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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8.7 장소 : 조령산(절골) 누구랑 : 김경식, 박영례, 박인영, 송명선, 송진하, 신상영, 이명희, 홍종길 산행코스 : 절골 에바다기도원 - 촛대바위 갈림길- 촛대바위- 헬기장- 조령산- 상암사터갈림길- 주차장 압추라고 하지만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다. 당초 남자 친구들만 간다고 하기에 절골-조령산-신선암봉- 절골 코스로 산행지를 잡는다. 그러나 서울에서 2명의 여자 친구들이 함께 내려와 폭염 때문에 문경새재로 행선지를 바꾸려고 했으나 굳이 이코스를 고집한다. 기도원 근처에 주차시키고 산행을 시작한다. 2년 만에 오니까 다리를 건너기 전에 만나는 가옥은 흔적도 없고 밭으로 변해 있다. 촛대바위가는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올라선다. 더위 날씨 탓에 산행 속도가 엄청 느려 조령산 정상까지 무려 5시간이 소요된다.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이화령으로 하산을 종용했으나 함께 내려온다고 하기에 계획을 변경하여 상암사터 갈림길에서 하산을 한다. 2시간 하산하여 17시 주차장에 도착한다. 문경읍에서 골뱅이국으로 뒷풀이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여름 산행은 3시간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결산> 전월이월금 381,000원 회비 80,000원 식대 69,000원 잔금 392,000원 박인영 혼사 답례금 일부 80,000원 차기이월금 4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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