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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는 삶
팔다리 없이 살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닉 부이치치가 최근에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자신은 대학에도 갈 수 없고, 직장도 가질 수 없고, 결혼도 할 수 없고, 아내를 만나 함께 춤출 수도 없고, 아이를 가질 수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대학에 갔고, 아름다운 일본계 그리스도인 여성과 결혼했고, 사랑스러운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1분에 43개 단어를 타이핑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요트를 운전하고, 스타이다이빙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만은 나라를 돌며 400만 명 앞에서 복음을 전했고, 매년 270회 이상 강연합니다.
그가 최근 펴낸 책인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의 일부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나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늘 얻을 수 있습니다. 내게도 즐거운 날이 있는가 하면 슬픈 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없이 연약해지는 순간, 그때가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할 때임을 저는 압니다. 그때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임을 저는 압니다. 이 땅의 중력을 거스를 수 없을 때, 저는 시선을 하나님께 맞춥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음의 날개가 솟습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저는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합니다.”
역경을 이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플라잉(flying, 날아오름)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
– 다시 들어야 할 처음 복음 / 이동원 -
▣ 참 삶의 의미
날 때부터 곱추였던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17세가 되기까지 집 밖에 나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창피해서였습니다. 그 아이가 얼마나 자기 몸에 열등감을 갖고 있었던지 부모는 학교에 보낼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런데 17세가 되던 해에 그 집을 찾아온 교회 집사님의 설득에 의해서 이 소녀가 17년 만에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그날 마침 성령님에 대해 설교를 하셨습니다.
"자,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30분 정도의 시간을 드릴테니까 교회 건물 밖에 나가셔서 교회 마당이든지 교회 옆의 동산이든지 어디든지 나가서 지금 성령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무엇을 깨닫게 해 주시는지 귀를 기울이고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들어오십시오."
곱추 소녀도 나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교회 마당의 의자나 동산의 산자락 나무 아래에 좋은 자리를 다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만나기를 꺼려하는 이 소녀는 자연히 사람이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찾다가 한적한 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앉고보니 쓰레기통 곁이었습니다. "아, 나는 어딜가나 쓰레기구나!" 소녀는 한숨을 푹 쉬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한 소년이 오더니 쓰레기통을 손으로 뒤지면서 무언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곱추 소녀는 용기를 내서 난생 처음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저어.. 쓰레기통을 왜 뒤지는 거예요?"
"캔이나 종이를 찾고 있어요."
"그걸 찾아서 뭐 하려구요?"
"이걸 가지고 가면 돈이 되거든요. 팔아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편찮으신데 약을 사드리려구요."
그 순간 곱추소녀는 성령님에 의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 쓰레기도 쓸모가 있구나! 나 같은 쓰레기도 쓸모가 있구나! 저 쓰레기를 팔아서 노인들의 약값을 할 수 있다면 나처럼 쓰레기 같은 곱추도 병들어 누워있는 사람들의 약이 될 수 있겠구나" 그 순간 이 소녀는 마음으로 큰 결단을 내린 뒤, 양로원에 가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발견하는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은 정말 바뀝니다. 내가 지금은 비록 연약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을 위하여 또 나보다 연약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귀하게, 아름답게, 향기롭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축복된 삶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한 여인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고민을 얘기했습니다.
"제 삶은 너무 권태롭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테레사는 그 여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인도에 오시면 진정한 삶을 드리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와 보세요."
그 후 그 여인은 인도로 갔고, 그 곳에서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 질병으로 거동도 못하고 앓고 있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여인은 테레사 수녀와 같이 그들을 돕고 보살피는 일에 전념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삶의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여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새로운 기쁨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진정한 삶이 곧 축복된 삶인 것입니다.
< 김미경 박사 / 국제채플린선교복지연구원 >
▣ 형통한 삶
형통이란 말의 히브리어는 ‘찰레아흐’입니다. 이 말은 ‘번성한’(prosperous)이란 뜻입니다. 영어성경에는 ‘번성한’ 또는 ‘성공적’(successful)이란 말로 번역돼 있습니다.
성경은 요셉의 삶을 형통한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써 형통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에 성실하여 그의 형통함을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보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인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또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인정하면서 살았습니다. 로리 베스 존스는 ‘주식회사 예수’라는 책에서 “예수님의 성공에 대한 정의는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형통의 뜻이 성공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형통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 영원한 삶
미국에 가면 '사망의 골짜기'가 있는데 그 골짜기 이름의 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차가 발명되기 전, 남 캘리포티아 주에서 금이 많이 난다는 소문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타고 금을 캐러 남 캘리포니아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에는 큰 골짜기가 있는데 이곳은 도무지 비가 오지 않는 반 사막 지대라 사람들은 기갈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새파란 호수가 공중에 나타나는 일이 있는데 실물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일종의 환영으로, 이를 모르고 무작정 따라가면 마지막에는 사막에서 헤매다 죽고 맙니다. 이런 일은 아프리카 사막 지대에서도 가끔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 신기루에 속으면 헛수고 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각자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을 얻으려고, 어떤 사람은 권세를 , 어떤 사람은 지위를, 어떤 사람은 명예를, 어떤 사람은 학문을 얻으려고 동분서주합니다. 그런 것들은 붙잡기도 어렵지만 붙잡아도 잠시 동안 내 손안에 있을 뿐입니다. 마치 신기루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까? 유일한 방법은 '복음'을 듣고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 삶이란 선물
본문 :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백악관 대변인을 지냈던 토니 스노 씨는 결장암으로 인해 큰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아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도대체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슬픔과 참담함만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고통을 통해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이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며 그 선물을 귀하게 생각하고 사용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암에 걸린 뒤 대변인 생활을 하며 사이가 나빠졌던 기자들에게 먼저 화해를 청했으며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삶이란 선물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암이 완치될 것으로 확신하십니까?”라고 묻는 기자들의 대답에 “누구나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암에 걸림으로 인해 남은 인생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짐을 느꼈습니다. 암이 나을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이제 주어진 시간을 행복을 위해 최대한 활용하려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삶이란 모두에게 주어진 값진 선물입니다. 그것을 늘 누리고 있기에 쉽게 깨닫지 못하지만 반드시 큰일을 당해야만 그것을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주어진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해지는데 사용하십시오. 삶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임을 기억하십시오.
* 기도: 주님! 받은 시간을 쓸데없이 허비함으로 낭비하지 않게 하소서!
*묵상: 주어진 삶의 시간들을 소중한 선물로 생각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의미 없는 삶
본문 : 눅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하워드 휴즈는 항공업과 영화산업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멋진 외모와 깔끔한 매너로 수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숱한 할리우드 여배우들과도 염문을 뿌렸습니다. 그의 이런 화려했던 삶은 ´에비에이터´란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워드 휴즈는 평생을 무언가를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그의 두려움과 마음의 공허함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커졌고 결국 심각할 정도로 악화되어 그는 보이지 않는 세균을 두려워할 정도로 과민해졌습니다. 그는 일체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우유와 닭고기만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또 사업 활동을 하며 만들었던 많은 정적들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노릴까 두려워서 이발과 면도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머지않아 비참함 모습으로 그는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가 죽자 그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나 법정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그를 그리워하고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화려했으나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삶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해도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의미 없는 삶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이 사랑에서 우리의 삶의 다른 의미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노리다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기도: 주님! 주님만이 인생의 참된 의미요 진리임을 깨닫게 하소서!
* 묵상: 인생의 의미를 어디서 찾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선택하라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정리해본다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말로 간략하게 매듭을 지어볼 수 있을 것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for my life only”이 아니라 “for the glory of God”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내 욕심, 내 생각, 내 판단, 내 고집, 내 유익만을 위하여 애를 쓰는 세상적인 존재들이 아니라,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때 성숙한 신앙의 향기와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한 믿음과 영적인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는 길이 의외로 평탄치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두운 바다 위를 항해하는 어부의 심정으로 빛을 발하는 등대를 바라보듯,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존재들이 바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상의 도시인 하란을 떠나야하고, 죄와 타락의 모체인 소돔과 고모라에서 벗어나, 오직 천성 길을 향하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믿음을 붙들어야 산다. 선택받은 천국의 백성들답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매순간마다 오직 믿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
/김학규 목사
▣ 갈릴리 성경공부 모임 안내
1. 일시: 매주 토요일 16:00- 17:30
2. 교육내용: 성경강해 및 성경의 인물 연구
3. 강사: 한태완 목사
4. 교육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317-11 대진빌딩 3층 (합동보수총회신학교 강의실)
5. 찾아오는 길: 주변지하철역- 회기역(경의중앙선, 1호선) 2 번 출구, 버스정류장: 사조사 삼거리역 앞면(맞은편)
6. 문의: (02) 959- 3049, HP: 010-9975- 9996
7. 참고: 회비, 수강료(교육비)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신천지,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 등 이단 사절)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8. 기타: 당신은 하나님 나라 건설에 꼭 필요한 소중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감추인 보물(진리)을 찾으세요. 말씀을 배우세요. 말씀은 마른 뼈들이 살아나 군대를 이루는 기적이 일어납니다.(에스겔37: 1- 1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 당신을 초대합니다. 찾아오셔서 예수님과 친구를 만나는 축복을 누리세요.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보배롭고 존귀한 분이십니다.
▣ 2016년 우리의 다짐
1.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자(신6:5, 마22: 37)
2.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왕)으로 모시자(롬14:7,8, 빌1:20, 21, 시100:3)
3. 예수님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자(막8:35, 행20:24, 행28:31, 롬10:14, 15, 고전9:16, 딤후4:1-5)
4. 의와 평강과 희락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룩하자(롬14:17, 요13:34, 35)
5.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고 빛의 자녀답게 살자(마11:29, 빌2:5, 엡5:8)
6.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자.(살전5:16-18)
7. 함께 모여 찬송하고 예배드리기를 힘쓰자(히10: 24, 25, 행2:44- 47, 롬12: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