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진정한 치유는 기쁨, 감사, 축복 540의 에너지 장에서 일어난다
새는 장(leaky gut)으로 인한 독소, 항원의 문제는
자가항체(autoantibody)를 만들고 새는 뇌(leaky gut)를 일으켜 뇌에 염증연쇄반응을 일으킨다
3장 건강한 뇌는 장에서 시작된다.
- 뇌는 모든 신체행위를 관여하는데 이러한 뇌를 관장하는 것은 놀랍게도 소화관 즉 장(gut)임.
- 장이 기분과 생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20년전에 알려졌음.
- 마이클 거숀 '제 2의 뇌' 에서 장이 뇌를 조정하는 운전대를 잡고 있음을 입증함.
-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장을 살펴야 하고,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장과 뇌의 작용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짐. 이는 매우 중요한 깨달음. 장이 뇌에 메시지를 보내고 뇌는 장에 메시지를 보냄.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이 있고 소화불량으로 스트레스를 느낌.
장의 해부학
- 뇌 누수는 보통 장 누수에서 비롯됨. 전체적인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하려면 소화기관인 장에 관한 지식이 필요함.
- 소장은 6-7미터 길이(대장은 1.5미터). 음식은 기나긴 소화기관을 여행하며 소화, 흡수, 배설됨.
참고1) 음식물이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음식마다 차이가 있는데, 죽 한 그릇은 53분, 국수 한 그릇은 1시간, 밥 한 공기는 2시간 45분, 생선 한 마리는 3시간, 쇠고기 0.1kg은 4시간 15분, 돼지고기 0.1kg은 4시간 15분 등으로 기록되어 있어 육류의 소화 시간이 긴 것을 알 수 있다.[2] 1분에 3회 연동운동
참고2) 5세 이상 인간의 소장은 대략 7 미터 정도이다. 소장 길이는 대장보다 4-5배 길지만, 굵기는 평균 7.6 센티미터인 대장에 비해 2.5-3 센티미터로 훨씬 가늘다. 소장은 위에서부터 십이지장·공장(空腸)·회장(回腸)의 세 부분으로 구분한다. 공장과 회장의 길이의 비는 약 2:3 정도며, 십이지장은 후복벽(後腹壁)에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으나, 공장과 회장은 복강 속에 길게 퍼져서 장간막에 의하여 복벽에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다 장간막의 길이가 15∼25cm나 되므로, 공장과 회장은 가동성이 크다. 공장과 회장을 합쳐서 유장간막소장(有腸間膜小腸)이라고 한다.
공장은 회장보다 약간 굵고 벽이 두꺼우며, 혈관의 분포도 공장에 많다. 시체를 해부했을 경우 공장은 내용물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 회장은 복강 속에서 꾸불꾸불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명명되었다. 소장 내면의 점막에는 윤상(輪狀)으로 벋어 있는 수많은 주름이 있고, 주름의 표면에는 융모(絨毛)라고 하는 길이 0.5∼1mm되는 점막돌기가 빽빽하게 돋아 있다. 융모 사이로 점막조직에 들어 있는 장선(腸腺)이 열려 있어, 장액을 이곳으로 분비한다. 윤상의 주름은 십이지장과 공장에는 많으나 회장에는 적다.
소장 점막에는 특수한 림프조직이 발달해 있는데, 이것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지름 1∼1.5mm인 고립림프소절이다. 이것은 흰색을 띤 돌출물처럼 보이며, 장 전체에 퍼져 있다. 다른 하나는 지름 2∼10cm인 집합림프소절이다. 이것은 고립림프소절이 밀집한 것으로, 긴장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소절의 장축은 장의 긴축 방향과 일치하고 있는데, 그 수는 약 15∼30개 정도다. 장결핵이나 장티푸스 등에 걸리면, 이 부분에서 궤양(潰瘍)이 생긴다. 소장의 기능에는 운동기능·분비기능·흡수기능의 세 가지가 있다.
참고3) 대장의 역할은 주로 소화 불가능한 음식물 찌꺼기로부터 수분과 비타민의 일부, 쓸개즙염, 빌리루빈 등을 흡수하고, 찌꺼기를 보관하고 있다가 몸맹장과, 결장(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S상 결장), 그리고 직장인간에 있어 대장은 골반의 오른쪽 장골(오른쪽 허리 부근)에서 시작되며, 소장미터시간한국, 일본에서는 대장암
장벽의 역할
1) 항원, 독소, 미생물과 같은 유해물질이 혈류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어막 역할
혈액뇌장벽과 마찬가지로 미세한 분자만 혈류로 들어갈 수 있게 함.
2) 장에 있는 영양분과 그 밖의 여러 유익한 성분이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전달되도록 돕는 선별적인 필터역할
3) 장속 좋은 박테리아(유익균)에서 온 메시지를 몸의 다른 부분으로 중계하는 스위치 역할
- 소화효소는 복잡한 영양소를 단순한 화합물로 분해하여 그것이 거름망을 통과한 후 더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 만약 음식물을 충분히 작게 분해하지 못한다면 장의 거름망(장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독소, 항원, 박테리아, 바이러스는 우리 몸안으로 들어와 문제를 일으킴. 이를 '장 누수'라고 함.
- 전체 면역계의 70%가 장에 모여있음. 장누수로 장벽이 손상되면 통증이 발생함. 이러한 복통, 속쓰림은 제산제를 통해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 제산제는 오늘날 4번째로 흔하게 처방되는 상비약임. 제산제를 며칠 이상 복용하면 위와 소장에서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므로 심각한 장내세균 불균형을 초래함.
악순환의 고리
배가 아프다, 속이 쓰리다 - 제산제 복용 - 위산부족 - 소화불량 - 장내세균 불균형 - 장벽손상 - 항원, 독소, 중금속, 박테리아 혈류로 침투 - 면역계 활성 - 다른 식품에 대한 항체 증가 - 장 안팎에서 더 많은증상 발생 - 복통, 속쓰림 - 제산제 복용증가
장내 유익균(microbiome)
- 우리의 정신상태는 많은 부분 뇌 호르몬의 작용으로 통제됨. 뇌 호르몬이 장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같은 미생물에 의해 제어됨. 박테이라는 인체의 모든 세포보다 10배 많음. 그래서 장내세균을 '보이지 않는 장기'라고 함.
- 이런 미생물 군집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부름. 피부, 입, 질 등 각 장기에도 마이크로바이옴이 존재함.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경우 암이 있는 유방에는 암이 없는 유방과는 다른 마이크로바이옴이 존재할 것임.
-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무게는 5파운드(약 2.3kg)로 뇌의 2배에 달함.
-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박테리아 유전자의 종류에 따라 장에 단백질을 생성(short chain fatty acid)하고 효소를 만들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억제하라고 명령함.
- 장내 마아크로바이옴은 장내 방어벽을 만들고 조절하며 유지함.
- 또한 비타민 합성, 신진대사, 혈당조절과도 관련이 있고 유전정보의 발현과 뇌 화학물질의 생산에도 영향을 줌. 그런데 마이크로바이옴에는 인간게놈보다 바이러스 유전자가 100-150배 더 많으므로 박테리아가 더 많은 명령을 내려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침.
클릭클릭 꼭 읽어야
- 우리는 저마다 유전자, 선행사건, 환경, 식단의 선택에 영향을 받아 독특한 마이크로바이옴을 구성함.
- 크게 두가지. 박테로이데스(좋은 박테리아, 유익균)과 퍼미큐티스
- 마이크로바이옴은 뇌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면역세포의 작동방식도 조절하고 통제함. 좋든 싫든 문제라고 느끼든간에 마이크로바이옴이 우리의 모든 신체기능을 조종하고 있음.
- 불균형한 마이크로바이옴은 장투과성을 유발하는 염증성 환경을 조성함. 장누수는 뇌와 관련해서도 나쁜 염증을 일으키고 뇌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울증, 불안, 인지기능장애, 사회적 기능장애로 이어질 수 있음. 그러면 뇌와 신체전반에서 염증이 증가하여 알츠하이머, 불안, 기억력장애, 감정기복, 뇌안개 등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짐. 또 분자모방이 발생하는 환경을 만들어 해로운 음식과 분자구조가 비슷한 자신의 뇌 영역을 항체들이 공격하게 만듬.
- 마이크로 바이옴은 혈액뇌장벽 손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장과 혈액뇌장벽에는 일부 동일한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음.
뇌와 장의 대화
- 뇌와 장은 작용은 양방향이다. 뇌에서 장내 마이크바이옴에 1개의 메시지가 내려갈때 장에서 뇌로는 9개의 메시지가 올라옴. 즉 장에서 올라오는 신호에 의해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뇌의 반응, 뇌 호르몬 생성, 뇌의 면역계 활성화, 새로운 뇌세포 성장과 학습능력에 영향을 받음.
- 우리가 먹는 음식은 장내 미생물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은 단 하루만에도 확연히 나타남. 장내 미생물군에서 뇌로 전달하는 메시지도 그만큼 빠르게 변화함. 마이크로바이옴 내의 박테리아는 섭취된 음식의 아미노산을 분해하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뇌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로 변환하는 효소기능을 촉진함.
- 현재 우울증을 앓거나 불안감을 느낀다면 장에서 시작된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있는 것임.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모든 세로토닌의 90%는 뇌가 아니라 장에서 분비되고 저장됨.
스트레스는 뇌와 장의 양방향 대화
- 장내미생물군이 운전대를 조종하여 우리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전체적으로 통제함.
- 즉 장내 미생물군이 척수를 따라 혈류를 통해 화학적 메신저를 뇌로 보냄. 이 메시지는 인지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시상하부에게 알려줌. 시상하부는 뇌하수체에 스트레스 요인의 우선순위를 알려주고 뇌하수체는 각 기관에 생산해야 할 호르몬을 지시하는 메시지를 보냄.
예) 아카만시아(akkermansia)
- 아카만시아 무시니필라(유익균)이 부족하면 제1형 당뇨병과 비반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짐. 그런데 코티솔, 카테콜아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은 아카만시아 수치를 감소시킴.
Supplementation with Akkermansia muciniphila in overweight and obese human volunteers: a proof-of-concept exploratory study
Nature Medicine volume 25, pages1096–1103(2019)Cite this article
Abstract
Metabolic syndrome is characterized by a constellation of comorbidities that predispose individuals to an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cardiovascular pathologies as well as type 2 diabetes mellitus1. The gut microbiota is a new key contributor involved in the onset of obesity-related disorders2. In humans, studies have provided evidence for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kkermansia muciniphila abundance and overweight, obesity, untreated type 2 diabetes mellitus or hypertension3,4,5,6,7,8. Since the administration of A. muciniphila has never been investigated in humans, we conducted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pilot study in overweight/obese insulin-resistant volunteers; 40 were enrolled and 32 completed the trial. The primary end points were safety, tolerability and metabolic parameters (that is, insulin resistance, circulating lipids, visceral adiposity and body mass). Secondary outcomes were gut barrier function (that is, plasma lipopolysaccharides) and gut microbiota composition. In this single-center study, we demonstrated that daily oral supplementation of 1010 A. muciniphila bacteria either live or pasteurized for three months was safe and well tolerated. Compared to placebo, pasteurized A. muciniphila improved insulin sensitivity (+28.62 ± 7.02%, P = 0.002), and reduced insulinemia (−34.08 ± 7.12%, P = 0.006) and plasma total cholesterol (−8.68 ± 2.38%, P = 0.02). Pasteurized A. muciniphila supplementation slightly decreased body weight (−2.27 ± 0.92 kg, P = 0.091) compared to the placebo group, and fat mass (−1.37 ± 0.82 kg, P = 0.092) and hip circumference (−2.63 ± 1.14 cm, P = 0.091) compared to baseline. After three months of supplementation, A. muciniphila reduced the levels of the relevant blood markers for liver dysfunction and inflammation while the overall gut microbiome structure was unaffected. In conclusion, this proof-of-concept study (clinical trial no. NCT02637115) shows that the intervention was safe and well tolerated and that supplementation with A. muciniphila improves several metabolic parameters.
- 만약 당신의 장내 미생물균형이 깨지면 불안, 스트레스는 증가함. 뇌를 진정시키기 위한 장의 지원이 없다면 스트레스는 2.8배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유지되거나 강화됨.
마이클 마에스(michael maes)
- 20년전 염증이 환자의 정신적, 인지적 문제를 치료하는데 결정적인 요소임을 밝혀낸 정신의학자.
- 이제는 brain gut microbiota axis라고 불리는 개념을 최초로 밝혀낸 정신과 의사.
- 그는 장투과성으로 인한 뇌안의 염증을 만성피로증후군(요즘 병명으로 전신성활동불내성 질환, SEID)과 연관시킨 최초의 인물
음식도 종종 분자모방을 유발
- 앞서 2장에서 분자모방을 이야기하면서 밀에 대한 항체가 어떻게 글리아딘이나 잘 소화되지 않은 밀의다른 거대분자 A-A-B-C-D와 유사한 다른 뇌조직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지 설명했음. 이런 항체들은 또 글루탐산 카르복실제거효소(GAD)라는 효소도 공격할 수 있음. 이 효소는 밀등 여러식품에 압도적으로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인 글루타민을 감마아미노부티르산 즉 마음을 진정시키고 불안과 우울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전달물질로 전환하는데 필요함.
- 밀에 민감한 사람은 글루탐산카르복실제거효소에 대한 항체가 생길 수 있음. 이 항체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 GAD효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글루탐산을 GABA로 전환할 수 없어 GABA수치가 낮아지고 불안해짐. 이것은 분자모방의 한 예임.
해로운 빵
- 밀과 글루텐의 문제
- 소화과정에서 밀은 뇌에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화학물질로 분해됨
첫째, 밀은 뇌에 침투하여 정신착란을 일으킬 수 있는 엑소르핀(exorphins)이라는 분자를 배출함. 이를 '글루텐 엑소르핀'이라 함. 밀가루 음식을 섭취할때마다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게 됨. 날마다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면 에소르핀이 다량으로 생성되고 쉼없이 아편제 수용체를 자극함. 사람은 동일한 좋은 기분을 맛보기 위해 더 많은 밀가루 음식을 먹으려 함. 이것은 '명백한 중독성 행위'임.
Gluten exorphins are a group of opioid peptides formed during digestion of the gluten protein. It has been hypothesized that people with autism and schizophrenia have abnormal leakage from the gut of these compounds, which then pass into the brain and disrupt brain function, a process collectively known as the opioid excess theory or a part of leaky gut syndrome.[1] This is partly the basis for the gluten-free, casein-free diet. The medical evidence is mixed. Two clinical studies of autism patients who followed this diet found no benefit.[2][3] Another study found a benefit.[4] Another study suggested the diet may present a greater risk to brain development.[5]
둘째, 밀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 중 벤조디아제핀 계열이 있음. 이는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화학물질과 동일함. 인체에는 밀, 호밀, 보리에서 발견되는 글루텐 단백질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효소가 없음. 그래서 우리가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마다 염증과 장투과성이 심해짐. 셀리악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정신질환이나 글루텐 운동실조증을 앓고 있음.
켈리 이야기
(클릭클릭)
소젖(우유)에는 문제가 너무나 많다.
- 장누수와 뇌누수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은 밀뿐만 아님. 인간은 소젖을 소화하는 소화효소가 없는 사람이 많음. 유제품 단백질은 소화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되지 않아 펩티드라는 덩어로로 남음.펩티드는 소장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장누수를 일으키고 거대분자가 체내로 흡수됨. 이런 거대분자 중 하나는 밀에서 발견되는 분자와 마찬가지로 체내의 아편수용체를 자극하는 엑소르핀임.
- 우유는 카소모르핀(casomorphin)이라는 엑스르핀이 함유된 단백질 카세인(casein)으로 분해됨. 소젖의카소모르핀은 인간 모유에서 발견되는 것보다 10배나 더 강함.
Casomorphin is an opioid peptide (protein fragment) derived from the digestion of the milk protein casein.[1]
- 우유 단백질 카제인의 소화로부터 유해되는 오피오에드 펩타이드 '카소모르핀'
- 인간의 모유에도 아편제수용체를 자극하는 엑소르핀이 함유되어 있음.
- 모유가 아편제 수용체를 자극하는 것은 아기가 젖을 빠는데 흥미를 갖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
- 소젖에 들어있는 오피오이드(아편유사체)는 인간 모유에 비해 10배나 강할 분 아니라 카소모르핀에 농축된 오피오이드 종류도 모르핀에 비해 뇌에 10배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짐.
우유와 생명에 위협적인 뇌의 영향
- 소 카소모르핀 7(BCM-7)은 자폐증,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 발병과 뇌기능 파괴에 영향을 미침. 또한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병, 뇌혈관질환을 일으킴.
- 또한 유아돌연사 증후군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
- 우리 몸의 면역계는 카소모르핀 수치가 적정수준을 넘어 위협적이라고 판단되면 카소모르핀에 대한 항체를 만듬.
더 또렷한 정신을 원한다면 설탕을 피하라
- 설탕을 먹으면 전신에 염증이 증가함.
- 뇌기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길 원한다면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완전히 끊어야 함.
- 설탕만 안먹어도 불안, 우울증, 과민성 등 많은 문제가 사라짐.
클릭클릭
- 설탕을 먹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당뇨로 진행함
- 인슐린 저항성은 뇌에서 강력한 염증성 반응을 일으켜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 병에서 장의 역할
-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파킨슨 병과 알츠하이머 병은 증상이 뇌에서 발현되기는 해도 둘다 장에서 시작됨.
- 파킨슨 병과 연관된 단백질을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alpha synuclein proteins)이라고 함. 이 단백질은 증상이 나타나기전 수년전부터 장내에서 비틀리기 시작함. 파킨슨 병환자들은 대부분 몇년씩 변비로 고생함.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불균형 상태이기 때문임.
- 장내 유해균은 알츠하이머 병을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에도 영향을 미침.
-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뇌의 대사, 면역반응과 뇌기능을 조절함.
- 기억해두자. 60-70대에 갑자기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치매가 걸리는 환자는 없음을!!
- 뇌손상이 처음 시작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장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