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들의 글이 공감을 주는 이유! 입말/ 백동흠
첫째, 이민 갈 때 언어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다.
최신 유행어나 줄임말이 아닌 한국을 떠날 당시 입말을 글로 쓴 것이,
묘사 글로 우리 말의 여운을 남겨 주어서이다.
시애틀 문학회. 공순해. 뉴질랜드 문학인, 지금여기. 입말!
연세 어학당 외국인
-형용사 안쓰고 묘사! 글이 공감력!
최근 한국 문학 줄임말이 난무.
-최근, 미쳤다, 대박, 깜부치, 쌩깐다, 씹다,
눌러서 안 본다. 보고서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 두편 글, 읽다가 한 나절 읽는 힘이 있는 글이 진짜다.
에세이문학
등단문턱 높아, 2단계. 초회추천, 완료추천.
재외동포문학상, 의사문학상, 대외문학상 수상자는 초외 추천으로 인정.
문학 앞에 순직하고 싶어. -류창희
자판 앞에서 순직하고 싶어.
한국 문학인 특별한 경우?
질투? 내가 잘 났다. 내가 잘해서야. 네 덕분이 아니야.
박완서-김영하 대담중
-꼴보기 싫는 인간상? 어떡 하나?
‘그래, 너는 떠들어라!
내가 네 이야기를 다 써주겠어.
그래도 너는 내 이야기를 읽지 않을 걸.
너는 내 글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재미난 상황!
재밋다 X. 멋있다 X.
묘사 글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