의 하루도
구체적인 것들은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시간과 상황에 쫓깁니다.
그런 가운데
어떻게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레슨은
“그리스도의 비전”에
대해 말하는데
이것은
“오늘 나를 통해 봅니다.”
(1:1)
“그리스도의 영안은,
모든 것이 용서 받고,
평화로운 상태에
있음을 보여주며,
이 세상에도
같은 비전을
제공합니다.”
(1:2)
여기서 말하는 평화는,
다른 관점에서 오는
내면의 평화입니다.
다른 곳에서 기적수업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
“바쁜 일들”(T,18:70)에
휘말린다고 인정합니다.
그것은 그런 바쁜 일이
멈춘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이
그런 바쁜 일들 가운데서도
평화로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고요한 중심”에 근거해
활동합니다.
저는 오늘 고요한 중심을
그리 잘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더 잘 말하자면
고요한 중심이
거기에 있다는 걸 기억하고
사용하는데 서툴렀습니다.
저의 오늘은
제 마음의 표면에
근거해 작동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허둥지둥했습니다.
오늘 레슨은 저를 다시
집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리스도가
제게 제공하는 비전은
사랑스럽고
거룩한 비전입니다.
(1:4-5)
그것은
용서받은 세상을
보는 눈이며,
그 안에 저에 대한
용서도 포함됩니다.
그것은 비록 제가
비록 화장지 사는 걸 잊었고
써야할 답신을 못 썼더라도
나의 참나는 변함없으며,
신은 나의 아버지시며,
나는 신의 거룩함을
공유한다는 것을 아는데서
오는 평화입니다.
오늘 과도한
행동을 하며 보내는 중에,
저는 구원이 제가
마트에서 사야할 모든 것을
빠트리지 않고 사는데,
혹은 해야 할
모든 일들을 하는데 있다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틀렸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오늘은
심지어 기적수업을 공부할 때도
때로 불안이 기어들어왔습니다.
집에 가는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 대신에 이 레슨을 읽으며
저는 이완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께 가는 길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전적으로 확신하십니다.
아버지, 당신 안에서
끝나는 조용한 길을 따라
당신의 아들을 이끄소서.
저의 용서로 하여금
완성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기억이
제게 돌아오게 하소서.
(2:3-6)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291/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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