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는 공동체 의식, 문화 다양성 증진, 농업 발전 등의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로, 장 담그기 문화가 한국 식단의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등재로 한국은 총 23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장 담그기는 한국 음식 문화의 중요한 기초로서의 인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ㅣ출처 : 한국경제
"한살림 식생활위원회와 센터의 끊임없는 노력이 전통장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라는
값진 결실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전통장 만들기 체험, 장 담그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살림은 공동체 안에서
전통장 문화를 이어오며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특히 한살림 식생활위원회와 센터는
"전통장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사회와의 연계" 등을 통해
전통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습니다.
한살림의 열정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이 없었다면
전통장 문화의 소중함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식문화 유산을 지켜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살림연합식생활센터는
회원생협의 식생활위원회, 센터와 협력하여 전통장 문화를 발전시키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