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관련) 석유가 있는지 없는지는 시추공을 뚫어 봐야 알 수 있다라... 그럴 거면 우리 아파트 주차장부터 파 보길 바란다. 1,000억이 아니라 1,000만 원이면 가능하지 싶은데 말이지....... 1,000억이 뉘 집 애 이름도 아니고, 성공 확률 절반도 안 되는 무모한 도박에 국가 예산을 꼴아박을 때는 그걸 결정한 인간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나? 만일 시추해 봐서 본전 뽑을 만큼 석유 안 나오면 용산 총독 윤완용이는 남은 여생을 감방에서 썩는 걸로 각서 쓰고 할 거면 시작해도 좋다.(최소 5번은 시추하겠다고 지랄하던데, 윤완용이 주머니 다 털어 봐야 100억도 안 나올 테니 나머지 탕진한 예산은 감방에서 몸으로 때워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