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니 여섯시다 오늘 자원봉사 동지들은 김강열 이승주
김성호다 성호씨는 대학생때부터 묘하게 일을 도와줬는데
기무사운전병을 한탓인지 운전고수다 아무리 무거운물건도
소리없이 들고 내리고한다 우리일에 기본은 소리가 안나게
설치 철거 하는것이다 경험들 했을것이다 식당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그릇을 탕탕 ᆢ 한국은 통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금물이다 성호씨는 현재 에스케이 과장이다 ᆢ85년생이다
어려운 설치들이 이미 어제 청산이 다해놔서 바둑쪽만 설치
하면 되는 상태라 ᆢ 그래도 행사장이 분산되있기에 바쁘다
연주팀이 도착해서 리허설을 시작하고 ᆢ 어린이들 학부모
줄줄이 ᆢ 쌀쌀한 날씨에 ᆢ 내용은 바둑일보에 있다 ᆢ
충북임원페어대회 참가자들은 청산이 효워가든으로 초대 ᆢ 조기식 충북회장님이 청산을 밀어내며 계산을하고 ᆢ
또 저녁에 우리팀과 수고한 몇분이 다시갔는데 이번에는
나를 밀치고 윤명수선생이ᆢ 참 사는맛이 나는 행사다ᆢ
전에 같으면 청산집에서 산마루에 수줍게떠서 ᆢ 우리에게
미소와모습을 술잔에담아 마시며 밤을 지샜는데 내일11시
인천 케이비에프 설치를 해야해서 ᆢ 오후에 빗속에서 ᆢ
그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철수를 함께한 청산네동지들과
우리동지들 ᆢ 고맙고 감사해요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