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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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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재영님 웹문학방] (웹소설) : UFO - 2. 강선암 미륵불
삼일 이재영 추천 0 조회 37 22.05.27 09: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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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7 12:20

    첫댓글 하하, 재미지게 읽다가 나갑니다.
    나중에 다시 들어와 마저 읽을께요.

  • 22.05.27 18:44

    그렇죠. 인간은 고행의 바다를 헤쳐나가야만 진정한 삶을 맛보는 거죠.
    이제 또 고행하러 갑니다.
    아자자!

  • 작성자 22.05.28 11:55

    네, 난정 주영숙 작가님. 오늘은 어디서 또 무슨 고행을 하실까요?

  • 22.05.28 12:27

    @삼일 이재영 오늘 손녀 병원 데리고 갔다가 왔답니다.
    아침부터 고행하느라 바빴지용~

  • 작성자 22.05.28 12:38

    @蘭亭주영숙 아, 저런. 아직 할머니 노릇까지 하시는군요.
    다리에 깁스해도 운전이 쉽지는 않겠지요. 고행 맞습니다.
    (할아버지가 대신 하시면?)

  • 22.05.27 18:48

    미륵보살이 어떻게 손만 허옇네.

  • 작성자 22.05.28 12:05

    예. 제가 악양 초등 2학년 때(1959년?) 소유권 다툼이 있어 옮겨 다니다가 손이 훼손되어 다시 만들어 붙였답니다.
    처음엔 그대로 였는데, 보기 흉하니까, 나중에 장갑을 끼워 카무플라주 한 것 같습니다.
    (당시는 문화재로 지정이 안되어 '광덕보살'이라는 분이 자기 거처로 옮겼는데, 제 어머니 등 신도들이 나서서 원위치시킨 기억이 납니다)

  • 22.05.28 12:29

    @삼일 이재영 와아~ 어머니께서 큰일 하셨네요.
    근데 장갑 낀 보살님이시넹!

  • 작성자 22.05.28 12:43

    @蘭亭주영숙 예. 악양 국민학교 교장 사모님이라 광덕보살님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지 싶습니다. ㅎ
    우리 동네 시흥 옥구공원 '소녀상'에는 초겨울부터 목도리, 털모자에 장갑 끼워주던데, 악양 강선암은 여름에도 시원해서 사시사철 장갑 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5.28 13:02

    장갑 끼지 않은 미륵불 손 모습입니다.
    (현재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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