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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란콰이펑.
밤문화의 중심.. 외쿡인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 내가 간 바에는 동양사람이 손에 꼽을만큼있고
다들 서양인이었다는.. ㄷㄷㄷㄷ
편의점에 파는 구룡우유에요
홍콩에 가면 우유를 꼭 마셔보시길!
맛이 정말 다르답니다~
우유가 왜 맛이 틀린지는 몰겠....가공우유인가?
여튼 우유에 분유탄듯이 고소한맛이 강해요
몽콕에 있는 레이디스 마켓
몽콕 사진은 이게 다에요~왜냐면 여행 4일째라 이미 지쳐서
ㅠ ㅠ
원래 이날 저녁에 몽콕 야시장에 올 계획이었는데
친구가 가지말자고 해서 급 일정을 변경했답니다
근데 바로 이날 저녁에 이 부근에서 염산 테러 있었다네요..ㄷㄷㄷ 완전 소름돋아요
허유산에서 또 망고 먹었어요 ㅋㅋ
위에껀 망고 아이스크림인지 망고 샤베트 위에 망고를 비롯해 여러 과일 있는거고.
아래쪽엔 잘나가는거 다 모아놓은거 같네요. ㅎㅎㅎ
센트럴 익스체인지에서 버스타고 스탠리마켓을 왔어요
외국인들 많고 스카프나 전통의상, 하와이 의상 같은거 파는가게가 많답니다
바로 옆 해변
바로 옆 거리..
간단하게 햄버거, 샌드위치, 감자튀김, 이런거랑 맥주나 커피를 파는 가게들이 많구요
근데 딱히 밥 될만한게 없다는...
밥할만한거 찾다가 스탠리 마켓 안에서 들어간 로컬 식당.
또 완탕면 시켰어요~뭐가 뭔지 모르겠고 완탕면 밖에 몰라서. ㅋㅋ
아놔 세번째 먹는건데 아직도 적응되네요..ㅜㅜ 반 이상 남겼어요
홍콩에선 사람 발길이닿는 곳이면 어디든 쇼핑몰이 있는거 같아요..ㅋㅋㅋ
여튼 이 건물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버스타는곳 나오구요.
버스타고 리펄스베이를가는게 일정이었지만.
이미 너무 지친지라(여행 마지막날이 그렇자나요..ㅋㅋㅋ)
그냥 버스탄채로 창밖으로 구경만하고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첨에 버스탔던 센트럴 익스체인지에 도착해서
바로앞의 IFC 몰에 고디바의 초코렛 드링크에요 ㅎㅎ
음료주제에 가격은 건방지지만
정말정말 맛있어요!
아이스 코코아. 핫쵸코 차게한거. 뭐 이런거랑은 댈거도 아니에요!
정말 진짜 많이 완전 맛있어요 ㅠ ㅠ
첫날 본 레이져쇼 보고서는
출국하기전에 한번 더 보자. 라고 결심했고
결국 한번 더 봤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느끼지만 침샤추이엔 식당 왜일케 없을까요!!!!!!ㅜㅜ
레이져쇼 끝나고 나서 밥먹으려고 침샤추이에서 한시간 반 헤매다 결국 먹을만한곳 못찾고
할수없이 숙소 주변으로 돌아가 12시도 넘은시간에 문 연곳 겨우 발견해 들어가서 먹은
콩지 라고 하는 홍콩식 죽이에요. 사진엔 안보이지만 나름 새우도 들어가있어요. ^^
맛은 괜찮았지만 토할만큼 피곤한 상태여서 겨우 먹었다는...ㄷㄷㄷㄷ
길을 좀 많이 헤매고 다닌 편이라
정말 많이 걷고 잠은 조금밖에 못자서 많이 피곤했어요
하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마카오가 특히 기억에 남고 레이져쇼랑 란콰이펑도 즐거웠다는!!!!
먹는거도 좋았고.
아.. 식당을 잘 못찾아서 제대로 먹은 식사라고는 라마섬에서 씨푸드 먹은거 밖에 없고
완탕면 3번이나 먹고..ㅜㅜ 나머지는 허유산, 과일쥬스, 에그타르트, 여러 디저트류로 짬짬히 배채웠어요. ㅋㅋㅋㅋ
식사는 제대로 못했지만 쥬스류랑 디저트류는 너무 좋았답니다..
고생많이 하고 완전 피곤하지만 담에 또 한번 가고 싶어요!! ㅎㅎ
담에 다른 나라에 갈일 생기면 홍콩 들르는 경유편 타고서 오버스탑으로
홍콩 잠깐 들러서 쥬스랑 디저트 먹고 레이져쇼만 딱 보고 비행기 타고싶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