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29(일) 1272차 서울특별시 대모산.구룡산 산행기록
◆산행경로: 일원역 5번출구-대모산 도시자연공원-불국사-대모산(293m)-구룡산(306m)-코트라 (약 8km3.5시간)
※ 26산악회에서 분기별 산행대장제를 도입한 2016년 이후 최초로 6개월 산행대장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한 회산 박문구 산행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4분기 산행대장은 장산 손욱호 대장님이 수고하기로 했습니다. 26산케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바랍니다.
☞ 뒤풀이:강남한우 정육식당 양재본점 (☎02-579-5955)
◆ 산케 친구들: 장산,안연,매암,우암,여산,회산,원형 (7명)
◆ 날씨: 아침 최저 23 도, 낮 최고 30도/ 흐림
2025.6.30 원형 김 우 성
첫댓글 회산의 6개월 산케산행대장 임무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대모산,구룡산 산행을 7산케가 함께하였다.
바람이 없고 습도가 높은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회산대장의 산케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감사 합니다
덕분에 대장 일이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대모산 구룡산 길은 어느
계절에 가도 조은 길입니다
회장님 덕분에 소고기 와 버섯전골 잘 먹었습니다
조은 산행기록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상반기에 여러 군데 답사하고 산행 대장하느라 수고하셨소.
회산대장 6개월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좋은 계획 세우고 사전답사까지 철저히 해서 산케들이 편안하게 잘 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천지절에 대모와 구룡 두 봉우리를 밟고 내려와 맥주로 땀을 씻어내니 찌꺼기가 싹 가셨다
계속 함께 갑시다~
오랫만에 허벅지가 조금 빠근하네요..^^
대장 역할하기 어려운 무더운 하절기에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3/4분기 대장님. 수고많겠습니다. 산에 열심히 나가겠습니다.
회산 대장의 임기 마지막 산행코스로 잡은 대모산과 구룡산행, 여산과 우암을 오랫만에 산에서 만났다. 무더위 탓으로 지난 3월에 왔을 때보다 훨씬 힘들었지만 노정풍경과 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도심 경관은 눈에 익었다.
염곡사거리를 지나서 식당가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술이 한잔씩 들어가니 화제는 자연스레 학창시절, 지난 산행 이야기로 분위가 화기애애해져서 그야말로 뒤풀이가 됐다. 고교시절 축구, 야구 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기들의 몰랐던 면모를 알게 됐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매암이 쓴 후기 같은 장문의 댓글.
참 좋네요..^^
매암후기로 산행길의 에피소드를 알 수가 있네요. 장포드의 활약상도 화제가 되었겠군요.
@민헌 김기표 공부만 했는지?
공부외는 전혀 모르네요. 매암이..^^
@장만옥 운동에는 당최 소질이 없다보니 무관심. 산행은 그런대로 따라가고 있어 다행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