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일 (토요일)
◈ 답사경로
창동역
병점역
세마교(05:37-07:51)
독산성(08:33)
여계산(09:36)
은빛개울공원
맑음터공원(11:34)
진위면행정복지센터(13:30)
진위향교
새둑거리주막(13:54)
흰치고개쉼터
덕암산갈림길
원균장군묘(15:49)
옥관자정(16:42)
통복천 징검다리(17:21)
부모산 쪽갈비
용이중학교정류장(18:44)
평택역(19:23)
용산역(19:46-20:39)
◈ 답사거리
45.2km
◈ 답사시간
10시간 53분
◈ 후기
1호선 병점역 3번 출구로 나와 80번 버스를 타고 뱅뱅이에서 내려 세마교를 건너 독산 숲길로 들어가 성곽 따라 보적사로 올라 권율 장군의 승전과 관련된 세마대를 구경하고 성벽 공사 우회 길로 들어갔다가 방향이 틀려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며 공사장으로 막혀있는 남문을 찾아 산책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오산휴게소를 바라보며 산불초소가 있는 여계산(x158.2m)에 올라 손에 쥐고 있던 삼남길 전체 지도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산길 초입까지 내려갔다가 소득 없이 돌아와 잘 정비된 여계 숲길 따라 정겨운 시 판들을 보며 고인돌 광장을 지나고 대호 천에서 오산 생태 하천으로 내려가 물에서 노니는 새 떼들을 바라보며 목교를 건너 오산에코리움을 지나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행복하게 산책하는 맑음터공원을 지난다.
과수원에서 부지런히 사과와 배를 수확하는 일가족들을 보며 목장들이 있는 도로를 지나 진위관아 터였다는 평택행복복지센터와 진위향교를 보며 고목 한 그루가 서 있는 옛 새둑거리주막 을 지나서 아름다운 진위천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 더미에 분노하다가 답사길을 놓치고는 오르락내리락하며 간신히 부락산 입구를 찾아 흰치고개 쉼터를 지나서 산불초소가 서 있는, 덕암산과 부락산 갈림길에서 내리마을로 떨어져 원균장군 사당과 묘를 지난다.
자취를 감춘 리본을 찾아 지형을 찾기 어려운 도로 공사장을 긴장해서 지나 인조 대왕이 물맛에 감탄했다는, 옥관자정이란 우물터를 지나고 도심 길을 통과해 통복천으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너 자전거길 위아래로 돌아다니며 답사길을 찾다가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그냥 개천 따라 안성천교를 찾아갈까 하는 약한 마음을 가졌다가 아직 해가 있으니 가는 데까지 가자고 돌아와 간신히 나무에 가린 리본을 찾아 농로를 지나 번화한 도로로 올라선다.
부모산 쪽갈비 식당을 지나 어둑어둑해지는 도로를 걸어가다 마지막 4km 정도를 남기고 동부공원 쪽 사거리를 만나서 당연한 배다리공원 길을 버리고 안성천이 제일 가깝다고 주민이 일러 준 왼쪽으로 꺾어 컴컴해진 도로를 마냥 따라가다 용이동까지 가서야 잘못 온 것을 알지만, 낮에 20분 이상 헤매기를 서너 차례 하며 이미 짐작했던 대로 어둠에 쫓겨 한 시간 이상을 더 가야 하고 더군다나 내일도 산악회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미진한 산행을 마치고 금방 달려온 버스를 타고 평택역으로 나간다.
▲ 세마교에서 바라본 독산성
▲ 독산성
▲ 보적사
▲ 공사 중인 세마대
▲ 성에서 바라본 오산시내
▲ 독산성터
▲ 뒤돌아본 독산성
▲ 여계산 정상
▲ 여계숲길
▲ 대호천
▲ 오산천과 에코리움
▲ 오산천의 새떼
▲ 오산에쿠리움
▲ 맑음터공원
▲ 평택행정복지센터
▲ 진위향교
▲ 새둑거리주막 터
▲ 진위천
▲ 부락산 산책로
▲ 원균장군 묘
▲ 옥관자정
▲ 통복천 징검다리
첫댓글 평지길들이 아차하면 알바길도 많아서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요~ 말톤 풀코스는 기본이시구만요
배터리 소모가 많을 것 같아 GPS 다운을 안 받았더니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다 마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