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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보완 의학 스크랩 암 투병 관리 중 기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행위에 관하여
브이맨2 추천 0 조회 61 15.03.15 09: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 투병 관리 중 기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행위에 관하여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던지 자연요법을 하던지 상관없이 환자가 기본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여야 하는 것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기본적 행위라는 것은 의학적 치료외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기에 암 치료 과정이나 관리 과정에서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건물이 안전하게 지탱을 할 수 없듯이 질병도 마찬가지로 기본이 무너지면 어떠한 치료법이나 뛰어난 방법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암 투병 과정에서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을 것이 아니라 기본만 잘 준수하고 관리만 잘 하여도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속담을 잘 명심하여야 한다, 간혹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잘 지내다가 재발과 전이가 반복된다는 것은 인체의 기본을 잘 관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암 환자가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기본적 행위

 

 

1.암 환자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암 발병의 원인 중 한 가지로 음식으로 인한 경우도 있으므로 음식에 관하여 조심을 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 암환자가 늘어가는 원인 중에서 50년 전만 하더라도 이 정도로 암 환자가 늘어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암환자가 증가하는 것은 트랜스 지방을 과대 섭취하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특히 삽겹살은 가장 많은 트랜스지방을 함유하고 있기에 투병 관리중에는 절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암 전문의인 김의신박사는 삼겹살은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강조를 하였듯이 트랜스 지방은 암이 가장 좋아하는 성분이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육류를 먹어야 하기에 가능하면 동물성 지방이 적은 오리고기, 닭고기를 먹되 껍질은 먹지 말아야 한다, 다음으로 소고기의 경우에도 지방이 적은 홍두께살을 장조림처럼 만들어 먹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간장은 효소 음식이기에 소화 흡수에도 도움이 된다, 죽을 먹을 때 간장을 살짝 찍어 먹었던 조상들의 지혜가 놀랍다,

 

또한 투병 관리중에는 밀가루 음식은 당분간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 일부 환자중에는 가리것 없이 뭐던지 잘 먹어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현상은 일부 환자에게 있을 수 있지만 밀가루 음식 안 먹는다고 먹을 것이 없는 것이 아니다, 또한 가공식품은 일체 자제를 하고 집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이 최고의 보약이라 생각하였으면 한다. 그 외 과자류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고 GMO 식물들을 이용하여 가공한 것들이 많으므로 치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하면 원래 체중으로 환원이 되도록 잘 먹어야 한다, 입 맛이 없는 경우에는 식욕촉진제를 처방받으면 많은 도움이 되며 굳이 하루 세끼에 국한하지 말고 여러번 나누어 먹어도 좋다, 간혹 척추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뼈가 약해져 충격이나 부딪 칠 경우 골절이 잘 되기 때문에 주의하고 MSM(식이유활)을 보조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아니면 의사로 부터 뼈의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약을 처방받는 것도 좋다,

 

식사 요령은 천천히 오래 씹어야만 되고 백미는 가급적 삼가하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유방암 환자 중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에 의한 것이라면 콩이나 두부를 농축하여 먹어서는 안 되며 반찬 정도로 적게 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 간혹 좋다고 카더라하는 말에 현혹이 되어 칡, 석류,두충차는 먹어서는 안 된다, 참고로 타목시펜의 경우 여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인데 여성 호르몬 에스크로겐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에는 콩,두부, 석류,칡,두충차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암 투병 과정에서 올바른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어쩌면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기에 기력이 없으면 절대로 암을 이길 수 없다, 결론적으로 잘 먹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간혹 음식으로 보충이 안 되는 경우 보조적으로 먹는 보조식품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일체 먹어서 안 되고 항암 치료가 끝난 후에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잘 못 먹거나 과다 복용하는 경우 간 수치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무리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발암과 싸우는 것도 버거운데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간다면 회복은 점점 더 어려워 진다.

 

2.암 환자는 잘 자야 한다

 

수면은 인체가 리싸이클링하는 시간대이다, 반드시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낮 시간 동안 가동된 인체는 잠을 자는 동안에 피로 물질을 해소하고 각종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대이기에 천지개벽이 나도 수면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간혹 제사도 당분간 참여하지 말고 야간에 일하는 것도 멈추어야 한다,

 

간혹 우울감으로 불면증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 개인적으로 수면제만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근본적으로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장 기간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간혹 멜라토닌을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불면증이 있는 근원을 찾아 해소하도록 본인도 많은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 대체적으로 장기적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성격이 예민하고 까칠하거나 완벽주의적 성향이 많은데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약도 효과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3.암 환자는 잘 배변하여야 한다

 

음식을 먹어서 잘 소화되어야 하는데 변비와 설사가 장 기간 반복되는 것은 좋지 않다, 간혹 식사를 많이 하고 싶어도 더 이상 넘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소화 기능을 도와주는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매일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러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병원 진료를 통하여 확인을 하고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막연하게 방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간혹 커피 관장을 하거나 습관적으로 관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인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자칫 잘 못하다가는 직장내에 상처를 내거나 염증을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함부로 시도하는 것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거슨요법에서 커피 관장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 이유는 장에는 수 십조개의 미생물들이 존재를 하는데 유익균까지도 모두 씻겨져 나가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굳이 관장을 하지말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복용하고 음식 중에서 유산균이 많은 김치, 동치미, 백김치, 무우시래기국등을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균종이나 수치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으므로 한 두가지 제품만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4.암환자는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한다

 

일본의 경우 체온 면역학 분야에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체온 면역학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거나 연구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하지만 암환자는 자신의 체온 관리에 많은 것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체온 면역학의 대가인 아보도오루박사도 강조하였듯이 체온 1도만 높여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이 40-50% 정도 상승이 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정도 높아지고 체내 효소 활동도 50%정도 높아지기에 체온 관리는 암 투병 관리 중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은 단순하게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족욕, 반신욕, 찜질방등도 도움이 되지만 그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기에 전신 온열요법을 통하여 정상 체온을 회복시켜주는 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암 세포가 존재하는 부위에는 35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기에 체온이 36.5도 정도를 유지하여도 암 세포가 생존하기 어렵도록 심부 체온을 높여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운동을 통하여 체온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환자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시도하여야하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산행도 기온이 낮은 오전보다 햇볕에 있는 오후가 좋으며 옷도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좋다, 참고로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고 찜질방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곳은 일반인에게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암환자에게는 산소 결핍이나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밀폐된 공간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일부 요양원이나 쉼터 같은 곳에서 바닥에 전열판을 깔고 실내 난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파 측정기로 확인하여 보면 인체 허용 수치를 몇 배를 초과하는 경우가 있어 경악을 금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기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5.암환자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이 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독이 될 수 있고 암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치유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일단은 자신의 몸 회복을 위하여 모든 것을 비우고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생활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환자는 무조건 투병에만 전념을 하고 모든 것을 보호자나 가족에게 일임을 하고 투병 관리에만 몰두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사건건 관섭을 하고 논쟁을 하고 짜증을 내면 결국 그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과감하게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현재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환자는 매일 근심걱정없이 매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종교적인 활동도 하고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오래전 간암 말기 판정으로 죽음과 싸우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극복한 유익현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박수를 치면서 바보처럼 하하하하 웃으면서 생활을 하였다고 하였다, 물론 웃는다고 모든 암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암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사실이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지면 엄청난 치유 효과가 생겨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상으로 암환자의 기본적 행위에 관하여 언급을 하였는데 모든 것이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노력을 하면 안 될 것도 없다고 생각 한다, 비록 힘든 병마와의 싸움이지만 항상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잘 못된 방법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I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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