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랬다지요, 자살과 우울증을 예방하는덴 낚시가 최고라고.
벌써 올들어서 아주피싱 출조만 11회가됩니다. 아무리 스트레스가 쌓여도 근심걱정이 내마음을 짖눌러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소만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또다시 짐을 꾸립니다.
그리고 그곳아소만의 중심엔 아소만 지킴이 김사장님이있어 낚시꾼의 행복이 배가됩니다.
대마도의 여타업체들이 선상낚시로 조황란을 도배를 해대도 진정한갯바위꾼의모습이 아니라며
고집스럽게도 정통 갯바위낚시만 고집하신 김사장님의 신념이 우리꾼들에게 강한믿음으로 자리매김한것 같습니다.
사실이지 김사장님만큼 아소만포인트를 잘아시는분도없지만 까칠한 낚시꾼들 성격맞추는일도
프로라고 할수있지요.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작년부터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라고
6회출조땐 어김없이 50%할인을 해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대마도 낚시의 원조인 아주피싱이
힘들면 여타 업체들은 사망수준이라며 김사장님을 위로해주는 회원들이있어 그래서 더더욱 가족같은
아주피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저는 아주피싱에 다니면서 친구들을 여럿 사귀었습니다.혼자가기들 뭐하면 기꺼이 동행출조해주는 친구들도있고 또 부득이 바빠서 못가면 잡은고기 찾아가서 전해주고하는 형님같은 회원들도 있습니다.또한 철저하게 데이터 낚시를 하시는 포철의 이상덕씨같은분은 존경하기도 합니다.요즘 몆달동안은 출조때마다 거의 빠짐없이 참가하지만 배안에낚시꾼들모두가 아주피싱 회원들로만 채워지는것을보니 대마도출조점들이 거의 문을닫고 정리가 된듯합니다. 이제 아주피싱도 좋은일만 생기겠지요. 이제 곧 벵에 시즌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아소만의 감생이들은 우리꾼들을 유혹하고있는듯 합니다. 지난번오전 한물때에 4짜5짜 12마리 걸었던때가 생각나 나는 지금도 짐을 싸고있지요.힘차게 외칠란다 김사장님 !내는 성지환 포인트에 내려주세요
카페 게시글
조행기(46)
아소만 지킴이 김사쪼 2009-10-21 16:21:34 (성지환)
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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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
11.08.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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