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이되기전 오랫동안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했습니다.
늘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있었지만 어떻게 시작을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친구의 소개로 락울프경매를 알게되어 시작을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난 중급까지만 할거야! 주말에 시간 내는것도 어렵고,특수물건은 어려워서 안할거야"라고했는데 어느덧 고급과정을 마치고,실전반 수업까지 듣고있네요.
락울프선생님의 명성은 솔직히 모르고 갔습니다.
근데 수업중에 자꾸 자기가 경매판에 22년째인데 자기가 TOP이랍니다.
대한민국에 자기처럼 경매에 미친사람없답니다.
뭐지이사람?
이수업 계속 들어야하나?
하지만 저의 걱정과 의심은 정확히 2주차 수업만에 눈녹듯 녹아 없어졌습니다.
수업은 거침이 없었고 어떤 질문을해도 법률적지식에 기반하여 답을 알려주십니다.
변호사,법무사도 그렇게 대답을하진 못할겁니다.
선생님의 목표는 모든학생이 특수물건에서 소장을 직접 쓸수있게 하겠답니다.
진짜 그렇게 할 수있을때까지 판례 읽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선생님이 리터치해주시면 할 수있을거같은 자신감은 얻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동기중에 제가 가장 먼저 낙찰(일반물건)을 받기도했습니다^^
선생님은 다양한 분야에 굉장히 해박하십니다.
일요일에 선생님 수업 듣고, 고대로 다른사람들에게 가르친적 많습니다 ㅎㅎ
(마치 내가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지식인마냥)
경매수업 시작한뒤로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같이 수업듣는 동기들도 좋고,분위기가 너무 좋거든요.
우라가 궁금한게있으면 네이버에 검색하지요.
저에게는 경매네이버 락울프가있습니다.
언제나 궁금한게있으면 선생님은 조금의 귀찮은 내색없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락울프 선생님은 겉바속촉이시거든요.ㅎㅎ
겉보기엔 차가워보이나 속은 한없이 따뜻합니다.
경매를 통해 저의 부를 몇단계 UP시켜보려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제가 경매판을 떠나는 마지막날까지 선생님의 가르침에따라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PS: 늦은시간에도 질문있으면 언제든지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명성을 떨궈놨더니 정신이상으로 보일수 있다는 슬픈 현실을 이제야 알았음
친구야! 내가 락울프 쌤 소개 잘했쟈~ㅋㅋㅋ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락울프쌤!
너무 좋아서 우리만 알고 지내고 싶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