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보라 보라카이&마닐라 자유여행 입니다.
마닐라는 오늘도 역시 더워요~~^^32도....
아름다운 건물들이 오래 버티는것이 신기합니다.
마닐라 구석구석 아름답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요...
스페인 양식의 건물들~ 건물 하나하나 만 보면 와~~
근데...주위 환경이랑 너무도 안어울리네여~^^
다시한번 느끼지만 일본이란 나라 정 안가네요~~
세월이 더 흘러도 똑같을것 같네요...
누구는 죽어도 일본은 가지 안는다고 합니다....^^
보라카이에서 마닐라로 올때.....
보기 힘들던 망고스틴, 여기 마닐라는 아주~많네요...
개인적으로 약간 냉장고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 망고스틴!!쩝.....^^
그 옆에 아주 지독한 냄새를 뿜어내는 두리안도 장난 아니게 많아요~~^^
예전에 말레이시아 있을때 두리안을 먹어보고...그이후로 안먹습니다...ㅋㅋ
어제 산 신발~~^^100페소 입니다...가까운데 갈때 신을려고 샀어요...^^
아주 무겁네요~~운동 될듯 합니다...ㅋㅋㅋ
국기를 보니 군대 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심하게 더운날 훈련을 했지요...
이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훈련하는 곳에 이런 팻말 이 있더라구요~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께 보다 가볍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의
고통에 비하면 마무것도 아니다"
훈련은 그렇게 쉽사리 견디며 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카이가~~
첫댓글 사진으로 보니 카이 쓰레빠 엄청 커보인답100페소짜리 치고는 좋은뎁^^ 그나저나 마닐라는 보라보다 과일이 더 풍부한가바아으망고스틴 먹고싶다 손톱에 물들여 가며 까먹던 그맛아어침쥘쥘^^;;
카이오빠~~10월에 국제선 예매 완료~ 히히히 벌써부터 싱글벙글~~
ㅋㅋㅋ진짜줄알아요~~^^
마닐라에서 얼굴볼수있겠다~~와.....
남들 다가는 군대!!! 너무 멋있게 다녀온티 내는거 아닌감? ㅋㅋ 근데 저 신발은 모야? 정체를 밝히시오~
크록스 나두고 와서 하나샀어요....^^
망고스틴 1키로에 얼마쯤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