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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인천소래포구축제 10일 ‘팡파르’ | ||||||||||||||||||||||||||||||||||||||||||||||||
‘세상을 밝히는 소래의 빛’ ···12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는 축제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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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축제는 2001년 첫 개최 이후 서해의 자연, 포구의 문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아낸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관광을 통해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을 거듭해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관광축제로 성장했다.
구는 올해 소래포구축제 슬로건을 '세상을 밝히는 소래의 빛'으로 정하고 소래포구의 문화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체험, 교육, 환경 등의 키워드를 축제 프로그램에 도입해 훨씬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로 기존 축제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행정력과 예산 절감을 목적으로 부대행사인 주민자치미니박람회와 식품제조가공업소 홍보관 등을 폐지해 축제의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오는 18일 개최되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홍보를 위해 아시안게임 캐릭터 포토존과 홍보부스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다문화 폐스티벌과 평양예술단 공연 등은 지난 4일 폐막된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감동과 여운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체험행사장에는 ‘꽃게낚시’, ‘맨손고기잡이’, 어린이 보트낚시, 매직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관광객들이 잡은 수산물을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구이장터가 마련됐다.
소래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는 소래포구의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시장 먹거리, 북한향토음식 먹거리가 있고, 부대행사장에서는 다문화박람회, 사회적기업 홍보관, 지역농산물 판매관, 뷰티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축제는 남동구의 작은 어시장이었던 소래포구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소래포구와 소래습지생태공원, 그리고 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개발과 소래포구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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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올해도 어김없이 소래포구축제가 찾아왔네요.
바로 어제가 축제였던것 같은데...세월이 정말 빨라요~
사진으로 다시봐도 불꽃놀이는 환상적이네요~ㅎㅎ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인가요.

정말이지 세월한번 빠르네요
소래 옆에 살다보니 오히려 소래시장 보러 가기가 더~불편해요, ㅎㅎ 요즘 차들이 고속도로 못지 않고 밀려유~
꽃게철에 방송에 몆번 홍보를 하더니만....
어젯밤 밤하늘은 수놓은 불
축제
너무 멋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