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주차장 - 매표소 - 하늘길 - 비룡정 - 느진목 - 용굴 - 용궐산(647m) - 요강바위 - 주차장
거리: 8.5km 천천히
참가자: 4명
참고사항: 느진목을 지나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용굴 가는 이정표가 있다. 용굴에 도착하면 직진으로 가는 길을 줄을 쳐서 막아놨는데 이 길은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있지만 길이 좋지 않고 급경사 오르막이므로 진행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하고 출발하면
오른쪽 위에 매표소가 생겼다. 1인 4000원이지만 2000원권 상품권을 돌려준다. 65세이상은 무료.
이어지는 돌계단을 한창 오르면 하늘길(잔도) 데크가 쭈욱 이어진다.
잔도길은 이번에 확장이 되어 제법 길어졌다.
잔도가 끝이 나고 정상을 향한 오름길이 쭈욱 이어진다. 느진목을 지나면 왼쪽길로 용굴 가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 따라서 아래로 쭈욱 내려간다.
용굴에서 직진 길을 막아놨다. 글 상단에 참고사항 참고하시고~ 선을 넘어 진행한다ㅡ
정상으로 바로 치고 올라오면~
몇m 더 가면 애기 정상석이 또 나온다. 여기가 진짜 정상이다.
정상에서 부근의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아래로 내려간다.
삼형제바위 잠시 갔다가 되돌아 나와 한없이 내려가면 시멘트길에 닿고 길 따라 쭈욱 내려가서 요강바위 구경
근처 주막집에서 꿀밤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도로따라 주차장으로 가서 산행종료한다.
섬진강 물이 별로 깔끔하지 않아 알탕은 포기하고 그냥 티만 갈아 입고 마산으로~
경남은행 뒷편 갈비찜집에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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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 m10s-2022 with BT GNSS
기록앱: 산길샘 2.9.2.4, 2s, 2m
거치법: 배낭 헤드포켓
휴대폰: Galaxy S22U, Android 13
코스: 주차장 - 매표소 - 하늘길 - 비룡정 - 느진목 - 용굴 - 용궐산(647m) - 요강바위 - 주차장
날씨: 맑음
기록일자: 2023. 09. 24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