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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水扁" 천수이볜, 乾 現 대만 총통 1950年10月12日 辰時
양 력: 1950년 10월 12일 08:00 천수이벤
음/평: 1950년 9월 2일 08:00 남자
시 일 월 년
庚 庚 丙 庚
辰 辰 戌 寅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대운: 순행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89 79 69 59 49 39 29 19 9.2
대운 시작: 9세 2월 7일
이름 : 천수이볜 (陳水扁) 출생 : 1950년 10월 12일 국적 : 대만
학력 : 국립대만대학교 상경대 공상관리학과
직업 : 현 대만 총통
1981년(32세) 타이베이 시의원 출마
1987년(38세) 민주진보당 입당
1994년(45세) 타이베이 시장 당선
2000년(51세) 3월 타이완 총통
2004년(55세) 3월 재선에 성공
2006년(57세) 6월 친인척 비리로 곤욕.
2008년(59세) 3월 선거에서 마잉주의 당선으로 물러남.
2008년(59세) 11월 부패혐의로 법정 구속됨.
대만 현지 출신 주민들은 천수이벤을 <대만의 아들>이라고 부름. 국민당을 주축으로 하는 본토 출신들에게 맞서 원주민들의 꿈을 이룬 영웅이란 의미이다.
진수편(陳水扁: 천수이볜)은 1950년 음력 9월에 대만 대남현(臺南縣) 관전향(官田鄕)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날 때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제대로 살지 못 살지 몰라 1951년 2월 18일에야 출생신고를 하였다. 지독한 가난한 환경에서 어려운 가운데 학창시절을 보냈다.
가난이 지겨워 1969년(20세) 대만대 상과대학에 진학했으나 황신개(黃信介) 전 민주당 주석의 정부 비판 연설에 감명을 받고 법조인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이듬해인 1970년(21세) 대만대 법과에 응시해 합격함,
대학 3학년 때인 1973년(24세)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을 정도의 수재였음.
1974년(25세) 대학 졸업,
1975년(26세)에 부친이 의사이고 대만대 법과 동기인 우수정(吳淑貞)여사와 결혼. 이 부부는 1남 1녀를 두었고 딸은 치과의사, 아들은 05년에 미국 캐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법과를 졸업 하였다.
1976년(27세)부터 1989년(40세)까지 첸수이벤은 Formosa International Marine and Commercial Law 회사의 파트너로서 일했고 해상보험 전문가로 일했다.
1980년(31세)에 반정부 잡지인 <메리오다오-美麗島-대만의 다른 이름> 필화 사건으로 투옥된 황신개 주석의 변호를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함.
천은 1981년(32세)에 타이페이 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1985년까지 재직하였다.
1985년(36세) 1월 12일에 그는 자신이 편집인으로 있는 네오-포머사 잡지의 필화 사건으로 1년 형을 언도 받았다.
그는 항소를 하고 1985년(36세-을축년) 11월에 county magistrate에 입후보하기 위해 타이난으로 돌아왔다. 선거에 패하고 3일 후 그의 부인인 우수정(吳淑貞) 여사가 정치적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에 두 번 치여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1986년(37세) 5월 그의 항소는 기각되었고 황천복(黃天福)과 이일양(李逸洋)과 함께 토성간수소(土城看守所)에 8개월 동안 수감되었다. 그가 감옥에 있는 동안 그의 부인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였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가 풀려나자 그는 국회의원인 부인을 위해 그녀의 보좌관을 하였다.
1989년(40세)에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94년(45세) 민선 타이페이 초대 민선 시장에 당선,
1998년(49세) 현 마징주(馬英九) 시장(민주당)에게 패했다.
2000년(51세) 여당(민주당)이 분열된 상태에서 치른 총통선거에서 승리하여 대만 최초의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2004년(55세) 3월 19일 대만 남부 타이난 지역에서 유세도중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중상을 입지는 않았다.
2004년(55세) 3월 20일에 실시된 총통 선거에서 천 총통은 국민당의 렌잔(連戰) 후보를 유효투표 0.2%에 불과한 3만표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06년(57세) 6월 친인척들의 비리 폭로로 곤경에 처함.
2008년(59세) 3월 22일 대만 총통선거에서 야당인 국민당 마잉주 후보가 당선.
2008년(59세) 11월 12일 법정 구속됨.
위기의 천수이볜 해외망명 준비說 - 2006년(57세) 6월 상황
잇단 친인척의 비리와 실정(失政)으로 궁지에 몰린 천수이볜(陳水扁·사진) 대만 총통이 중도 하차할 위기에 빠졌다. 부인과 사위에 이어 사돈의 비리 의혹까지 불거지자 일각에선 천 총통의 해외 망명설을 제기하는 등 대만 정국이 극도로 혼미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콩 원후이(文匯)보는 5일 집권 이후 최대의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천 총통이 해외 망명과 재산 도피를 은밀히 추진하고 있다고 대만TVBS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천수이벤 총통의 친인척 비리 및 내용
2006년 4월 15일 부인 우수전, 2002년 880만 대만 달러(약 2억 6천만원)어치 상품권 수수 의혹
2006년 4월 25일 우수전 의혹 불거진 주식투자 이익금 사회 환원 발표
2006년 5월 20일 천 총통, 친인척 비리 사과
2006년 5월 24일 대만 검찰, 천 총통 사위 자오젠밍의 비리 조사 위해 총통사저 압수수색.
2006년 5월 25일 자오젠밍, 주식 내부 거래로 4억 대만 달러(약 118억원) 부당이득 챙긴 혐의로 구속
2006년 5월 31일 천 총통 국방 외교 제외한 모든 권력을 행정원장에게 이양,
사돈 자오위주 - 인사개입, 이권 청탁 의혹
사돈 젠수이멘 - 억대 대만 달러 비밀통장 소유 의혹
대만의 유명 정치평론가인 후중신(胡忠信) 씨는 2006년 6월 4일 대만 TVBS와의 인터뷰에서 “천 총통이 한 달 전 망명이 가능한지 분위기를 알아보기 위해 은밀한 여행을 한 적이 있다”며 “최근 황즈팡(黃志芳) 외교부장이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를 비밀리에 방문한 것도 이런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가의 중량급 인사’로부터 들은 제보라고 덧붙였다.
대만 외교부는 전국이 발칵 뒤집히자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즉각 부인했다. 그러나 후 씨가 천 총통의 옛 측근 중 한 명으로 고급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현재도 중량급 정치평론가라는 점 때문에 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또 중국의 인터넷 사이트인 중궈타이완왕(中國臺灣網)은 4일 천 총통의 사위 자오젠밍(趙建銘) 씨에게서 압수한 비밀 컴퓨터의 암호를 풀지 못했던 대만 검찰이 컴퓨터 전문가의 도움으로 암호를 해독해 자오 씨의 혐의에 대한 물증과 함께 천 총통과 관련된 의미 있는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대만 검찰은 또 천 총통의 안사돈이자 자오 씨의 모친인 젠수이찬(簡水綿) 씨의 비밀 통장에 억대의 대만달러가 입금돼 있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천 총통의 친인척 비리가 추가로 드러남에 따라 천 총통에 대한 사임 압력이 앞으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일 대규모 시위를 벌였던 대만 야당은 10일에도 천 총통 사임 촉구를 위한 대규모 시위를 준비 중이다.
“사실이면 즉시 자살한다."
천수이벤 타이완 전 총통은 최근 불거진 "인척들이 일본 금융기관에 300만대만달러(약 1억2000만원)를 은폐하고 있다"라는 주장에 대해 2008년 10월 16일 "일본에 조금이라도 돈이 있다면, 즉시 자살하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천 전 총통은 이날 이번 주장을 처음 제기한 타이완 문과 대학의 야오리밍준 교수를 비방죄로 고소하면서 "만약 이 같은 일이 사실이라면 즉시 할복자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전 총통의 성격은 최근 아편(阿片)중독자를 뜻하는 말에 자신의 이름을 딴 '아비엔증후군(阿扁症候群)'이라는 신조어로 불려지기도 했다.
이 '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정서가 불안하고 초조해서, 쉽게 분노를 폭발하거나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에서 수감자로?'
2008년 3월 22일 대만 총통선거에서 야당인 국민당 마잉주 후보가 당선되면서 천수이볜 총통의 정치적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AFP통신은 23일 천 총통이 5월 퇴임 이후 부인 우수전(吳淑珍) 여사가 연루된 비리 사건으로 기소될 입장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청야충 국립 대만대 교수는 "퇴임 이후 천 총통이 법정에 설 것"이라며 "법을 어겼으면 지위를 막론하고 처벌 받는 것이 대만의 민주화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0년 민주화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집권한 천 총통이 퇴임 후 '부패 정치가'로 전락할 신세가 된 것이다.
2006년 일어난 측근들의 잇따른 비리는 천 총통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다. 가오슝(高雄) 고속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천저난(陳哲男) 당시 총통부 비서장이 뇌물수뢰로 물러났고, 사위 자오젠밍(趙建銘)은 주식 내부거래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았으며 부인도 1,480만대만달러(약 4억5,000만원)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에 있다.
천 총통이 비리 사실을 부인하는 것도 민심의 등을 돌리게 한 요인이다. 천 총통은 경제 실정으로 서민의 불만을 샀고 대만 독립을 주장하며 양안관계를 긴장시켜 대만의 경제ㆍ사회적 발전 정체와 외교적 고립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대만 법원은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천수이벤(陳水扁) 총통에 대해 법정 구속을 명령했다고 현지 TV들이 2008년 11월 12일 보도했다.
TV 보도가 사실일 경우 올해 57세의 천 전 총통은 타이베이 교외의 투청 교도소에 즉각 이송돼 수감될 전망이다.
천 총통은 21년 전 국민당 정권 시절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계엄법 위반 혐의로 8개월 동안 투청 교도소에 갇힌 적이 있다.
방송들은 천 전 총통에 대한 법원의 법정구속 명령이 전날 5시간여의 검찰 심문이 끝난 후에 내려졌다고 전했다.
천 총통 혐의는 그가 재임 기간 불법 자금세탁에 관여했는지에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천 총통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무고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지지에 진"이 출현하나 복금되고, 천간의 3경"이 있으나, 끊어져 있어서 진자도 아니고, 삼연성자도 아니다. 이에 오직 양천간으로만 구성된 바, 양승양위 같으나, 상황이 복합되어 있어서,., 일반인 처럼 그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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