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초>
排草香
생약명 藿香(곽향)
토종허브 방아잎 배초향 효능
국민 대다수가 방아잎으로 불리는 식물로
원명은 배초향 입니다.
옛부터 한방약초로 쓰여 왔으며 향미채소로
식용이 가능하며 향신료 처럼 사용합니다.
약재로 사용할때는 전초를 이용하며 감기와 진통
그리고 소화와 복통을 다스리는데 쓰여 집니다.
주요 분포지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일본과
타이완등이며 엿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해온 식물로
토종 허브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잎은 깻잎을 조금 닮았으나 끝부분이 뽀족하며
손으로 만져 보면 짙은향이 믙어 납니다.
허브과는 대부분 귀화 식물들이 많으나 유일하게
토종허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아잎은 흔한 식물로 모르는 분들이 없을 만큼 널리
알려진 식물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한방약초로 쓰이는 배초향 효능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배초향은 개화가 진행될때 체취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어린잎은 나물과 김치등에 넣어 식용하고 전초를
열이나고 두통이 계속 될 때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
설사를 할때나 속이 메시꺼우면서 구토를 유발할 때
치료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배초향 효능은 이외에도 많으나 일상생활 중에
쉽게 이용 할 수있는 몇가지만 살펴 봤습니다.
모든 효능을 모두 말씀 드리면 솔직히 기억되는것은
몇가지 뿐이므로 가장 기억하기 좋은 배초향 효능만
올린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토종 허브 배초향은 이명도 많습니다.
인단초와 대박하 그리고 방애잎이라 부르기도 하며
참뇌기라 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히 부르는 이름은 방아잎이며
아마도 90%는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분포지는 우리나라 각지이며 낮은 산지와 들판 등,
바닥은 습하고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전초를보면 들깨 처럼 보여 한해살이 플로 알고 있지만
예상외로 여러해살이 풀이며 크기는 지역과 환경에
따라 다르며 60Cm에서 1m 정도입니다.
개화는 7월부터 시작하여 늦게는 9월까지이며
꽃색상은 사진처럼 자주색으로 피고 토종허브 답게 향이 납니다.
배초향이라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
아래부터는 방아잎이라 하겠습니다.
방아잎 효능을 추가적으로 좀더 말씀드린 다면,
풍습과 종독 그리고 식중독과 소화불량이며
생선등에 첨가하면 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도 볼수 있습니다.
복용방법으로는,
꽃이 개화가 시작될때 전초를 체취하여 깨끗이
씻어 말린후, 건재 5g과 물 200cc에 넣고 중불로
달이다가 물이 4분의 1정도 줄어들면 약불로
낮추고 우려내듯 10여분간만 좀 더 달여 아침과
저녁으로 작은 커피잔으로 한잔씩 섭취합니다.
또한 건재를 분말로 가공하여 티스픈으로 한스픈씩
물과함께 섭취를 합니다.
또한 식용을 할때는,
방아잎은 깻잎 처럼 향이 진하고 쓴맛을 가지고 있어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넣어 두번정도 쓴맛을
우려내고 양념을하여 섭취를 합니다.
허나 어린잎이라 해도 나물로 식용을 하신분은
거의 없으며 반찬류에 첨가제로 약간씩 넣어 먹으며
주로 약용으로 복용을 합니다.
나물로 먹어도 방아잎 효능을 얻을수 있어 좋아하는 식성데로 드시면 됩니다.
방아잎을 잘 모르시는 분은 사진을 참고하시고,
좀더 설명을 드린다면,
원줄기는 들깨줄기처럼 각이있고 잎자루 사이에서
가지가 나오며 꽃자루도 같이 나옵니다.
잎은 잎맥이 또렷하고 타원형에 끝부분이 뽀족하며
가장 자리는 무딘 톱니를 닮았습니다.
원기둥꼴의 꽃자루는 약 10~15Cm 정도이고
수술이 화관밖으로 빠져 나왔으며 꽃길이는
7~8mm 정도로 아주 작은편에 속하지만 여러개의
화관이 한데모여 피므로 멀리서도 바로 알수있으며
꽃색상은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