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청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인체 내의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면 그렇다.
번뇌를 없애고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고 한다.
★ 불면증[不眠症 :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증세. ]
정신 흥분, 신경 쇠약, 심신 과로 등으로 생긴다.
불면증에 공통되는 점은 자율신경 실조나 극도로 피로하고 신장 기능이 저하되며
방광 작용의 이상이나 빈혈과.몸속에 들어 온 음식물의 소화,분해,해독을 하는 간장의 혹사 등이다.
▶ 가시오가피를 식전,후 하루에 2파우치씩 따뜻하게 하여 드는 것이 좋으며 건강상태에 따라 가감하면 좋다
가을에 개별꽃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하루 5∼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
▶ 까마중 어린줄기와 잎 100~150그램(말린 것은 25~40그램)을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까마중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 살게 된다.
▶ 가을에 개별꽃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하루 5~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
▶ 계란의 갈색 껍질의1개를 깨끗이 씻은 다음, 150~180ml의 식초(냄새가 강렬한 것일수록 좋다)를 담은 입이 큰 병에
담궈 20~25℃의 온도에서 48시간을 둔 다음 계란을 깨뜨려 다시 이 상태로 36시간이 지난 다음 복용한다.
매일 아침 한 번 이 식초 계란액을 적당량 마시면 특히 노년성 불면증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느릅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릅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이다.
▶ 달걀주는 침실의 약주"로서 불면증에 효과가 있고 정력 증강에도 좋습니다. 이거 한 잔 잡숫고 주무시면 잠이 참 잘 옵니다.
달걀술 담그는 법
1) 용기에 달걀을 깨뜨려 넣은 다음 거품이 날 때까지 거품기로 젓는다
2) 달걀이 완전히 풀어지면 따끈하게 데운 청주에 타서 잘 저어 마신다.
▶ 달래에 들어 있는 성분중 비타민C와 함께 가장 풍부한 칼슘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날카로와진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사이에 그 효험이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C가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신경을 안정시킴으로써 수면장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날 당근을 오래 먹으면 좋다.
▶ 대추당귀차---잘게 썰은 대추, 당귀 각 4g에 물 400cc를 부어서 20분 불렸다가 불을 켜고 한번 끓어오른 다음
약한 불로 15분 닳여서 따뜻하게 마신다.
▶ 대추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씨를 뺀 뒤 은근한 불에 타지 않게 잘 구워 가루로 만들어서 매일 식후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온수에다 다 먹는다.
대추의 은은한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대추차는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는 물론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충분한 식품이 바로 대추다.
또한 대추달인 물은 ‘부부화합의 묘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원기를 돋워주는 역할도 한다.
☞ 대추는 단맛이 강한 편이라 당뇨환자나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가래가 많아 기침을 하는 경우
치통이 있는 사람은 삼가야 하는 식품이.
또한 대추는 체내 수분이 오래 머물도록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비만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만하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장기간 복용한다면 오히려 체내에 습한 기운을 축적시켜
비장의 기능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 대추 20개, 대파(흰줄기 포함)7뿌리를 먼저 대추를 솓에넣고 끓인후 파뿌리를 넣고 약한 불로 약간 끓인다.
암 환자에 적당한 식이요법이다.
심장을 튼튼히 보해주고,피를 생성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므로,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기억력 감퇴에 아주 좋다.
▶ 도라지 37.5그램 또는 날 것이면 10 뿌리, 치자 약 12그램 날것은 5 개를 삶아 차 마시듯 3~5 일 계속해서 마시면 효력이 있다.
▶ 도라지 20g, 치자6g, 물 500cc에 끓여 반으로 줄면 나누어 마신다
▶ 취침전 말벌술을 10cc를 복용한다. 심한 변비증에 특효. 로얄제리, 화분, 프로포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백하수오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간, 신 경에 작용한다.
간과 신을 보하고 피와 정을 보하며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한다. 그리고 대변을 통하게 하고 헌데를 다스린다.
사용량: 하루 9~20그램 (북한동의보감)
▶ 복신을 가루 내어 하루 15∼20그램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율무 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 복령은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혈당량감소작용, 진정작용 등이 밝혀졌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부활작용,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비허로 인한 부종, 복수, 담음병, 구토, 설사, 배뇨장애, 심계, 건망증, 불면증, 만성소화기질병 등에 쓴다.
▶ 복령술은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봄철에 소나무를 베어내면 줄기는 잘려 없어졌을지라도 뿌리는 가을이 될 때까지 살아 있게 된다.
뿌리가 여름 동안 열심히 땅속의 영양분을 빨아들이지만 줄기가 없으므로 영양분을 위로 올려 보내지 못하고
뿌리 한 부분에 모아 갈무리하는데 이 갈무리한 덩어리가 바로 복령이다.
복령술 담그는 법
술 1되에 복령 300그램을 넣고 1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신다.
▶ 신선한 뽕잎이나 열매 및 상백피 600~1,200그램(마른잎도 가능)을 다량의 물로 삶아 이 물을 자주 마시면 잘 듣는다
▶
산마늘의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한여름에서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날것을 그대로 이용하며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 섬유질의 껍질을 벗긴다.
☞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이 상하므로 유의한다
▶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 오미자 익은 열매 300g을 35도 소주 1.8리터에 넣고 차고 서늘한 곳에 3개월 정도 두어
오미자술을 만들어 냉증, 저혈압, 불면증, 신경쇠약, 자양강장 등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1잔 정도 마시기도 한다.
▶ 용안육 20알, 연실 20알을 하룻밤 불려서 심을 빼고, 얼음사탕 40g과 물 400cc로 범낭주전자에 담아 불 위에 끓으면
약한 불로 15분 닳여서 마신다.그 분량으로 하여 하루에 3-4회, 또는 수시로 마시면 된다. 계피를 한두 조각 넣으면 더욱 좋다.
▶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
자귀나무(합환목)꽃술은 기관지염, 천식, 불면증, 임파선염, 폐렴 등의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자귀나무꽃술 담그는 법
자귀나무 꽃잎 분량의 3~4배쯤의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어두운 곳에 3~6개월 두었다가 조금씩 따라 마신다.
▶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소변을 잘 누게 하는 효능이 좋으며, 복신은 진정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비허로 인한 부종과 담음병에는 백복령을 쓰고, 습열로 생긴 배뇨장애 때에는 적복령을 쓰며,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와 불면증, 건망증에는 복신을 쓴다. 복령피도 소변을 잘 누게 하므로 부종에 쓴다.
하루 6~20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다. 또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 줄풀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신장 기능을 정상화하고, 방광이나 빈혈을 고치고, 간장의 작용을 돕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 천년초는 예로부터 해열진정 , 기관지천식 , 소화불량 , 위경련증상 , 변비 , 가슴통증 , 혈액순환 불량 , 위장병 ,
뒷목이 당기는 증상 , 비염에 민간천식재로 사용되어 왔다
퇴행성 관절염과 두통 , 불면증 ,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 피나무 꽃이 초여름활짝 피었을 때 따서 말린 것 3~5g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좋다.
▶ 호두는 고기보다 많은 양질의 단백질을 자랑하는 호두는 양기를 보해주는 한방 보양 약재이다.
신경이 예민하여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고, 기력을 증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 호박은 중풍, 부종, 불면증, 산후부종, 산후복통, 산후통에 명약이다.
호박을 장복하면 다리에 힘이 생기고 혈압이 정상이 되고 비만이 없어진다.
호박죽은 병후 회복에 좋고 호박탕은 산후병에 좋다.
과로로 생긴 병으로 번민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
▶ 대추 20개, 총백(蔥白: 파) 7줄기에 물 3되를 넣고 1되로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먹는다. [천금방]
때때로 잠이 안올 때
▶ 도라지 37.5그램 또는 날 것이면 10 뿌리, 치자 약 12그램 날것은 5 개를 삶아 차 마시듯 3~5 일 계속해서 마시면 효력이 있다.
만성질병의 과정에서 불면증,
▶ 산수유에 멧대추를 섞어서 복용하면 정신안정에 좋은 효과를 얻는다.
☞ 몸이 약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과 발에 열이 있으면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
▶ 대추 30알, 파흰밑 7개를 물에 달여 하루 한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신경쇠약으로 인하여 뇌의 활동이 감퇴되어 사고력이 약해지고 기억력이 감소되며 주의력이 산만해지거나
불면증이 있을 경우
▶ 자양생진(滋養生津): 오미자에 멧대추씨앗(酸棗仁). 더덕. 산수유(山茱萸). 복신(茯神)을 섞어서 달여서 복용하면
두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숙면(熟眠)도 할 수 있게 된다.
숙면(熟眠)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