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바다낚시를 갔던 선유도를 산악회 따라 나섰다. 까페에 신청인원이 많지 않아 좌석이 좀 남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인원이 넘쳐 일부는 승용차로 떠나야 했다. 섬 전체를 다녀보지 못해 이번에는 일주를 생각했는데 시간관계로 다음에 한번 더 올 기회가 생겼다. 날씨는 맑았으나 무더웠고 신선이 놀고 갔다고 하는 아름다운 곳이 인간의 손에 무참히 파괴되고 있었다. 1. 산행일자 : 2016년 9월 24일(토) 2. 산 행 지 : 군산 선유도. 3. 누 구 랑 : 나 홀로 둥지산악회 따라서. 4. 산행거리 : ? 5. 소요시간 : 4시간 53분(식당 뒷풀이 식사시간 제외) 001. 오전 8시 1분 신관동 출발하여 서공주나들목을 지나 부여백제휴게소. (08:55 ~ 09:51) 002. 동군산 나들목을 지나 우선 임시 개통된 도로를 따라 무녀도에 7시 54분 도착. 003. 도착지 풍경을 보며 7시 57분 출발. 004. 005 006. 007. 지나온 길. 008. 조금 당겨서 보았다. 009. 010. 011. 012. 013. 014. 공사중인 곳. 015. 저 길로 가면 도착지와 연결될 듯. 016. 017. 망주봉. 018. 019. 020. 021. 022. 023. 새로 건설중인 장자대교, 옆에 기존의 다리도 보인다. 024. 망주봉. 025. 장자교를 지나며 본 풍경. 026. 027. 장자교. 028. 029. 030. 031. 032. 033. 034. 035. 036. 037. 선유봉. 038. 선유봉 옆 몽돌해변, 전에 낚시를 와서 묵었던 어부민박이 흰 건물 뒷쪽에 있다. 039. 선유봉을 지나는 터널, 좋은 동네 다 망치는 것 같다. 040. 선유봉 전봉. 041. 선유봉 전봉을 오르며 본 풍경. 042. 망주봉 주변. 043. 선유봉. 044. 045. 046. 047. 선유봉과 전봉 사이의 협곡. 048. 선유봉가면서 본 전봉. 049. 050. 051. 052. 053. 054. 대장봉. 055. 056. 057. 대장봉. 058. 새로 만드는 장자대교. 059. 장자대교. 060. 장자교에서 본 망주봉. 061. 062. 대장봉. 063. 할미바위까지 갔다 시간이 늦을 것 같아 뒤돌아 감. 064. 065. 066. 대장봉 옆. 067. 망주봉. 068. 069. 070. 대장봉. 071. 072. 망주봉. 073. 074. 075. 076. 대장봉. 077. 078. 079. 뒷풀이 식당에 13시 30분 도착, 회비 3만원을 내고 왔는데 1인당 3만원짜리 회로 뒷풀이. 둥지산악회 집행부의 통 큰 씀씀이가 마음에 든다. 080. 뒷풀이 후 14시 48분 출발. 081. 082. 083. 084. 085. 086. 087. 088. 089. 090. 091. 092. 093. 094. 095. 096. 097. 098. 099. 버스가 있는 곳 16시 18분 도착. 16시 24분 집으로 출발. |
출처: 梅雨散房 원문보기 글쓴이: 매우梅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