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16
설봉농장 옆으로 새로 나는 도로는 포장중-지리산방향
19번국도 오산방향
동네산책중 지리산 풍경
다른집 참깨는 멀쩡한데 설봉농장 참깨만 옆으로 많이 쓰러졌다.
더덕
감자밭 헛골엔 풀이 겁나게 올라온다.
감자수제비에서 감자가 정말 맛있다.
감자범벅
섬진강 둑방에 올라온 붉은귀거북이
토지들판
모내기를 대부분 끝냈다.
매실을 수확하여
저온저장고에 예냉을 시킨뒤 저녁무렵에 택배회사로 가져다 준다.
설봉농장 분할한 땅 측량중
매실밭이 한이랑 남고 다 들어간다.
가지가 풍성하게 열렸다.
쓰러진 참깨를 매실나무 가지를 꽂아서 세우는중
고추밭에 오이망을 씌웠다.
1단에 이어 2단째
매실을 수확하다 그늘에서 휴식중
손과 눈으로 선별하여 저온저장고에 예냉을 시킨다.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동안 수확을 하였고, 다음주에 2차 수확을 하여 발송할 예정이다.
들깨씨 파종할 밭도 후딱 만들어 놓았다.
포도
옥수수
호박
수박
고추도 수북히 달렸다.
대봉감
어릴때부터 검은점을 달고 태어난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자귀나무꽃
첫댓글 설봉농장의 풍성함이 잘 보입니다.
땅도 적당히 분할 매각 하시고 ~~
몸은 힘들어도 농작물이 풍성하게 자라는 이 시기의 농촌 풍경이 제일 보기 좋지요^^
수확의 기쁨도 있겠지만 ....
힘드시겠어요~~~~~ㅎ
수고의 덕분으로 매실주도 잘 먹고....
고맙슴다~
나이가 들어가니 한해 한해 힘에 겹긴 합니다.
그래도 잘 크는 농작물을 바라보면 기특한 마음이 더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