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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7일 주일오전예배
<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023년 8월 27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사도행전 중에, 사도 바울과 실라 일행이 2차 선교여행 중에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제시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사도 행전 17장에는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이방인들에게 제시하였던 복음의 내용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사도행전 17장 16절로 32절을 본문으로 하여 “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행17:22-32(17:16-32)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오늘 본문 사도행전 17장 16절에 보면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 그 성에 우상에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 먼저 도착하여 누구를 기다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사도 바울이 아덴에 도착하여 무엇을 보고 격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사도행전 17장 16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 먼저 도착하여 베뢰아에 남겨진 디모데와 실라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6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행17:14-15(17:10-15)
17: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2>본문 사도행전 16장 16절에 보면 ‘바울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한 것은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1]행17:16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고전10:20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본문 사도행전 17장 1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날마다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수많은 사람들과 변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날마다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경건한 사람들과 변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린바와 같이 사도 바울 일행은 이방 지역을 선교여행할 때에, ‘일차적으로 할 수만 있다면 여호와를 유일한 하나님으로 섬기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공간인 회당을 찾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7
17: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갈2:8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2>사도 바울이 유대인의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만남을 지속하였고, 그리고 ‘아덴에서 특히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로마가 유럽과 중근동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고, 모든 면(정치, 경제, 사회, 문화, 도로, 언어 등등)에서 안정이 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문예부흥의 전성시대였습니다.
[1]행17:17
1}사도행전 17장 18절에는 ‘사도 바울 일행이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쟁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8
17: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2}사도행전 17장 18절로 21절에 보면 아덴에서 사도 바울이 쟁론하는 사람들이 듣고 보인 반응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1}사도행전 17장 18절에 보면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 자 하느냐”하고 사도 바울을 말쟁이로 부르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다방면에 지식이 해박한 당대의 석학이었던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도 바울은 복음 증거하는데 있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사람이었습니다.
[1]행17:18
17: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고후11:6
11: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2)빌3:7-9(3:6-9)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2}사도행전 17장 18절에 보면 “어떤 사람은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는 말을 인하여 이방인들 기준에는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덴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범신론자들이나 다신론자들이나 무신론자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볼 때에는 ‘사도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사도 바울을 일컬어 이방신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처음에 십자가와 부활을 들게 되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게 마련인 것입니다(고전1:21-24).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1]행17:18
17: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3}사도행전 17장 19절로 21절에 보면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는 말을 인하여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이 바울을 아레오바고로 붙들어 가며 바울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를 요청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덴에 있던 사람들은 사도 바울은 점하는 복음을 자기들의 가르침과 다르다고 배척하기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였다는 것입니다.
[1]행17:19-21
17: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1)롬10:11-15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3>사도행전 17장 22절로 31절에는 ‘사도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아덴 사람들에게 제시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행17:22-31
<1>사도행전 17장 22절로 23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1]행17:22-23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그런데 여기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바로 사도행전 17장 23절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1]행17:23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4>오늘 본문 사도행전 17장 23절로 31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고 하신 대로 단에 새겨진 알지 못하는 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신이라고 표현한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신 여호와이시고 또 한 주이신 예수님이심을 증거한 것입니다.
[1]행17:23-31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1)고전8:5-6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4-25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1)창1:1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신 창조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혈통이었던 인류가 여러 족속으로 나누어 지고 동일 언어가 다양한 언어로 나뉘어 진 계기는 바벨탑 사건 때문입니다.
[1]행17:26-27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1)창2:4-9
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3>인간의 연대를 정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6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창6:3(6:1-4)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2)시90:10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4>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6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창11:1-9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5>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시는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5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1)신30:15(30:15-20)
2)마5:45(5:43-45)
<6>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는 그 허물을 간과하셨던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이 되신 여호와와 예수님께서는 알지 못하던 시대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는 불문하시고 이제부터는 할례자인 유대인이든 무할례자인 이방인이든 예수를 믿음의 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죄사함의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1]행17:30-31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1)롬2:14-15(2:12-16)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5>사도행전 17장 32절로 34절에 보면 같은 시간에 복음을 듣고 그 반응을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듣고 받아 드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헤를 입은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고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행17:32-34
17: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행28:23-28
6>우리는 오늘 시간에 사도행전 17장 16절로 32절을 본문으로 하여 “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이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에게 제시한 복음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가 이방인들에게 올바른 복음 제시를 통하여 전도사역에 큰 열매를 맺히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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