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 빈맥은 심실에서 전기적인 이상이 발생하여 심장이 병적으로 빨리 뛰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실 박동은 정상적으로 분당 70~80회 뜁니다.
심실 빈맥의 경우 심실 박동이 분당 120회 이상 뛰어서 몸 전체로 충분한 혈액을 보낼 수 없습니다.
폐암말기(4기) 77세 여성분 폐의 물이차는 증상 자석복합요법 사례
좌측 수금불급 신허 양실증
우측 수금태과 신실 신실증
좌우 양쪽 맥상이 매우 불안했음
부산에 사시는 모 회원님께서 모친(77세)께서
폐암4기이신데 밤에 기침이 심해서 잠을 못 주무신다면서
자석요법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지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폐암4기면 말기에 해당하는데 도움이 될수있다 없다를
자신하기 어려워 자석복합요법으로 폐암환자치료에
도움을준 사례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상담날짜를 예약하였습니다
상담을 앞두고 환자분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상담일자가 미루어졌고
상담을 앞두고는 폐의 물이 차서 또 입원을 하여 폐의 물을 빼내고서 오셨습니다
전화로 상담을 요청할때는 기침이 심해서 밤에 잠을 주무실수가 없고
폐의 물이차서 병원에서 일주일 넘게 입원을 하시고 물을 빼내었다고만하셨는데
막상 만나뵈니 하시는말씀이 부정맥이 엄청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촌관척 맥을 짚어보려고 맥을 짚어보니 부정맥이 아니라
빈맥으로 심장박동이 110박정도로 매우 불안하게 뛰는게 느껴졌습니다
아! 폐의 흉수가 있고 밤에 기침이 심한것만도 자석요법상담이 만만치 않을건데
심장이 제멋대로 향방없이 마구마구 불안정하게 뛰고 있어 내심 걱정이 앞섰습니다
일단은 폐의 물이차는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좌우 양손에 자석복합요법 습처방을 끼워드렸는데
순간 고삐풀린 송아지가 이리뛰고 저리뛰던 심장의 박동이
순한 양같이 잠잠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속으로 와! 이럴수가 심장이 이러저리 향방없이 뛰어서 난감했는데
자석복합요법을 끼워드리자 말자 매우 불규칙하게 뛰던 심장박동이
마치 잠든 어린아기와 같이 잠잠해지고 촌관척의 맥상도 균형이 잡히었습니다
연세가 77세의 고령이시고 코로나 감염이후 완치가 되었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폐의 물이차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다고 하기에 자석복합요법을 끼워드리고 30여분 넘게
촌관척맥상의 흐름을 지켜봤습니다 다행히도 맥상은 안정적이었고
혈행개선을 위해 곡지혈과 족삼리혈에 특수자석을 붙혀드리고나서
또 다시 맥상의 흐름을 30여분 넘게 지켜봤습니다
자석복합요법만 끼워드렸을때보다 맥상이 조금더 안정되셨고
환자분께서도 편안해지는게 느껴진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간간히 기침을 하셔서 양쪽 어깨에서 폐의 모혈인 중부혈과 천돌혈
심장의 모혈인 거궐혈에 특수자석을 붙혀드리고 30여분동안
맥상의 흐름을 지켜봤는데 맥상은 안정적이었고 기침도 잦아들었습니다
암환자나 중증환자의 경우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의 체질에 맞지않는 음식을 드시면 아무리 치료를 잘한다할지라도
음식으로 병을주고 자석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악순환의 반복이 됩니다
환자분에게 평소에 드시는 음식에 대하여 여쭈어보았습니다
주로 백미를 많이 드신다고 하셔서 소화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백미보다는 현미가 폐암환자에게 더 도움이 될수있다고 말씀드리고
백미와 현미를 비닐봉지에 담고서 환자분의 손에 쥐어드리고
촌관척 맥을 확인해본후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환자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백미를 손에 쥐었을때와 현미를 손에 쥐었을때 어느쪽이 몸이 편안했었나요?
백미보다는 현미를 손에 쥐었을때 몸이 가볍고 편안하다 말씀을 하십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맥으로 확인해본결과 백미보다 현미를 손에 쥐고서
촌관척 맥을 짚었을때가 훨씬 맥상이 편안하고 안정되는게 느껴졌습니다
멥쌀현미가 부담스러워시면 찹쌀현미라도 백미와 섞어서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폐암이나 폐가 약할때 드시면 좋은 음식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부산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시느라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오셨고 중간에 요깃거리만 드셨는데 점심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어
환자분의 건강이 염려되어 떠먹는 요구드트를 드리고
갖고 오신 빵이라도 드셔서 환자분이 지치지 않도록 해드렸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부산에 돌아가셔서 아드님께서 카톡을 주셨는데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실때는 약간 어지러움증도 있으셨었는데
돌아가실때는 콧노래로 찬송가를 흥얼거리실정도로 기분이 좋으셨고
모친께서 이모님들과 통화를 하면서 다리에 힘도 생기고 좋은거같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카톡을 주셔서 염려되었던 제 마음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