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문화제와 구암제가 열린다는 안내 플랜카드...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개최
하던 수양문화제와 한려문화제를 통합한 축제가 와룡(臥龍)문화제다.
‘용이 승천하기 위해 누워서 때를 기다리는 형상’을 하고 있는 臥龍山...
고려 8대왕 현종은 유년시절에 이곳 와룡산에서 기거하다가 왕이 되었다고
전한다. 주변에 와룡사와 백천사, 백룡사, 적선사 등의 사찰 터가 있다.
한편 구암제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구암 이정 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전통문화 축제다.
첫댓글 허걱 갑오징어네....
경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