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5월3일 오전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존 D, 존슨 주한 미8군사령관을 초청해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안보협력 방향"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희용 대종회장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5월3일)에 따르면 주한 미8군 사령관인 존 D. 존슨 중장은 이날 조찬강연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과 관련, "한국군은 대한민국 방어에 필요한 연합군 지휘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전작권 전환을 위한 계획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 미8군 사령관은 "한미는 전작권 전환이 준비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차례 훈련을 했다"며
"추가 검증을 위한 훈련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슨 중장은 "(2015년 12월) 전작권 전환 시점이
왔을 때 한미 동맹은 준비가 됐을 것"이라며 "미군은 지난 60년 동안 지원한 것처럼
한국군의 바로 옆에 서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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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스티븐 바넷 AIG 코리아 사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존 D 존슨 주한 미8군사령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 사장, 이시야마 히로츠구 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이사,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
첫댓글 사진을 보내주신 은식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호주 뉴질랜드의 해외한인방송사 출장 잘 다녀오시고
5월11일 총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