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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진리와 생명의 뿌리가 태을이기에, 도의 원형은 태을도입니다. 선천개벽기에 유불선서도가 태을도에서 나와서 후천개벽기에 태을도로 수렴 결실 통일됩니다. 수천지지허무 선지포태, 수천지지적멸 불지양생, 수천지지이조 유지욕대, 관왕 도솔 허무 적멸 이조입니다. 선불유의 관왕 도솔이 태을도입니다. 지금은 유불선이 태을도로 수렴 결실 통일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서도는 서선입니다. 천하가 전멸당할 위기에 천지의 주인이 태을도를 밝혀주십니다.
그 주인이 선도의 옥황님, 불도의 미륵불, 유도의 상제님, 서도의 천주님입니다. 옥황님 미륵불 상제님 천주님이 강증산이십니다. 증산상제님이 금산사 미륵불에 성령으로 오시어 30년을 계시다가 1871년 고부에 인신강세하셔셔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금산사 미륵전에 머물다 태을궁으로 환궁하시어 고수부님이 그려모신 영정에 응기하셨습니다. 이제 군산발 급살병의 때를 맞이하여, 금산사 미륵전으로 들어가십니다. 이제부터 태을도 금산사입니다.
■ 관왕도솔 유일대도 태을도
1. 유불선 도솔관왕
* 수천지지허무(受天地之虛無)하여 선지포태(仙之胞胎)하고
수천지지적멸(受天地之寂滅)하여 불지양생(佛之養生)하고
수천지지이조(受天地以詔)하여 유지욕대(儒之浴帶)하고
관왕(冠旺)은 도솔(兜率) 허무(虛無) 적멸(寂滅) 이조(以詔)라. (현무경)
2. 태을도로 서인지악 제어
@ 천(天)이 이기예(以技藝)로 여서인(與西人)하여 이복성인지역(以服聖人之役)하고, 천(天)이 이조화(以造化)로 여오도(與吾道)하여 이제서인지악(以制西人之惡)이니라. (대순전경 p345)
3. 천하만세 유일대도 태을도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마두(瑪竇)를 명하여 서도의 종장으로 삼고, 수운(水運)을 명하여 선도의 종장으로 삼고, 진묵(震默)을 명하여 불도의 종장으로 삼고, 회암(晦庵)을 명하여 유도의 종장으로 삼아,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고 모든 좋은 점만을 종합하나니, 내가 세우는 가르침이 천하만세에 유일한 대도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
■ 태을이 밝혀졌다
1. 도를 받들어야 산다
@ 대선생께 제자가 고하기를 "천하사람들이 대선생님이 내려주신 도를 모두 받든다면, 어찌 장차 큰 병이 닥침을 걱정하겠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도를 받들기가 심히 어려웁나니, 돈많고 강하고 권력있고 교만한 자는 도를 일러주면 오히려 수모를 주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는 도를 권하면 가히 따르나니,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능히 도를 받들게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232)
2. 태을이 명줄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146-147)
3. 태을맥 떨어지면 죽는다
@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 (동곡비서 p58)
4. 태을로 원시반본한다
@ 이 시대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하는 자와 환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대순전경 p341)
5.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동안 동리동리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 p358)
■ 지금은 태을시대
1. 단주수명 태을주
@ 약장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 「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2. 태을주를 쓰라
@ 하루는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최수운의 시천주(侍天呪)는 포교 오십년 공부가 들어 있고, 김경흔(충청도 비인사람)은 오십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 얻었나니, 같은 오십년 공부에 어느 주문을 취함이 옳으냐." 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처분대로 하사이다."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는 이미 행세되었으니 태을주(太乙呪)를 쓰라." 하시고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대순전경 p353)
3. 태을주 전수
@ 전주에서 김석을 입교시킬 때에, 광찬과 형렬을 좌우에 세우시고 청수를 그 앞에 놓고 청수를 향하여 증산상제님을 뵈운 듯이 4배를 하게 하시고, 두 사람으로 하여금 태을주를 중이 염불하듯이 스물한 번을 읽게 하신 뒤에, 김석으로 하여금 읽게 하시니라. (『대순전경』 p353)
4. 태을주로 살린다
@ 김경학에게 가라사대 "장차 오는 세상은 태을주(太乙呪)로써 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더니,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 종도들이 흩어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메다가, 경학은 훌륭한 선생을 찾아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다 경술(1910)년 이월에 집으로 돌아오니 자기의 노모가 급병으로 사망하여 모든 상구를 준비하느라 경황이 없거늘, 하도 망극하여 외쳐울며 "내가 만고에 없는 대신인을 따르다가 노모의 임종에 종신도 못하게 되었음을 내 어찌 일찍이 생각인들 했으리요." 하며 대성통곡하다가, 아무런 생각없이 전에 하던 습관대로 상제께 빌기를 "선생이시여, 제자의 화액을 끌러주사이다." 하며 우연히 태을주(太乙呪)를 외우게 되었더라. 염습을 해놓은 노모가 꾸물거리며 살아나거늘, 이로써 생각해보니 "태을주로 세상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고 자기에게 신의의 화권을 주심이라 생각하니, 자신이 생겨 원근의 병자를 찾아 다니며 오직 태을주로써 병을 고쳐주니, 경학을 세상에서 신의(神醫)라 부르더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212-214)
5. 태을주 태을천하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434)
■ 증산상제님과 금산사
1. 금산사로 하강하신 증산상제님
@ 서양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를 고치고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하늘과 땅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서로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묘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떳으니, 이것이 현대의 문명이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物質)과 사리(事理)에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써 모든 죄악을 꺼림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 지라. 이에 이마두는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로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천서역대법국천계탑에 내려와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에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삼십 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쳐내어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걷우고 신미(1871)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려왔노라. (대순전경 pp303-305)
@ 또 가라사대 "네가 아는 한, 금산사의 주지가 몇 번이나 갈렸느냐." 대하야 가로되 "몇이 갈렸습니다." "주지는 갈려도 미륵은 그대로 있느냐." "미륵이야 그대로 있지요." "그래야지. 저것까지 없으면 야단이로구나." 또 가라사대 "돌은 뜨고 금은 처진다드니, 법은 그대로 밝아있건만은 누가 알고 갈 자 있겠느냐." (동곡비서 pp61-62)
@ 또 가라사대 "금산사를 굳게 지켜라. 금산사를 난새 죽어도 귀신이라도 원한이 없이 지킬 사람이 있겠느냐." 형렬이 꿇어앉아 대답하되 "꼭 지켜야 할 것 같으면 죽어도 지켜야겠습니다." 가라사대 "꼭 알면 무슨 일이고 쉬우니라. 모르는 가운데 복을 짓지. 아는 가운데는 복이 없나니라. ....... 금산사 지킴을 그리 어려워 말라. 나의 일은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이라야 옳게 가느니라." (동곡비서 p31)
2. 금산사로 들어가신 증산상제님
@ 또 가라사대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서 불양답(佛養畓)이나 차지하리라." (대순전경 p406)
@ 또 가라사대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리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라." (대순전경 p406)
@ 이 때에 김경학이 청하여 가로대 "천지공사를 마치셨으면 이제 출세를 하사이다." 하고 아뢰니 "사람이 없어 출세치 못한다." 하시며, 가라사대 "팔월(八月) 일일(一日)에 환궁(還宮)하리라." 하시더라. 단군기원 사천이백사십이(기유)년 유월 이십사일 사시에 상제께서 화천하시니, 종도들이 각기 흩어져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칠월 말경 차경석과 김광찬이 구릿골로 김형렬을 찾아와 장차 앞일을 의논할세, 경석이 말하되 "선생님께서 생전에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미륵불이라 하셨으니 우리들이 금산사 미륵불에게 정성을 드리리면서 장래사를 생각해보면 반드시 감응이 있을듯 하니 그리함이 어떠하뇨." 하니 모두 옳은 말이라 하여 그리하기로 결정하고, 치성 공물을 장만하여 금산사 미륵전에 가서 미륵님께 옥황상제지위라 써서 붙이고 정성을 다하여 치성을 올린후 붙였던 종이 위페를 떼어 모시고 사실에 가서 벽에다 붙여 모시고 각기 정심하고 앉았더니, 형렬이 문득 신안이 열려 대장전에 들어가 석가불에게 장래일을 물으니, 석가불이 책을 들고 입을 열어 막 가르치려 하는 순간에 미륵불이 들어 오시더니 입을 막고 책을 빼앗는지라. 형렬이 하릴없이 물러나와 그들에게 사유를 말하며 공부를 파하고 돌아가자 하여 일행이 돌아와 생각해 보니, 바로 이 날이 팔월 일일 환궁하신다는 날이었음을 깨쳤다 하니라.
그 때 일행이 치성 공물을 준비하여 금산사로 올라갈세 무지개 돌문에 이르니, 늙은 비구니(김경학의 삼종수가 과부가 되여 금산사에 신중으로 있었음)가 돌문 밖에 나와 있다가 환영하여 가로대 "어젯밤 나의 꿈에 금산사 여러 부처님과 오백나한이며 호위신장들이 돌문 밖에 나와 있다가 어느 거룩한 행차를 맞이하여 들어가는데, 그 행차 뒤에 그대들이 따라오더니 내 꿈이 어찌하여 이와같이 현실과 같으리요. 내 꿈이 하도 거룩하고 생생하기에 여기에 나와 꿈을 생각하며 서 있던 참이라 하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354-357)
3. 금산사를 나오신 증산상제님
@ 정묘년(1927) 구월 이십일에 고후비께서 고찬홍과 전준엽 등 십여 인을 거느리시고 금산사 미륵불전에 가시어 치성을 올리실 세, 모든 사람들에게 이르시기를 "상제님의 성령이 이제부터 미륵전을 떠나셨느니라. 고로 상제님의 성령이 여기에 아니계심을 선포하노라." 하시더니 요강을 가져오라 하여 친히 오줌을 누우시어 이근목을 불러 세우시고 특명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요강을 들고 올라가 미륵의 머리에다 오줌을 부어라."(그 당시에는 미륵불 뒤로 상층까지 오르내리는 사다리가 있었음)하시고, 도중에게 가라사대 "너희들 앞으로 이 곳에 오지도 말지며 절도 하지 말라. 이제는 헛것이니라." 하시고 이근목에게 "빨리 실행하라." 재촉하시니, 이근목이 깜짝 놀래 벌벌 떨고 서서 감히 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찌할 바를 몰라 복지하고 있으려니까, 또 다시 명령하신 후 가라사대 "허기야 너희들이 감히 그러할 수 있으랴." 하시면서도 독촉이 성화같거늘, 근목이 할 수 없어 요강을 들고 엉금엉금 기어 들어가며 넘어지는 체 하고 미륵전 마룻바닥에 엎질러 버리니라. 이를 보신 고후비께서 석가불전에 가시더니 석가불에게 대하여 호통치시되 "그대가 어찌하여 지금껏 있는가, 빨리 가도록 하라." 하시면서 담배대로 석가불의 머리를 때리시더라. (선도신정경 PP141-142)
@ 무진년(1928) 정월 초삼일 치성을 모신 후에, 고수부님께서 혼절하시어 계시다가 수 시간후에 일어나 앉으시어 아무 말씀도 않고 손으로 얼굴을 가르키시며 얼굴만 좌우로 두리번거리시니, 보는 이들이 답답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던 차에, 한 사람이 문득 말하기를 "증산상제님의 천진을 그리라 하심이오니까?" 하고 아뢰니, 고판례 수부께서 고개를 끄덕이어 응답하시고서 "천진을 그리라." 불같이 독촉하시거늘, 간부들이 상의하여 사방에 문의하니 김옥현이란 화사가 그림을 잘 그린다 하거늘, 그리하여 김옥현을 불러서 천진을 그리라 하였더니 천진을 그린 솜씨가 서툴러 모실 수 없는 정도더라.
그러나 고수부님께서 가라사대 "할 수 없으니 우선 그대로 모셨다가 차차 국내의 우수한 화사를 불러 그리도록 하라." 하시기에 그대로 모시고 있다가, 그해 이월에 간부 도인들이 모여서 상의하여 알아보니, 정읍군 용북면 장군리에 사는 화사가 국내에서 유명하다 하며 이르기를 고종임금의 어진을 그렸던 화사라 하더라. 그리하여 즉시 사람을 보내어 초청하니 화사의 이름은 정산 채용신이더라.
이로부터 화사를 목욕시켜 상제님의 천진을 그리게 할 새, 화사가 말하기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야 하리까." 하니, 고수부께서 재세시의 모습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이러이러하게 그리라 하시거늘, 그리하여 이날부터 화사가 천진을 그리기 시작할 새, 거의 그려갈 무렵에 고수부님이 천진을 그리는 방에 왕림하시어 그림을 보시고 담뱃대로 휙 걷어 젖혀 버리니 그림이 못쓰게 되더라. 그리고는 고수부님이 나가시니 화사가 기가 막혀 말을 못하고 있음으로 간부들이 화사를 적절히 달래서 또 천진을 다시 그리기 시작하니라.
이 때에 화사가 말하기를 "어떤 모습의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라." 하니, 한 사람이 가로대 "나를 보려거든 금산사 미륵을 보라." 하였다 하니라. 이로부터 화사가 천진을 계속 그려 수 일이 지난 후에 거의 그려갈 무렵 고수부님이 오시더니, 바라보시고 호령하시되 "증산을 그리라 했지 누가 미륵을 그리라 했더냐." 하시며 또 담뱃대로 휙 걷어젖혀 두르시니 그림이 그만 못쓰게 되니라.
수일간에 온갖 정력을 들여 그려 놓은 그림을 일순에 담뱃대로 휘둘러 못쓰게 만드시기를 두 번이나 하시니 화사가 심히 모욕감을 느낀지라. 화를 내며 그림 그리는 도구 일체를 수습하여 가지고 가려 하거늘, 간부들이 만류하여 가로대 "저 어른은 보통사람이 아니시라. 신인으로서 모든 언어 행동이 범인과 같지 않으니 진정하라." 하며 간신히 만류하여 진정시키더라.
이러한 곡절을 겪으며 또 천진을 그리기 시작하니 고수부님이 간혹 화방에 내왕하시며 이러이러 하셨더라 하고 알려주심에 따라 그려가던 중, 어느날은 의대와 관모를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야 할 것인지를 묻거늘, 고수부님께 여쭈니 가라사대 "재세시에는 나에게 옥황상제라 쓰신 쪽지를 주신 바 있으니 옥황상제의 모습으로 그리도록 하라." 하시므로, 상제님의 의대관모를 갖추어 그리며 고수부님의 감수를 받으니 방불하다 인가하시여, 이로써 천진을 완성하여 삼월 이십육일 고수부님 탄신에 봉안하고 치성을 거행한 후로 현금까지 그 천진을 모셔 내려오니, 통천관 위에 하도를 그린 사진이 바로 그 천진을 사진화한 천진으로서 현금에 전하고, 그 진본은 고민환의 자부가 모시고 있느니라. (신도신정경 pp158-162)
@ 무진년(1928) 팔월 초파일 도중이 모여 치성을 드릴 새, 전각문 앞에 제단을 설치하라 명하시여 그대로 전각 앞에 설단하고 상제님 천진을 단에다 모신 후, 천공품(제수품)과 향촉을 진설하라 하시거늘 그대로 하고 고하니, 고수부님께서 나오시어 녹사(錄士)로 하여금 「금산사 불양답」이라 패에다 쓰라 하시어 그 팻말을 강진용의 논 아홉 마지기에다 세우게 하시고, 고민환에게 중(僧)의 가사와 장삼을 구해다 입히시고 단 앞에 세우시니라.
불서(佛書)인 「천수경」을 주시며 읽게 하시고 또한 「칠성경」을 읽으라 하시면서, 가라사대 "이 공사는 선천의 주불인 석가모니의 운수가 이미 다 되었으니 후천 용화세계 주세불이신 미륵불을 봉영하여 드리는 법을 베푸는 바니라." 하시며, 도인들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읽으라 하시더라.
"천갱생(天更生) 지갱생(地更生) 인갱생(人更生) 미륵갱생(彌勒更生)"이라 삼창하게 하시고 또 지극히 심고기원하라 하신 후에, 상제님 천진을 전각으로 봉안하라 명하신 후 도중들에게 가라사대 "미륵불 공양에 너희들의 수고가 많었느니라."칭찬하시더라. (선도신정경p163-164)
4. 금산사를 의통기지로
@ 7월 제비창골 삼밭에서 공사를 보신 뒤에 성도들을 거느리고 서전재 꼭대기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장질부사 열병을 잠깐 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 만하도다." 하시고 손사풍을 더 강하게 불리신 후에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라. 이에 갑칠이 여쭈기를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치병을 하시면서 병 속에 운수가 있다 하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속는다." 하시고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西神司命)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 pp702-703)
@ 어느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일후에 때가 되면 천하만국의 제왕신과 이십사장은 금산사를 옹위하고, 이십팔장은 용화기지를 옹위하며, 삼만의 철기신장은 원평장상 대기지를 옹위하리라." 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 "옛말에 이르기를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고 하는 말과 같이, 금산사를 중심으로한 용화도장은 장광이 팔십 리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
@ 어느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참으로 어렵구나. 내 금산사를 도득하기가 천하를 얻기보다 더 어렵다."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 "시지(時至)하며는 금산사 칠간 법당 자리는 사무실 자리로나 쓰면 마땅할 것이니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43)
@ 매양 구릿골 앞 큰나무 밑에서 소풍하실 새, 금산(金山:모악산母岳山)안과 용화동(龍華洞)을 가리켜 가라사대 "이곳이 나의 기지라 장차 꽃밭이 될 것이요, 이곳에 인성(人城)이 쌓이리라." 하시고, 또 "천황지황인황 후(天皇地皇人皇後) 천하지대금산사(天下之大金山寺)"라고 말씀하시고, 또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化三千國)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라고 외우시고, 또 "세계유이차산출(世界有而此山出) 기운금천장물화(紀運金天藏物華)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 하사도인다불가(何事道人多佛歌)"를 외우시니라. (대순전경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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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상제님을 다시 금산사에 모시고 나면,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리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라." 는 말씀대로
금산사를 자주 찾아뵈어야 하겠습니다.
머지않아 금산(金山:모악산母岳山)안 용화동(龍華洞)이 상제님의 기지가 되어, 금산사-용화동-원평이 인산인해를 이룰 것입니다.
천황지황인황 후(天皇地皇人皇後) 천하지대금산사(天下之大金山寺)
단주가 1995년 천명을 받고 1998년 기두한 후,
천지부모님께서는 단주의 태을궁을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이제 태을도 단주와 태을도인 의통군이 금산사에 입성하면서,
천지부모님께서 금산사에 오실 길을 다시금 닦습니다.
태을도 태을궁이 곧 지상태을궁이요, 금산사입니다.
"태을도" 소책자 p150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태을도 금산사도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마두(瑪竇)를 명하여 서도의 종장으로 삼고, 수운(水運)을 명하여 선도의 종장으로 삼고, 진묵(震默)을 명하여 불도의 종장으로 삼고, 회암(晦庵)을 명하여 유도의 종장으로 삼아,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고 모든 좋은 점만을 종합하나니, 내가 세우는 가르침이 천하만세에 유일한 대도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
병겁이 시작되고 의통성업이 시작되는 용화기지에 조화정부가 들어서고 의통군이 모여들어
선천에 대한 선악심판과 후천을 여는 인류구원의 대역사가 시작됩니다.
급살병이 시발하는 장소와 의통군이 출진하는 장소가 정해졌고
이제는 그날 그때가 소리없이 다가왔습니다.
해원의 달콤함에 취한 세상은 떠들석한데 의통군의 태을주 소리는 숨죽인듯 고요합니다.
괴질병이 터지면 알음귀가 열린 의통일꾼들이 금산사를 중심으로 한 용화대기지로 몰려들어 천제를 모시고 천강을 받아 의통성업을 집행하게 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훔치 훔치~
출석합니다.
"이제부터 태을도 금산사입니다."
냇물이 모여들어 강을 이루고 강물이 흘러 바
다에서 만나듯이.
이제는 많은 증산인들
이 대오각성하여 참진
리에 눈떠 목전에 이른
대참상 (급살병)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통조
직의 일원으로 만나기
를 기원합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졌기에...
대종장님의 마음이 있는 곳이...
태을궁이자 금산사군요~~!!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동안 동리동리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 p358)
태을주 정말 많이 읽어야겠어요. 뭐가 중요한지 빨리 눈치 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