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봉에서 천진항쪽으로 내려오면 이와 같이 넓고 아름다운 잔디들판이 있다. 이곳 분이기가 꼭 성산일출봉과 유사한 분위기가 든다.....
우도봉에서 내려오는 길. 이 길따라 반대로 올라가면 우도봉 정상이다...
우도봉 아래 잔디구장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인다.....
우도봉 아래 잔디구장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저 아래 빨간등대가 보이는 곳이 우도항(천진항)이며, 내가 들어 온 하우목동항은 사진 우측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보이진 않네.....
우도항(천진항)등대쪽에서 우도를 한 바뀌 돌며 해상관광하는 유람선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시간이 좀 있었으면 저 유람선을 타고 우도를 한 바뀌 돌며 해상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왔을텐데...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다...... ^^*
우도 전망대 아래 바닷가 협곡이다 ... 저 절벽 아래로 바닷물이 들어오는데 사진상에는 미쳐 찍질 못했네!~~~
잔디 전망대에서 바라 본 우도봉 정상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이 보인다.....
우도봉을 오르는 길은 3갈래 방향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길은 사진정상 왼쪽 길 저 넘어 비양도 방향 해안가 도로 전망대쪽에서 저 능선을 타고 오를는 방법과, 둘째 길은 저 가운데 내가 내려 온 콘크리트길를 따라서 올라가면 정상 등대 아래로 길이 보이는 곳(내가 왕복한 길)과, 세번째 길은 우측으로 잔디광장 전망대 가드레인을 따라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르내리면서 전망이 좋은 코스는 첫번째길과, 세번째 길이다.
우도도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의 해군초소로 전쟁을 치른 곳인가 보다. 이런 전적비가 그 시대를 대변하는듯 하다. 송악산 해안가 동굴도 만들어서 흉하게 만들더니 여기 우도에서도 그 흉한 흔적을 남겼네..... 일본놈들은 우리나라 전역을 요세화 해서 우리의 국토를 전쟁터로 안만든데가 없는 것같다...
오른쪽 동구런 표지석은 "화엄경" 영화 촬영지임을 알려주고 있다....
그림 같은 우도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봤다.....
우도봉 아래 잔디구장 전망대에서 내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으나 전망대 난간에 가려져 아쉬운 부분이다....
잔디 전망대 난간을 따라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잔디 전망대 모습을 아랫쪽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이 이체로워 보인다...
우도항(천진항)에서 망원으로 확대해서 찍은 성산일출봉이 장엄하게 보인다.... 내가 제주도 1차(3년전)여행 때 성상일출봉 정상에서 우도를 바라 본 기억이 잠깐 스쳐지나가는구나!~~~
천진항을 지나.....서서이 다가오는 서빈백사장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빈백사장(홍조단괴 해수욕장) 모습이 이국적으로 보인다.....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져서 형성된 백사장이며 모래는 별로 없다. 하?색으로 눈부시게 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우도의 최고 해수욕장 "서빈백사장(홍조단괴 해수욕장)"에서.......^^*
서빈백사장과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이 잘 어우러져 보인다......
서빈백사장 근처의 아름다운 팬션들중 하나를 찍어봤다.......
자!~ 이젠 우도 한 바뀌를 돌아서 하우목동항앞에 있는 카트전동차 랜트점에 도착해서 반환하고 제주도 성산항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될 것이다....
이곳에서 우도를 한바뀌 도는데 랜트카 종류와 가격을 알아보자!~~
자전거(4시간) = 6,000원 소형오토바이(2시간) = 20,000원 산악용 4륜 오토바이(2시간) = 40,000원 전동카트카(2시간) = 50,000원
21편에 계속.......................................^^* |
출처: 황동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황동춘
첫댓글 바닷바람과 함께 그을린 피부가 건강미를 더해주네...
며칠째여???~~~^^
햇볕을 쏘이고 여행한지가 4일째 여행 마지막날이야!~~ 검게 깜둥이가 되어서 돌아왔었지!~~~~ㅎㅎㅎ ^^*
사진 마지막 21편은[황동춘 블로그]에서 관람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