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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향당 본점 원문보기 글쓴이: 차박사
普洱茶老黄片
보이차 노황편
所谓“黄片”,说白了就是老茶树上的老叶子,因为多数老叶时间长了会泛黄,“黄片”因此得名。其实是指在原料筛选拣工序中,因条索疏松、粗大,在揉捻过程中不成条的部分,按照生产标准拣出来的这部分茶箐,俗称为“黄片”。老黄片由于叶片组织厚实,以甘醇厚的滋味和持久耐泡见长。 黄片的冲泡,可以稍增加一点投茶量,最关键的是水一定要开,泡的时间一定要够,否则滋味就不能够充分展现。黄片口感不苦不涩,香味独特,而且不像嫩叶生茶那么伤胃。至于投多少茶和泡多长时间,就需要根据自己的口味摸索一下了。茶友们也可以试试将黄片茶煮来喝,更加能体现黄片茶的香滑柔甜的特性。
“황편”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노(老)차나무의 ‘노엽’이라 말할 수 있겠다. 대다수의 노옆이 오래되면 누런빛을 띄기 때문에 “황편(黄片)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사실 원료를 선별하는 공정에서 유념하는 과정 중 다른 잎들과 같이 잘 유념되지 않아 찻잎 가닥이 푸석푸석하고, 굵어, 생산 기준에 따라 골라 낸 차들이 바로 차청(茶箐)이라 하며, 속칭으로 “황편(黄片)이라고 한다. 노황편(老黄片)은 잎의 구성이 두텁고 튼실하기 때문에 그 맛이 두꺼우면서도 감미로우며 내포성이 좋아 오래도록 우릴 수 있다. 황편을 우릴 때는 투차량을 조금 더 많이 넣어야 하며 중요한 관건은 물이 반드시 완전히 끓여야 한다는 것이다. 물을 부은 후 충분히 우린 다음 찻물을 내야 하는데, 이는 시간이 짧으면 맛이 제대로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황편(黄片)은 맛이 쓰지도 않고 떫지도 않으며, 향이 독특하다. 또한 어린 잎 생차처럼 위를 상하게 하지도 않는다. 자기의 입맛에 맞게 투차량과 우리는 시간을 조절하여 마시면 된다. 차인(茶人)들도 황편차를 끓여 마시면서 황편차의 부드럽고 달콤한 특성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黄片比一芽两叶虽老一点,茶叶虽淡一点,但是甜度却较前者高许多,存放得好的老黄片不论茶气、香气、醇厚感以及滑润都很好很有特点,另外,能够喝到的黄片,其实树种都很好,也就是很多茶友说的老茶树、野茶树上的黄片。因为在茶叶基地的茶树,定期管理采摘,大部分是不会有老黄叶的。老茶树上的茶叶,枝叶高大,量少,不容易采到,所以就显得珍贵了,而且陈化后的黄片绝对滋味出众。黄片转化快,丝爽绵滑,回甘迅速,闻香气似有悠悠馥郁兰香。
황편은 일아이엽(一芽两叶)보다는 더 늙고, 맛은 조금 더 연하지만 단맛은 훨씬 더 많다. 잘 보관된 노황편(老黄片)은 차의 기운과 향기 그리고 두꺼우면서도 매끄러운 독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한 가지는 차나무 종류가 매우 좋은 황편을 마신다는 것이다. 무슨 뜻이냐면, 많은 차인(茶人)들이 말하기를 노수차와 야생 차나무의 찻잎이 황편의 원료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원에 있는 차나무는 정기적으로 채취하여 관리해주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잎들이 노랗지 않다. 노차수의 차는 가지와 잎이 크고 넓으며, 쉽게 채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이 적어 귀하며, 차가 오래 묵은 후에는 황편의 맛이 절대적으로 훌륭하다 말할 수 있다. 황편은 빨리 익으며, 매끄럽고 회감(뒷맛)이 빨라 향긋한 란초향(兰香)이 난다.
老黄片的形成,一是采摘时一芽一叶或一芽二叶之外的第三叶,一般不会到第四叶;二是揉捻时没有揉捻到位,条索比较疏松;在这两个情况下,杀青会造成叶片颜色发黄或绿色更深。因此,如果不把这部分茶菁拣出,那么压成型后条索的观感就差了。
노황편의 형성은 첫번째: 일아일엽 혹은 일아이엽 외에 일아삼엽까지 채엽하며, 일반적으로 제4엽을 채엽하지 않는다. 두번째: 유념시 제대로 유념 되지 않는 차들이며, 찻잎 가닥들이 비교적 느슨하게 유념 된 것들이다. 이 두가지 경우, 살청 하게 되면 찻잎 색깔이 노랗게 변하거나 녹색이 더 진한 녹색으로 변하게 된다, 그래서 만약 색깔이 변한 찻잎을 골라내지 않고 압병(压饼)을 하게 되면 외관상으로 인해 등급이 내려가게 된다.
老黄片做茶的一位朋友说,喜欢的人很喜欢,不知道的人将它视为废品,一个顶极的台湾普洱茶人,有一款他称之为“神农一叶漂”的特制普洱茶,其实就是老黄片。
노황편을 만드는 한 친구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아직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폐품이라고 여긴다”고 한다. 대만에서 최고로 유명한 보이차 차인은 보이차 한 종류를 “신농일엽표(神农一叶漂) “라 이름 하였는데, 이 차는 노황편으로 만든 특제 보이차이었다.
아름다운 황편의 전설
相传“神农尝百草,日遇七十二毒,得荼(茶)而解之”,按照那位顶极台湾普洱茶人想象的描述,神农氏在出发去尝百草之前,是在一棵大树下烧着一锅水备着回来喝的,而这棵树刚好就是一棵大茶树。一天下来,神农氏吃了一肚子的毒草,挣扎着回到大树下,这时火已灭,烧开的水已凉,温水里漂着几片大树叶,肚子奇疼的神农连叶子也顾不上拣出来就把大半锅水喝完了。说来奇怪,那半锅微苦的水除了透出丝丝回甘外,立马止住了神农的疼痛,七十二毒就这样被解掉了。神农既然是肚子奇疼,叶子又是自动漂到锅里的,那也就不可能是细嫩的芽叶,肯定是老树老黄片了。呵呵
台湾茶人由此命名了他的老黄片“神农一叶漂”。
전설에 의하면, “신농(神农)은 백 가지 약초를 맛본 것으로 인해(神农尝百草), 하루에 일흔두가지의 독을 먹었지만(日遇七十二毒), 차로 해독을 하였다(得荼(茶)而解之) 한다. 또 대만의 최고로 유명한 차인이 상상하면서 이야기 하기를, “신농씨(神农氏)는 백 가지 약초를 맛보기 전에 큰 나무 밑에 물 한 솥 계속 잘 끓게 불을 잘 지펴 놓고 돌아와서 마신다” 라고 하였는데, 이 큰 나무가 바로 차나무였다.
하루는 신농씨(神农氏)가 독초를 먹고 허우적거리며 큰 나무로 돌아왔는데, 이때 불은 이미 껴져 있었고, 끓는 물도 식어버렸다. 하지만 그는 그 물에 큰 나뭇잎 몇 편을 띄워 마셨다. 배가 몹시 아픈 신농(神农)은 잎도 골라내지도 못하고 냄비에 있는 거의 모든 물과 잎을 다 먹었다. 이상하게도 남는 것은 그 냄비에 있었던 쓴 맛과 감칠맛 나는 것이었고, 바로 즉시 신농(神农)의 통증이 완전 사라졌으며, 72개의 독을 이런식으로 해독하였다. 신농(神农)은 배가 아프기만 하면 잎사귀를 자동적으로 솥에 띄웠으며, 그 잎사귀는 어린잎이 아니고, 아마도 노수의 노황편이었을 것이다. 하하
대만의 차인이 그 노황편을 “신농일엽표(神农一叶漂)라 이름 지었다 한다.
황편 제작방법
如今在茶圈子里所讲的“老黄片”,有一种说法是:上世纪80年代中期,古镇易武也与版纳的其他茶山一样,贯彻执行上级的文件精神:改造低产茶园,栽种高产优良茶种茶树。一夜之间,许多百年以上树龄的古茶树惨遭砍伐,茶农们把砍伐倒的茶树上稍嫩点的老叶采回家里,制作成当地人爱喝的粗毛茶——老帕卡,也就是今天令人称道的大老黄片茶。另外的一种说法更为贴近现实:老黄片并非某几座茶山专有,但凡茶区,茶农们采摘茶叶后,在杀青和筛捡时会将一部分看样不好的叶片捡出来,而在进入揉捻工序时,嫩的芽叶会卷成条索,有些稍老的卷不起来,仍然是伸展的一大片,这就是现在通常所说的“老黄片”了。
오늘날 차계에서 말하는 “노황편(老黄片)”의 한가지 견해는: 1980년대 중반 옛 진(镇/소 읍) 의 이무(易武/이우)도 판납(版纳/반나)의 다른 차산들은 모두 상급기관의 문서정신(文件精神: 공문(公文))을 철저히 실행하였다: ‘생산량이 적은 다원을 개조하고, 우수한 품종의 차나무를 심는다’는 것이었다. 수백년이 넘는 고차수를 하룻밤 사이에 무참히 벌목 하고 나서, 베어져 쓰러진 차나무에 부드럽고 연한 잎만 채취하여 집으로 가져가 현지인들이 즐겨 마시는 거친 모차(毛茶)로 만들었다. 老帕卡(라오파카)는 바로 오늘날의 대노황편차(大老黄片茶)이다. 다른 한가지 설은 현실에 더 가깝다: 노황편은 어느 한 곳 차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차산지는 차농들이 채엽을 한 후, 살청과 등급별 선별을 할 때, 좋지 않는 찻잎은 모두 골라 내었고, 또한 유념할 때, 부드러운 싹들은 가닥으로 만들어 지지만 조금 늙은 잎들은 잘 말아지지 않아 큰 잎 그 자체로 펴져 있다. 그 잎을 통상적으로 “노황편”이라 부른다.
***잠시 老帕卡(라오파카)에 대해 알고 넘어가자.
云南是少数民族聚居地,很多少数民族的寨子中均有茶树,茶叶便成为他们日常生活中必需品。但即使是茶叶也会产生很多种不同的吃法、喝法。如:拉祜族的烤茶、竹筒茶;白族的三道茶;布朗族酸腌茶等。
운남은 소수민족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많은 소수 민족 촌 중 거의 대부분 차나무가 있으며, 차는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다. 하지만 차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다 다르다. 라후족의 특징은 불에 살청하여 마시고, 바이족()은 삼도차이며, 부랑족은 새콤한 장아찌처럼 절여 먹는다.
老帕卡在哈尼话中意思是“茶树的老叶子”,在云南思茅地区的一些哈尼族中,他们会在冬季,将茶树上新鲜的老叶子(茶叶嫩度较成熟、对夹叶)采摘下来,带回家中,以特殊的制茶工艺制成。
老帕卡(라오파카)는 하니족어로 의미는 “차나무의 노엽”이며, 운남 쓰마오지역(思茅地区)의 하니족 중, 그들은 겨울에 차나무의 선엽 즉 노엽(비교적 잘 익고, 긴) 잎을 채엽하여 집에 돌아와 특수한 방법으로 차를 만들었다.
按照以上的两种说法,老黄片一般都不是被主动采摘下来的,因此要喝到成规模、有产量及品质保证的老黄片还真是不容易。
이 두가지 견해를 근거로 노황편은 일반적으로 노엽위주로 채엽하지는 않는다. 품질을 보증하는 노황편을 규모적으로 생산하여 마시기까지는 쉽지 않다.
특징
老黄片口感不苦不涩,香味独特,而且不像嫩叶生茶那么伤胃。所以,老黄片无须陈放,在当年就可以痛痛快快地喝,就我喝过的几款不同年份的老黄片来讲,它也具有越陈越香醇的品质特征。当然有个前题,必须是足够树龄的老黄片。
노황편(老黄片)은 맛이 쓰거나 떫지 않고 향이 독특하며, 부드러운 잎의 생차와는 달리 위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노황편은 오래도록 보관할 필요가 없으며, 그 해 바로 통쾌하게 마실 수 있다. 생산년도가 다른 몇 종류의 노황편을 마신 사람이 말하기를 노황편은 월진월향(越陈越香)의 품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이것은 전제이고, 반드시 나무의 수령이 좀 된 노황편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如果有一天,你喝到一款没有条索,叶面黄绿各色都有,但汤色却橙黄显亮,口感细腻顺滑,特有的香味从第一泡延续至十五、六泡才渐渐弱下去的普洱茶,那么恭喜你,你尝到的绝对是很好的老黄片。这就是真正的幸福了。
만약 어느날. 당신이 찻잎 가닥이 제대로 없고, 잎은 각종 황녹색이 모두 있는데, 탕색이 투명하면서 밝은 주황색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특유의 향이 처음부터 나기 시작해서 열 다섯번째까지 계속 나고, 여섯번째 탕부터
점점 연해져 가는 보이차를 마셨다면,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매우 훌륭한 노황편을 맛 본 것입니다”정말 이런 것이야 말로 행복이지 않겠습니까!
노황편은 일반적으로 보았을 땐 청차와 구분이 잘 안되는 것이 황편이다. 하지만 건엽으로 있을 때는만 확실히 황편의 노엽들이 보인다.
또 한가지는, 차를 우리는 동안에는 구분이 잘 안돼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황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바이두 백과 (百度百科)
번역: 김정단 박사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