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날의 외출
사랑하는분들과 1박2일로 외출을 하였다
어디로 제천리솜리조트로
누구랑 사랑하는 분들(옛유아부권사님들과 수정이와숙진이)
언제 2014.8.18~19(월,화)
권사님들은 조금일찍 출발하셨고
숙진이와수정이의 생업으로 인해 우린 2시 출발
숙진이와 수정이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2시까지 생업전선에서 바삐돌았다 먹을걸 sos왔길래 컵라연에 물부어서 김치에 밥 여기저기뒤져봐도
먹을거는 별로없어 떡찌고 포도씻어 가져갔는데 맛있게먹어주는 동생들ᆢ
드뎌 이제 출발(2시다)
자동차안에서 재잘재잘 내리 떠들고 웃고
수다떨다 길도 잘못잡아 되돌아 가기도했지만 시간에 쫒기지않고 맘편히 같이함에 기뻤다
드뎌 제천에 들어와서
배델성전에서 한바퀴
깔끔하게 다듬어져있었다. 천주교성도들이 박해를 받은흔적은 재건된 토굴말고는 찾아보긴 어려웠지만 정돈된 나무와 흘러내리는 개천과 조용함이 피정을 온듯했다.
빠른저녁을 먹기위해 근처맛집을 찾아 두부전문점인 사또가든으로 들어갔다.
인터넷 도배된만큼은 아니지만 두부맛은 좋았다
드뎌 권사님들과 랑데뷰 어디서 리솜스파에서..
넘 반가워떠들고~
나와서 카페에서 팥빙수와 커피한잔
숙소에 들어와 본격적인 수다방
사진찌고 밴드만들어 사진공유하고~~~
밤10시30분
우리권사님들 주무시는 시간..
난 평소에 자는시간이아니라 엄청 뒤치락거렸지만 행복할내일을위해 자기로했다
카페 게시글
2014년의 일상들
늦은 여름날의 외출(제천)/배델성전,사또가든,리솜리조트
주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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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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