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차례 특례전형을 지원의 경험을 통해 자소서 없어짐으로 인한 비교과활동 기록의 섬세한 관리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혹자는 그렇기에 성적에 공인점수에 더 매진해야 한다 할 수 있다. 그렇다. 그말도 틀리지 않다. 하지만 달라진 연세대 비교과활동증빙서류를 보면 이러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무려 비교과. 봉사까지 교내활동으로만 12개를 상장제출이 불가한 채 셋팅해야하는 연세대의 입학전형 상황, 어떻게 되겠지 라고 무심히 넘기기엔 다소 위험한 발상이라 보여진다 그리고 이것이 당장엔 눈에 보이지 않는 동점수대의 경쟁자와 차별화 되는 유일한 방안이라 확신한다.
@연세대학교 재외국민전형 비교과활동 기록 제출 가이드 총 정리
연세대학교 1. 비교과활동 작성 대상 가. 표준화학력평가자료 및 어학능력 증빙서류 1) 외국 소재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한 성적만 평가에 반영함 - 표준화학력평가자료: ACT, AP, ATAR, GCE-A Level, HUIKAO(會考), IB, NCEA, SAT 등 - 어학능력 증빙서류: TOEFL, TOEIC, HSK, DELF/DALF, DELE, TOPIK 등 2) 표준화학력평가자료, 어학능력 증빙서류에 한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고교 재학 기간 이후의 서류를 제출해야 할 경우, 고교 재학 기간 이후 발생 서류 제출 ‘사유서(우리대학교 양식)’ 및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평가 반영 여부는 입학사정관위원회에서 결정함 나. 교내 비교과활동 1)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한 자료 및 활동기록만 평가에 반영함 (북한이탈주민전형 지원자 중 검정고시 합격자는 검정고시 합격일로부터 과거 3년 이내 기간 동안 취득한 것만 평가에 반영함) 2) 교내 참여 탐구 활동, 자율/자치 활동, 진로 활동, 진로 탐색 활동 등을 기재할 수 있음 3) 고교 재학 기간 3년간 6건까지 입력할 수 있음 3-2) 학년별 개수 제한은 없다, 다만 학년별 폭넓게 활동이 포진된다면 더 효과적이다. 4) 활동 내용을 항목별 50자 이내로 입력함 다. 교내 봉사활동 1) 고등학교 재학 중 취득한 자료 및 활동기록만 평가에 반영함 2) 소속 고교에서 주관하여 재학 중 참여한 활동을 기재할 수 있음 3) 고교 재학 기간 3년간 6건까지 입력할 수 있음 4) 활동 내용을 항목별 30자 이내로 입력 @ 교내 비교과활동 및 봉사활동에 대한 증빙은 A4 사이즈 20페이지 이내로 제출함 @ 상장형태의 기록물은 받지 않기 때문에 인증서 인증활동기록형태로 발급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학기 별로 활동기록에 관한 공식 서류 발급을 미리 해두어야 한다 →내용의 충실한 기록이 중요하다 다만 이는 선생님이 학생의 활동을 관찰해 기록한 행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절대 학생의 느낌이나 정성적 멘트가 포함되어서는 안된다 @ 추천서 형태도 안된다 – 학생의 활동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 @ 비교과활동’과 ‘봉사활동’에 중복기재 가능하지만, 다양성 갖기를 추천한다 @ 학교의 공식적인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경우 교외 봉사활동 제출이 가능한가? → 본인이 소속된 고등학교에서 주관하여 재학 중 참여한 활동이라면 인정함 이 경우 활동이 소속학교 재학중의 활동이라는 인증서류를 따로 제출해야한다 →이를 위해 재학중 교내 활동을 확장해 봉사활동으로 변화시키는 계획된 컨설팅이 필요하다 |
@ 컨설팅과정의 연세대학교 지원서류는 공식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는 타학교 제출도 가능하다. 다만 활동별 학과목별로 학생의 활동을 확장시킬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며 그랬을 때 교내에서 활동들로 제한한 연세대 서류가 공백없이 완결될 수 있다. 토플 sat 등과 같은 표준화학력점수 공인점수 역시 무시 못하겠지만 이것이 갖춰졌을 경우라도 비교과활동을 빈 공백으로 두게 된다면 불합격의 큰 실책으로 작동된다. 최근 연세대 2관왕합격생의 경우 공식적인 점수가 높지 않았음에도 교과활동과 연계된 외부활동이 자연스럽게 봉사, 동아리, 진로활동등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학교내 선생님들의 공식적인 멘트로 이어져 글로벌인재 언더우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대학별 재외국민전형 비교과활동 기록 제출 총 정리
학교별 비교과활동증빙서류 |
연세대학교 | 표준화학력평가자료 및 어학능력 증빙서류 교내 비교과활동 6개 항목별50자 교내 봉사활동 6개 항복별30자 | 교내활동만 기재 |
서울대학교 | 자율동아리 수상 10개항목 항목별300자 | 교외활동 기재가능 추천서제출 |
고려대학교 | 공인성적, 교내수상 교내활동 최대10개항목 20페이지 | 교내활동만 기재 |
성균관대학교 | 어학능력증빙자료, 표준화학력자료, 활동증빙자료 5개항목 50 자 총10매 | 봉사활동은 교외활동가능 |
한양대학교 | 표준화학력평가자료 및 어학능력 증빙서류 비교과활동, 봉사활동 총 15개항목 30장 한글30자 국제학부 90자 | 교외활동 기재가능 |
서강대학교 | 목룍표표지 50자 300자 자유디자인형식 활동증빙서류 10장 | 교외활동 기재가능 |
중앙대학교 | 제출목록표지순번 1교내활동서류 / 2표준화학력입증서류/ 3어학증빙서류/ 4이외 기타활동서류 자유디자인방식 활동증빙서류 10장 | 교외활동 기재가능 |
학교별 특별한 양식 혹은 제한사항이 비슷한 학교들을 유사 색감으로 구분하였다. 교내활동으로 제한한 학교는 연세대,고려대이며 서울대학교를 비롯 이외 모든 학교들은 교외활동들도 가능하다 다만 성균관대는 최근 제출가능서류의 최대매수가 20장에서 10장으로 항목도 5가지로 줄어들었기에 웬만하면 교내활동으로 셋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는 추천서가 아직 살아있는 유일한 학교이다. 특이한 점은 외부활동도 허용하며 입력시 각종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예측불가한 상황으로 인해 여유를 두고 서류입력 해야 할 학교이다. 한양대는 가장 많은 활동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30장을 채우기 위해선 각종 상장과 증빙서류를 10학년부터 잘 챙겨 준비해야 하며 비슷한 항목의 분류도 15항목까지 가능하니 교내 외 다양한 활동 셋팅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 서강대와 중앙대는 자유디자인방식의 활동증빙서류제출이 10장이나 가능하다. 활동의 최대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 모두 제출가능하기에 10학년부터 차곡히 자료를 모아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올해 1월부터 특례 친구들의 입학 지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연세대 2관왕 연속합격, 서강, 성균관, 한양대 3권왕 합격이라는 9월지원의 결과를 통해 특례는 컨셉에 맞춘 선행준비가 여유있게만 이루어진다면( 절대시간이 꼭 필요하다) 충분히 승산이 있음을 다시금 깨달었다.
Gpa sat Toefl IB 당연히 중요하다. 그런데 활동증빙서류가 텅 비어있다면 과연 힘들게 투자한 성적들이 빛을 발할 수 있을 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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