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내려 온지 둘째날 저녁에는 한우고장으로 유명한 장흥한우 먹으로 왔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하는곳 토요장터
장흥한우 이곳은 장흥농업에서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한우 맛집이 형성되고. .
토요일에는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한우토요장터는 한산했다.

토요장터 행사장 무대다.

개인 버섯농가에서 표고버섯을 말려 파는 분도있고
전라남도 땅끝마을 청청지역 장흥 특산물 장흥한우..표고버섯,키조개,매생이,장흥무산김,굴로유명하다 바다로 둘러 쌓인 해안도로를 끼고 돌다보면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고 여러가지 자연 해산물도 풍부한 고장이다.
요즘은 농어 철이라네요~

전국에서 장흥으로 귀농오신 분들도 해년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촌마을이라 먹거리도 풍부하고 새로운 다리로 연결되어 금당도,소록도,완도,꽃섬,생일도로
연계되어 청청지역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어떤집이 맛있는 곳일라 이집 저집을 눈 독드리다가
낮익은 집을 찾았네요~~





소몰고불판으로 몇년 전에 우리카페에서 한우세트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했던 집이다.

가격도 저럼하고 가족5명이서 실컷 먹었는데
2십만원도 안나온듯 하다.

한우등심 한우고기와 태양초 구별하는 방법을
몇년전에 알았다.
싱싱하고 품질이 좋은 한우는 진한 빨강색이 아니라
분홍빛이를 띤다.
태양초도 빛갈이 연분홍빛이 난 태양초가 A급 태양초다.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입안에 고소한 맛이 맴돌는 느낌 몇년만에 장흥한우를 먹어봤다.

빛갈도 곱지요~~
눈으로 보는 맛또한 먹어도 맛이 좋아요
첫댓글 우리도 장흥으로귀촌하자요
오빠가 꼬시는디 안넘어 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