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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삼 문학관 삼천포 노산공원
* 2014.02.19. 방문 / 이재익 시인
1. 삼천포항 노산공원 입구
2. 노산공원에 있는 박재삼 시인 문학관
3. 박재삼 문학관
4. 호연재
5.
6. 애기 동백꽃
7. 노산공원의 박재삼 시비
8.
울음이 타는 강
박 재 삼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 때, 친구의 서러운 사랑 이야기를 가을햇볕으로나 동무삼아 따라가면, 어느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나고나.
제삿날 큰집에 모이는 불빛도 불빛이지만 해질녘 울음이 타는 가을 강을 보것네.
저것 봐, 저것 봐, 네보담도 내보담도 그 기쁜 첫사랑 산골 물소리가 사라지고 그 다음 사랑 끝에 생긴 울음까지 녹아나고, 이제는 미칠 일 하나로 바다에 다 와 가는, 소리죽은 가을 강을 처음 보것네.
박재삼 시인 ; 1933년~1997
9. 박재삼 문학관 뜰
10. 실내
11.
12. 고향은 삼천포 13. 대표적 서정시인
14. 유년시절
박재삼 연보
15. 일본에서 출생, 어머니 고향 삼천포로 이주
16. 김상옥 선생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음
17. 어려운 환경을 헤치고
18. 1957년 현대문학 등단
19. 바둑도 잘 두셨다.
20. 수필집도 많이 내시고
21. 병약해서 병고가 많으셨네.
22. 7년 사이에 4권의 시집~ 모두 15권의 시집, 수필집 10권 출판, 왕성한 창작활동
23. 1995년 65세를 일기로 작고
24. 노산공원 끝에서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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