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17코스 다락원길] 교통편은
원도봉 입구 // 지하철 망월사역 3번 출입구 - 신한 대학(구 신흥대학) 방면(도보 10분)
북한산 둘레길 제17구간 다락원 길은 3.1km이고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소요, 난이도 하급이다.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로 대부분 도로 길이다
다락원이란 명칭은 조선시대에 공무로 출장하던 사람들이 묵던 원院이 있었고, 그 원집에 다락, 즉 누각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락원 특성은 상인들이 물건을 사고팔았던 시장이 성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명칭만 전해진다고 한다. 원도봉 입구에서 다락원까지 구간의 대부분이 공원 외 지역에 걸친 구간으로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를 지나는 구간이기도 하다. 마을 길을 통과하여 다락원으로 접어들면 잭슨 캠프 뒤편으로 무성한 큰 키 나무틀과 아기자기한 텃밭, YMCA 다락원 캠프장 등을 지나며 조용한 시골길의 분위를 느낄 수 있다.
17코스 다락원길 포토 포인트이다.
북한산 둘레길 18구간 도봉옛길 총거리는 3.1km이고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난이도는 아주 평이한 하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도봉산의 모습 선인봉,만장봉,자운봉과 포대능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세종의 재위 당시 찾았다가 물 좋고 풍광이 좋아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된
무수골에는 세종의 아홉째 아들인 영해군의 묘를 비롯해 단아한 모양새를 한 왕족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