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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13일 춥다 날씨가 요즘들어 날씨가 굉장히 춥다 .날씨탓인지 괜시리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하다 . 인생이란 이런것인가 아둥 바둥 살아보았자 그냥 그러네유 산다는 것이 그렇다 .우이 c! 어렴 풋이 나의 어린시절 50여년전에 동생이랑 바로 아래 나하고 한살차이 나는 여동생과 겨울에 어름배 를 타던 생각이난다 .어린시절 우리동네 마평리엔 넒은 개울이 있었다 .여름엔 아이들이 미역( 일명 개수영) 을 감고 놀고 해가 뉘엇 뉘엇 넘어 가면 동네 아저씨 아줌마 들의 밤 미역 감기와 샤워장이 되곤 했어요 .그시절엔 가정집에 오늘날처럼 수도와 목욕탕과 화장실의 시설이 제대로 않된 시절 이었지요 .즉 정화조로 받아서 침전이 되면 걸러서 하수도로 내보내어서 또 걸러 내보내는 시스템이.않되어서 하천인 개울물이 깨끗했어요,20여년전 까지도 그랬어요 .지금도 시골엔 그냥 그 시절처럼 정화조 시설이 않되어 있는데도 더러 있어요. 식수도 저멀리서 길어다 먹던 시절이었지요 .즉 물이 귀하고 식수를 멀리서 가져와야만 하던 시절이었지요. 여름날씨는 더웁지요 .선풍기가 없던 시절이지요 .부채는 있었어요. 정말 더웠어요. 여름엔 모기도 많았어요.좋은점도 있어요.비가오면 빗물을 받아 머리감고 사워하고 빨래도 하고요.
더우니깐 밤에 목욕을 하시는데 그것도 남자 여자 개울터에 자리가 있답니다 . 즉 어 른 남자 들은 개울 윗쪽 이고 여자분 들은 개울 아래 쪽이래요. 그리고 부부가 같이 밤에 목욕 하러 가는 것은 그 위쪽 이랍니다 .밤에 개울에서 목욕하다 누가오는 소리가 들리면 여기사람 있다고 일행 있다고 그러면 서로 피해 가고 자리 비켜 주고 그랬대요 .나이가 드니 어린시절에 동네 아이들과 같이 여름에 개울에서 물고기잡고 다슬기 잡고 놀던 생각이랑 담력 기른다고 거머리 잡아서 조그마한 막대기로 훌렁 까던 생각이며 여름이시작 되면 봉숭아물을 손톱에 들이던 생각이며 참외서리 하는 언니 오빠 쫒아 같다 혼나던 생각이난다 나이도 어린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 원참 요즘말로 헐 이다 .우리동네 개울에서 여름에 미역 감고 놀고 겨울엔 어름배를탔던 생각이 나네요 .어린시절엔 우리들 그러니깐 지금부터 햇수로 48ㅡ9년전이 었어요 .우리 자매는 나이 차이가 한살 차이였다 내 동생은 항상 내 이름을 불렀다 언니라고 않한다 어린시절나는 외가집에서 컷다 서로 떨어져 살다 내 나이 7살되면서 같이 부모님과 살었다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6살 넘어가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게 되었다 아버지의; 이리 저리 직장 전근 때문이라고 이모와
엄마는 그러시 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가족이래도 이모가 더.좋고 엄마는 좀 어색했다 어린시절 우리는 자매지만 친구같이 지냈다. 여동생에게 언니소리 들은것은 그후 24ㅡ6여년 후였다 그녀가 시집가서 셋째 아이를 뱃속에 넣고 나한테 "야 오복아 "그러다 친정아버지에게 "아니 이놈이 언니에게 오복아 가 무엇이냐 언능 언니라고 해라 그러면 애비에게 혼난다 언능 오늘부터 고쳐라 이놈아 어디 시집을 가서도 언니에게 이름을 부르니 ,그런일이 있고 부터 나에게 꼭 언니라고 부른다 날씨;가 요근래 3년째 12월인데 1월 처럼 항상 춥다 동생이랑 얼음배 타고 썰매타고 놀던 생각이난다 어린시절의 생각에 동심의 마음으로 깊어가는 이추운 겨울에 날 이끌고 간다. 그 시절로 그해 여름 우리 동네 아이들은 그러니깐 나이들이 그 또래였다. 우리동네 아이들은 참 그시절엔 집 집이 아이들이 많이도 낳아서 아이들이 많았다 .대부분 형제 .자매들이 집집마다. 올망 졸망 또래 또래 년년생으로 금방 싸우고 금방 잘 풀어지고 어울리고 재미있게 잘도논다.
평균6ㅡ7명씩은 서로 동기간이다. 정말 재미있고 서로 어울려 잘논다 7.8.10.12.13살 서로 차이 지는아이들 끼리 여름엔 비닐 우산 과 찌그러진 주전자 를 가지고 개울로 같다. 맑은물이 항상 흐르는 우리동네 개울이 제법 넒고 좋았다 .지금처럼 오염이 않되었다 그 시절엔 화장실도 푸세식 이었고 가정집 수채구멍도 동네 또랑 그냥 땅속으로 쓰미곤했다 그래서 하천이 개울이 오염이 않 되었어요.수채구멍이 내려가는데는 항상 지렁이가 많았다 .실지렁이도 뭉쳐서 꿈틀대고 빨개 가지고 징그러웠다.지렁이들이 뭉쳐있는데는 이제 생각하니 우리들에게 인간에게 좋은 징조 즉 자연을 훼손 않시키고 오염 안시키고 더불어 조화가 되어사는 인간과 더불어 사는 것인줄 지렁이가 없고 귀하게 되어 이제 알았어요 .그당시엔 세제도 없고 비누라고는 엄마들의 솜씨
로 만든 수제품이 거의 였지요 세제도 귀했고 아니 없었어요 엄마들은 빨래비누도 각자 집에서 만들어 쓰시곤 하셨어요 빨래비누를 만드셔 가지고 자연적으로 마르고 건조가 되라고 집 마루밑에 널어놓고 쓰시곤 하셨어요 그 당시 집들은 일자집이 아니면 ㄱ 억자집 ㄷ 긑자집 그랬어요 안방에서 발 내디미는데는 마루가 있지요 정감있어요 어떤집엔 도배지로 방을 도배로 않하고 때지난 구문 신문으로 방안을 도배해놓고 그냥살곤 했지요 그랬어요.다들 농경 사회라 가난 해도 소박하게들 정감 있게 살았어요.봄이오면 집의 추녀밑에 제비가 와서 어김없이 집을짓고 새끼를 낳아 길러가지고 그해 늦가을 인지 가을엔 강남으로 가더라구요 따듯한 열대 지방으로 수천키로 날라같다 봄이되면 어김없이 오더라구요 우리들은 더운여름에 비닐우산을 들고는 개울로 논두렁 또랑이나 개울에 물줄기가 하얗게 거품을 이르키면서 작은 폭포수처럼 내려 오는데에 물고기 그물을 디리대면 물고기 를 꽤 잡곤 했어요 그 당시엔 어뢰라고 물고기 다니는길을 않 만들고 그냥 물을 가두어 놓았었어요. 나도 몰라요 .왜 그렇게 양회 공구리로 물을 막아 놓았는지 아마 지금 생각하니 논 농사 에서 양수기 부족에 건.답.직.파 즉 하늘만 보고 짓는 논 농사 라서 물이 귀해서 물고기 길도 없었나봐요 .
그러니깐 장마에 물을 막은데를 넘치니깐 고기들이 위로 올라갈라 하는데 못 올라 가지요 우리들은 나이가 어려도 어렴풋이 알아요 .물고기들이 하얀 거품이 나는 물로 모이는것을 우산도 귀해서 비닐우산에다 겉옷을 벗어 모아놓고 비를 맞아가면서 물고기를 잡곤 했어요 빗물도 오염이 않되던시절 이었어요.우리들은 나이도 어린것들이 4.5.6.명이서 물고기도 잡다 비를 맞고 미역도(일명 개수영) 감다 그랬어요 여기서 미역이란 일명 개울에서 개수영 이에요 .즉 목욕하고 노는것이에요 .어린것들이 일명 그시절엔 팬티를 빤쓰라고 하지요 빤쓰만 입구요 사내애들은 홀랑 벗고 미역감고 했어요 .그래도 그.누구던지 꼬추 (닉네임 고추) 나왔다고 뭐래는 애들없고 서로 이성도 모르고 창피함도 모르고 놀았다 재미있게 재미있어요 물이 너무 깨끗했지요 화장실 그시절엔 인분도 귀해서 밭에다 뿌리곤 했지요 오늘날 처럼 쓰레기 라는것이 별로 없었어요 .이상하게 문명이 발달할수록 쓰레기가 너무많이 나오더라구요 .개울에서 미역 못감지요 .인공 수영장이나 계곡으로 가야지요 정화조 가 걸러서 개울물로 흡수되고 공장
폐수 가정집 생활용수 공장 및 각종 폐수를 하천으로 내보내잖아요, 아니 말하면 무었하나요 .우리 어려서는 개울물밑 바닥 모래가 다 보였어요.우리들은 미역감다 싫증나면 물고기를 잡곤 했지요 논에 또랑물 내려 가는데다가 물고기 그물을 대고 아이들이 2~3명이서 발로 막 또랑을 헤집으면서 고기 그물 있는쪽으로 몰아봐요 제법 민물고기가 들어 가곤 했지요 .그러면 우리들은 함성을 지르곤 했어요 .물고기이름은 붕어.미꾸라지.송사리.구구리..무지개색 나는 .피라미 그런 것들이에요.구구리는 왜 구구리 인줄 아세요 사람이 손으로 잡아도 그냥 가만 있다니깐요 그래서 구구리 라고 이름이 붙었대요 정말 구구리는 그렇더라구요 .우리들은 한참 그렇게 비를 맞고 돌아 다니고 놀고 미역감고 하다 보면 추워서 입술이 새파랗고 덜 덜 떨이가 나요 옷은 다 젖어 있구요. 그러면은 그때서 집으로 가자고 하지요. 되게 추워요 .집에 오면 엄마는
"아니.기집애들이 아니 날도 구적 구적 한데 왜 질랄 들이냐고 이눔의 기집애들 구적거리게 옷도 신발도 다 적셔 놓네,하시면서 끌탕을 하시던 어머님도 이제 나이가 세월에 밀려 오셔서 82살 이시니 나원 참 우리엄마 곱던시절은 다 어디로 도망가고 나도 늙어서 이런 저 모퉁이에 서 있네요 .이쿠 이런 왜 가는 세월 못 잡았니 이 바보야 ! 엄마 ~`! 아녀요 .그냥 한번 불러 보았어요 그해 겨울이 오면 우리들은 그 개울에서 얼음배를 탄다 .얼음배는 장대가 있어야 되요 .2월 초순이나 그때쯤 개울에 얼었던 물이 해동되면서 이리저리 얼음이 균열이 생기면서 쪼가리가 되어서 각자 깨져 나간다 그럼 그중에서 두껍고 넒은 얼음위로 장대를 가지고 올라탄다 그러니깐 개울물 가두어 놓은데에서만 된다 아 물론 위험도 감수 해야되요 물에 아차 잘못이라도 해서 빠지면 우휴 개울물이 깊은데에서는 빠지면 죽어요 .왜냐구요
물을 양회공구리 쳐서 가두어 놓잖아요 그러니깐 깊지요 .애들이 무얼 알아요 .재미있게 노는 재미로 얼음배를 타지요 극성 이지요 우리들은 동네아이들이 서로 가위 버위 보를 결정 해서 번갈라 가면서 얼음배를 타던 생각이 나네요.전 얼음배를 내 차례에 타다가 그만 얼음이 갈라지는 바람에 풍덩 개울에 빠졌어요 목까지 물이 차올라 오더라구요 ."엄마 ! 엄마 ! 푸 우 우 ! 나죽어 "하면서 어린 아이가 9살 때인가 죽는줄 알았어요 .괜신히 차가운 물에서 기어나와 가지고 덜 덜 떨면서 집으로 같어요. 어떻게 같는지도 몰라요 ."아참 마평리; 개울에서 다행히 우리집 까지는 얼마 않되요. 거리가 600메터 정도였어요. 엄마는 난리가 났지요 "아니 게집애가 무슨 얼음배 냐고 이자식아 너 미쳤냐 ! 아이고 않 죽은게 다행이다 하라는 공부는 않 하고 사내 아이도 아니고 무슨 얼음배냐 "하시면서 야단을 치시면서 옷을 베끼고 더운물울 내몸에 끼얹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이불로 언능 온몸을 덥어 주시던 생각이난다 .그시절에 도시에서는 연탄을땠다.연탄 아궁이 옆으로 바짝 아궁이를 만들때 연탄아궁이 옆으로 바짝 말뚝항아리를 같이묻고 연탄아궁이를 만들면 된다 즉 말뚝항아리란 기다란 항아리 있었어요 .무슨 용도로 쓰였냐면요.단무지 담글때나.오이지 담글때 .푸세식 변소 에오물 받이로 심지어 밑뚝 깨진것은 아궁이 굴뚝용 오줌 받아서 썩히는
걸음통 .연탄 아궁이 옆으로 바짝 붙어서 항상 물이 따뜻하고 좀전에 말하듯 심지어 똥통으로도 재래식 변소 에도 박아서 썼어요.요즘말로.멀티플레이 .옹기라구요.엣날 옹기는 두껍고 쓸모가 있었어요 .요즘 옹기는 않 그런것 같아요 좀 얆은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모로 이용을 했지요 .연탄 아궁이 옆에다 묻은 말뚝항아리 에다가 항상 물을 가득 담아 두면 그물은 항상 따듯해서 추운겨울에 물을 않 데워도 따뜻하다 자동 온수기다 어른분들의 지혜라고 할까요 정말 추운겨울엔 덕을 많이 보았지요 .더운물의 덕을 말뚝 항아리 의 덕을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말뚝 항아리가요. 나이도 어린것이 무슨 얼음배를 탄다고 아니 정말 죽을뻔 했다니깐요 .말뚝항아리 하니깐 생각 나는것이 있어요 무엇이냐구요 .우리아버지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은 울 아버지는 여름에 과일을 사시면은 항상 한접씩(100개) 사셨다.우리들 어려서는 과일은 제철에나 먹을수 밖에 없었다 .지금처럼 비닐하우스가 없어서 과일과 채소는 항상 제철에 길러 먹을수밖에 없던 시절이었지요 내아버지는 과일을 항상 한접 (100개 )씩사셨다 그러면은 과일 장사는 10개를 덤으로 더 주셨다 아버지는 항상 과일을사시면 우리 동기간을 모두 일렬로 앉혀놓고 항상 나이에 관계없이 한사람앞에 10개씩 나누어 주신다 심지어 간난젖먹이 어린동생 까지도 나이가 먹은 아이던 위아래 관계없이
어린아이던 그런것 안 따지신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그것도 일종에 교육이었다.니 물건은 니가 챙기라고 그런데 어린아이 들이 무었을 알겠네만은 그건 아니다 .2.~3살 먹은 아이들도 나중엔 잘 알더라구요 .자기 것이라는것을요.내 동기간은 내밑으로 무려 8명이나 있었다 .합의 나까지 9명이었다 내 엄마는 여동생 을 6명을 낳고 끝으로 남동생을 낳으셨다 .얼마나 힘이 드셨겠어요 .한번은 이런날이었다 .그해 여름이 었다. 아버지가 과일인 참외를 한접을 사셔 가지고 100개 덤까지 110개 잖아요 우리들에게 10개씩 나누어 주셨다 그때 내 나니가 10살 정도인가 아마도 날씨는 당연히 여름이 었지요 .한여름이 었어요 참외는 여름에 나오지요 노지 참외지요 당영히.더웁지요 그시절엔 냉장고도 없고 선풍기도 없고 그런시절이 었지요 그래도 지혜롭게들 다 잘살았어요 .없으면 없는데로요. 나는 어리석은 생각을 잠시했지요 내동생들 어린아이들것을 뺐어 먹기로 했지요 .내 것은 글쎄 문제의 말뚝항아리로 굴뚝을 세운 얕은 굴뚝속에다 그 비싼.맛있는 참외를 다 감추었지요 .주둥이가 깨진 말뚝항아리 속에다가 감추었어요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지금 생각하니 욕심은 과유 불급 이라고 하잖아요 .어린나는 욕심으로 말뚝항아리 주둥이 깨진얕은 굴뚝에다
그 싱 싱 하고 맜있고 커다란 참외 10개를 감추고 어린 동생들것을 뺏어 먹었지요 .나원참 "야 너예쁘다. 언니가 너 맛있는거 사줄께 "하면서 별소리를 말도 않되는 소리를 다 했지요 .나 원참 내아버지 엄마는 큰딸인 날 관찰하고 계시는줄도 모르고 나는 속으로 "내 참외는 잘있겠지" 하고 그 더운 여름에 말뚝굴둑 속에서 환장을 하고 썩어 가고 있는줄은 모르고 "나원참 "웃기는 부르스지요 .으 하하하 ㅋㅋㅋ 베꼽이야 지금 생각하니 요즘아이들 말로는요.며칠이 지났지요 아버지가 우리들 참외를 사주신 나날들이 며칠 지나서에요. 내동생 들은 참외를 다 먹고 없을때 난 내 참외를 먹는다고 풍신 나게 그날도 더웠지요 여름이니깐요.7 ~.8 월달엔 정말 덥지요 .나는 내 참외를 꺼내 먹는다고 아마도 시간은 오전 11시 쯤이었어요 참외를 말뚝항아리 속에 감춘날이 5~.6 일 지나서인지 나는 참외를 꺼낼라고 어린것이.엎드려서 팔뚝을 말뚝 항아리 굴둑속에 손을넣는 순간 무슨 벌레인지 날라다니는 조그마한 날타리라고 하지요 그것이 말도 못하게 날라 가고 너무 너무 많이었어요 벌레들이 난 어린 아이가 눈을 뜰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내 참외를 꺼내는 순간에 아니 이렇수가 내 손끝에 닿은 것은 물커덩 ! @@@ 휴 아니 골때려 냄새나고.썩고 이리 저리 물커덩 곤죽이 다된 참외 였어요 .순간 어리석은 어린 나는 너무 이상 했어요 .아니 그새 몽땅 썩었단 말인가 ? ! 그 싱 싱한참외 10개가 어이 상실 요즘말로 헐 헐 ! 어이가 없다 .난 그 와중에도 내 아버지의 말없는 교육 즉 욕심이 화를 불러오고 동생들에게도 못할짓과 아울러 내것은 내가 관리 잘하고 잘지키고 욕심 내지말고 아끼지 말아야 할것과 아껴야 할것을 알려주는 교훈을 그때 깨달았다 엄마와 아버지가 그 후며칠이 지나서 나 보고 어느날 인가 앉으라고 하시더니 하시는 말씀인즉 "야 오복아 ! ? 너 저번에 참외 다썩어서 버렸지 이놈아 ! 우리는 다 알아 담부터는 그러지 말어라 동생들 에게 니가 잘해야지 큰 언니 큰 누나가 "하시면서 웃으시면서 박장 대소를 하시는것이 었어요 .
엄마는 너무 어이가 없으셨는지 웃으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 "나 보고 너.그렇게 욕심이 많아서 어떻게 할래 "하시면서 어이가 없어 하시더라구요 .하시는 말씀이 내.참외를 .모두 꺼내어 따로 두실라다 산 교육이라서.그냥 어린 내꼴만 보고 계셨다고 말씀을 하신다 그 당시 어른 입장에선 내가 욕심장이로 보이지요.어린 나는그게 아닌데요 .그후 난 스스로 욕심이 때론 화를 불러 온다는것을 알았지요 .우리들은 어린시절 너무 재미있게 놀고 같이 어울려서
잘지냈어요 .지금 아이들은 너무 이상하다 .자식을 조금밖에 않 낳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본인뿐이 모른다. 이기주의.같다 .좀 그렇다 이상하다구요 문명의 발달이 너무 일찍이 온것인지는 모르지만 무섭다 .저만 알고 이기적이고 좀 모라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우리들은 자연과 어울려서 재미있게 놀았다.그때.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지금 이 나이에 새삼 너무 그 시절이 그리워서 어린 시절을 회상 하면 어떤때는 미친줌마 같다 혼자서 지긋이 눈을 감고 히죽 .히죽 웃는다. 웃긴다. 아 ! 다시 그시절이 단 한번이라도 왔으면 으이구 한다는소리가 웃겨 부르스다. "야 이사람아 정신차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것이야 이바보야"난 나에게 바보처럼 혼자 말을 하고 그런다 .나도모르게 내안에 나에게 요즘 날씨탓인지 너무춥다 .밖에도 나가기 싫다 문뜩 어린시절에 동생과 동네 아이들하고 얼음배 타고 놀던 생각 하며 여름에 미역감으면서
고기잡던 생각에 내가 갑자기 동심으로.젊어 지는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가 되어서 있곤한다. 나도 이제 늙어서 그런가 하고 새삼 이 나이에 .....그날도 추웠다 얼마전이었다 .부여시장옆에서 그릇가게를 운영하시는 동네 언니네를 잠깐 들렸는데 그 언니가 오랜만에 놀러왔다고 "오복아 앉아라 여기 따뜻하다. "하시면서 가게 방에 앉으라고 한다"오복아 ? 커피 줄까 추운데 한잔하라,하시더라구요 저는 "싫어요 않먹어요 .언니 커피 타주는것도 일이더라구요.,하면서 거절을 하고 잠깐 가게 방바닥이 뜨거워서 몸을 이르키면서 그릇가게를 이리 저리 살피니깐 내눈에 노오란 그릇들이 앙증맞게 생긴것이 눈에 띄었다 .나는"언니 이거 밥그릇 셋트야? 이거말야 뽀르르만화 그림 있는것 말야 "하면서 물으니깐 언니가 하시는 말씀이 "야 오복아 ! 너 왜그러냐 야 말좀해봐 솔직히 너네 아들 애기낳냐 ! 야 아 ! 니가 왜 뽀르르 밥그릇을 찾니 정말 솔직히 말해봐 뽀르르 밥그릇을 니가 왜사냐 !응 " 하시는것 이었다 나는 "언니 아니라니깐 내가 쓰고 싶어요 아냐 제발 그 자식 나이가 곧 30인데 어떤 여자라도 붙잡고 장가라도 같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러면서 "언니 내가 쓸라구요 .제 밥그릇 국그릇 할라구요 .?
"하면서 나는 나의 우울한 마음을 감추고 뽀르르 밥그릇과 .물컵 그리고 .국그릇에서 웃음이 항상 아이들 처럼 나오고 내 마음이 명랑 해지길 바라면서 "언니 이거 얼마에요 음 밥그릇 .국그릇 .라면그릇 .물컵.이랑 4개 셋트로요.얼마냐구요."? 하면서 진지하게 물어보니 "야 비싸 "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언니 얼 마 " 하고 물으니 "야 그거 아무리 깍아도 비싸 이놈아 너 수상하다."하면서 언니는 날 위로 아래로 훌터 보더라구요. 나는 "언니 이거 뽀르르그릇 비싸도 주세요 얼마에요 ."? 하면서 물어보니"그릇가게 주인언니는"야 정말 살거니 뽀르르그릇이 4개지 음 밥그릇. 국그릇 .라면그릇 .물컵.이랑 전부 4개네 4 만원만 주어라 그거 싸게 주는 것이야 임마,하면서 이상하다는 눈치로 날 쳐다 본다.나는 "언니 카드로 긁어요 여기있어요,? 하면서 카드를 주니 않받는다'"아니 카드로 긁으라구요,? 하면서 카드를 주니 그릇가게 언니 하시는 말씀인즉 "야 카드는 않받아 외상으로 줄께 담에 가져와라 야 이놈아 마진이 박혀 이득이 않남아 이놈아 싸게 준겨 외상으로 달아놀께 나중에 주어라응,?하는것이었다 나는 하는수 없이 뽀르르 그릇을 외상으로 가지고 집으로 와서 그날 저녁부터 지금까지 뽀르르 마크가 (로고 )가 새겨진 노오란 내 밥그릇과 국그릇 물컵에다
요즈음 밥을 담아 먹고 있어요.아이들 의 대통령 이라는 뽀르르 (륵)이나 로고가 붙은 내 밥그릇 난 이렇게 힘들게 여자라면 모두 격는 나의불혹의 나이와 갱년기의 우울한 내 마음을 이겨 나갈라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아무도 모른다 서글프고 .허전하고 .외롭고 .쓸쓸한 내마음 .겨울의 춥고 긴 날씨도 한몫을 하고 있다 .뽀르르을 탄생시킨 그림의 작가도 한때는 사업 부진으로 백수로 쩔쩔 매던 시기에 5살먹은 자식인 아이가 같이놀자고 아빠에게 매달리고 책 읽어 달라는데서 아이에게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뽀르르 (륵) 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TV 에서 우연히 보았어요 .인터뷰하는것을 미국의 디즈리랜드에서 조건없이 일본에서 조건없이 뽀르르 케릭터를 금액은 부르는데로 준다해도 뽀르르 작가는 싫다 했답니다 .무심코 기발한 아이디어가 그분을 일약 대 거부를 만들어 놓았대요. 아무튼 뽀르륵 인지 뽀르르을 쳐다보면 기분이 좋고 재미있어요 .좋아요 .뽀르르 가 아이들의 대통령이래요 .넘 재미있어요 .뽀르르 팽권의 익살과 재치가 넘좋고 웃겨요.펭권에다 커다란 안경 씌어놓은것이 넘귀여워요. 익살 맞고요. 저에겐 암튼 그래요.뽀르르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웃음을 주네요. 아이들의 대통령 나의 미소 내 마음을 뿌듯하게 해주는 뽀르르 "뽀르륵 아 !
넌 나의 마음에서 스마일 웃음을 주는 대통령이다. 뽀르르가 벌써 나이가 10살이래요. 년간1조원의 시너지 효과와 110개 나라 어린이들의 대통령이구요.대한민국에서 극장 6.000개 상영장 에서 동시 개봉하고 중국 에서 동시 6000개 개봉 한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뽀르르을요. 연간 수입이 8.000억원식 벌어 들인데요. 엇그제 TV에 뉴스로 나오더라구요. 그러던 저러던 나는 우울한 마음을 뽀르르에다 얹으니 좀 마음이 위안이 되더군요 .암튼 뽀르륵아! 뽀르르야 ? "뽀르르 밥그릇을 산지도 어느듯 13일이 지나 가고있다 재미있다. 난 뽀르르 밥그릇 에다 .물컵에다 오늘도 꼭 거기다가 물을 .밥을 먹고 있어요 .뽀르르 . 뽀르륵 .뽀륵 싸랑혀 (사랑 한다고 뽀르르! 뽀르르 뽀륵아!? @@@@ 아! 어지럽고 험난하고 별볼일 없는 세상 뽀르르 .뽀르르! 땜시롱 재미있다,? 열흘 만에 뽀르르 밥 그릇값을 주었다 .그릇가게 언니는 "오복아 너 뽀르르 밥 그릇에다 밥먹니 "? 하고 뽀르르 그릇값을 받으면서 나에게 묻는다.나는 "응 밥이 맛있고 재미있어 언니 우리남편이 나보고 미쳤대 치매 왔냐고 하네"하면서 난 웃고 말었어요 .뽀르르 뽀륵아 !? 난 네가 좋다 .암튼 내가 5ㅡ6살로 다시 되돌아간것 같다. 뽀르르 뽀르륵아! 고맙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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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마운 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몇일 풀린다네요....움추린 가슴 활짝피고 등산이나 산책이나 건강으로
움추린 몸을 달래보세요....늘 울님과 정과 사랑 행복을 나누고 같이하는 우리들의 카페
자주자주 들려 발전과 사랑을 가저가세요...
전기도 아끼고 기운도 아껴 건강한 삶과의 가정의 울님이되세요.....
올 한해 향기로운 삶으로....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