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라디오가 계속 말썽이다.
찍찍거리고 주파수 고정이 되지 않고 변한다.
점점 폴리바리콘 사용 라디오에 정이 떨어지고 있다.
얼마전 구입한 Panasonic DSP는 스피커가 작아 쟁쟁거려 오래 듣기엔 귀가 피곤하다. ㅠㅠ
뒷방에 있던 유만길 OM이 제작해서 선물받은 TEA5767 라디오.
오랫만에 컴백 !
주파수는 디지털로 표시되고 흔들리지 않는다. 스피커도 크고 소리도 좋다.
요즘 짝사랑에 빠진 TECSUN의 뽀대나는 탁상용 DSP라디오.
이 회사 라디오는 벌써 3대(PL660, PL380, PL118)나 있지만, 큼직한 튜닝 노브와 큰 스피커, 작지 않은 덩치가 맘에든다.
아마도 조만간 지르게 될 것 같다.
첫댓글 저는 소니 ICF-506 라디오를 주문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