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정입니다~
9월 21일(토) 제26대 원우회에서 진행되었던 아주 페스티벌이 연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원우 신입생 환영회를 기억하시지요? ^^
심리치료교육 전공 제13기 신입생분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당시 컬링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였었는데요~
http://cafe.daum.net/psychotherapy-edu/MgO1/128 (<---- 관련 게시글 요기요~ ^^)
이번에도 심치교는~
제14기 신입생분들과 함께한 아주 페스티벌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코너에서 또 다시! 상금을 획득하였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을 위해~
어디서든 1당 100을 발휘해 주시는 독보적 심치교 쌤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러가요~~ 슝~~~
아주 페스티벌 시작은 아리따우신 분들의 고운 합창으로 들썩들썩~ 시작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어진 대학원 학장님의 섹스폰 연주~
엄훠~ 이학철 대학원 학장님의 놀라운 연주 실력에 모두 깜짝!
화려한 무대 조명에 또 한번 깜짝!
이런 무대를 학교 안에서 즐길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람의 연속이었던 공연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이번 아주 페스티벌의 야심작!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뒷모습에도 긴장감이 물씬물씬~~
야심찬 30명의 도전자들~ 짜잔!
무대를 꽉 채운 이 분들 가운데,
과연 골든벨은 누가 울리게 될까요? ^^
긴장감 제로~ 진정 즐기고 계신 심치교 대표 선수님들도 보입니다~ ㅎㅎㅎ
'조국통일' '심리치료교육 가좌아~!'
기출 문제를 완벽하게 숙지해 오신 도전자들!
덕분에 넌센스 퀴즈로 탈락자를 마구마구 속출해 냅니다. ㅋㅋㅋㅋㅋ
(원성과 탄식이 곳곳에서... 아주.. ㅋㅋㅋㅋ ;;;;;)
무시무시한 넌센스 퀴즈로 안타깝게 탈락하신 분들을 위해!
패자부활전은 O/X 퀴즈가 준비되었답니다~
그리하야!
부활에 성공하신 14기 장필선 선생님~ 꺄~~
그리고 이어진 다음 문제는요~
Q. 연암관(종합관)에서 풀코스를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은 몇 층일까요?
꺅!
박력넘치게 2층을 적어내셨..... ㅎㅎㅎㅎ
고개를 들지 못하고... 웃고 계셨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함께 즐거운 무대 위입니다~ ^^
쌤~~~ 담에 코너스톤 함께 가요~ 12층으로 컴,투게더~ ㅎㅎㅎㅎㅎ
심치교 전공총무 공희정쌤과 기획총무부 표승범부장쌤,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고 있는 김예지쌤이
14기 분들과 함께 골든벨 무대 아래에서 뜨겁게 응원해 주고 계셨죠~ ^^
탈락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조용히 브레인 풀가동하는 분 계셨으니...
두둥~
11기 대표선수 김이경쌤... 고뇌하며 문제를 풀고 또 풀어~
드디어 3,4위 전 진출 성공!!!!!!
그리고, 행사장에 다급한 상황으로 등장하지 못했던 11기 배태산쌤은
본인도 모르게 김이경쌤의 상금 획득에 크게 공헌하게 됩니다.
험난했던 문제들을 넘고~ 걱정많은 사람이 오르는 '태산'을 넘어~
당당히 3위에 올라 상금과 선물을 획득하신 11기 브레인~ 김이경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심치교인들에게 끝이 아닌 시작일 뿐!
이어진 '오나나' 댄스 경연 코너에선 순식간에...
압도적인 분위기 형성!!
2019년 후기 신입생 모두를 제압하신 제14기 유영미쌤!
이 날의 동영상.. 수배 중에 있습니다. ㅋㅋㅋㅋ
홍삼세트 수확! 인정합니다!!!! 엄지 척! ^^
그리고 또 한 분...
누가 떠밀지도 않았는데~
혼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큰 선물 획득한 분이 계셨으니...
아뿔싸... 최고령상이라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티세트까지!!!
이렇게 저렇게 야무지게 이 날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심치교 쌤들은 한아름 선물을 담아오셨다는 핫한 이야기~
그리고...
타 전공생들의 부러움을 한껏 받았던 가장 따뜻했던 스토리 하나 더...
타 전공 교수님들 모두 식사 후 자리를 떠나셨지만~
심치교 전공생들의 편한 식사를 위해 모든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가장 좋은 식사 자리를 미리 맡아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셨던 심치교 전공의 따뜻한 두 교수님들을 소개합니다~
전공주임 신효정 교수님과 홍정순 교수님!!!
두 교수님의 따뜻함이 제 14기 신입생 선생님들과 환영하는 모두에게 고스란히 전해졌기를 바래봅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던
11기 공희정, 김예지, 김이경, 박세라, 12기 표승범, 14기 박미란, 유영미, 전필선 선생님과
끝까지 함께해주신 전공주임 신효정 교수님과 홍정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치교는 면. 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