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카페 회원님 게시글들을 이동중입니다.
네이버 태국카페는 방콕,파타야,태국여행,호텔예약,골프,투어,밤문화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태국자유여행정보공유 태국놀거리 [태국호텔방콕 파타야태국투어]
파타야-방콕을 지나가다가 잠깐 들려 맛있는 태국의 어패류 건어물등을 구입할수 있는 대형 재래 시장이다.
이곳은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시장이 아니라 현지 로컬들의 재래 시장인 까닭에 물가도 저렴하고 물건의 종류도 다양하다.
방콕-파타야 고속도로를 지나 가다가 잠깐 들러 볼 수 있는곳이다 .꼭 메모해 두도록 하자
방쎈의 시내 한복판에 넓게 위치
07:00-22:00
여행중 맛있는어패류 건어물 재래시장 구경을 하고 싶다면..
방콕에서 파타야로 향하는 중에 촌부리를 지나 그 다음 나오는 지역이 방쎈 지역이다.
이 방쎈 지역은 로컬들이 좋아하는 지역으로 갯벌로 된 비치와 더불어 어패류 건어물 시장이 굉장히 크게 잘 발달 되어 있다.
갯벌로 이루어진 방쎈 비치
딸랏 방쎈(방쎈 시장)이다.
채널 3번에 나온 유명한? 카올람 집.
그 옆을 지나가기가 무섭게 맛보고 가라고 난리다.
이곳 방센 시장은 특히 카놈짜와 같은 간식과 어패류 건어물 등이 유명하다.
그리고 방쎈 시장은 태국의 다른 시장들 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가 있는데 그것은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귀찮을 정도로 적극적 영업을 한다는 점이다.
" 오빠~언니~이것좀 먹어보고 가봐...맛있어....!! " 뭐 이런 분위기.....
정말로 이곳은 치열하다.
카올람이라는 간식이다. 한개 10바트
속에는 찹쌀과 땅콩,코코넛,바나나등이 재료가 된 맛있는 찹쌀떡?이들어 있다.
또 다른 간식인 카놈짜
내용물은 카올람 보다는 조금 작은 찹쌀떡?이며 묶음으로 판다.
일단 지나 가면서 살짝 맛을 보는것은 무료이다.
방쎈 에서는 모든 간식과 건어물 등에 대한 무료 시식(?)의 기회가 무한대로 열려 있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여행객들에게 이 만큼 고마운 기회도 없을듯 하다.
그저 지나가는 대로 조금씩 집어 먹어 보다가 맛있는게 걸리면 구입하면 되겠다.
이젠 시내 에서는 많이 사라진 봉지 콜라도 있다 .얼음 포함 12바트
너무 시원해요!
어린시절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카스테라 종류
우리 나라의 70-80년대에 유행하던 불량 식품?과자류도 보인다.
태국의 "6시 내고향"에 나온 집이예요..우리가 원조 랍니다!! ^^
방쎈 시장은 어패류와 건어물 시장이다.
이곳은 위에 언급한 간식들 이외에 어패류 건어물 전문 시장 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 같은 분위기에 갖가지 포와 건어물 그리고 젓갈과 씨푸드등이 넓은 지역에 정말로 다양하게 진열이 되어 있다.
가격도 로컬들 만을 상대 하는 까닭으로 방콕이나 파타야에 비해서도 월등히 싸다.
한국 관광객이 좋아하는 쁘라쎈 이라 불리우는 맛포?가 단돈 35바트이다.
눌린 오징어에 고추가루로 양념을 한 술안주용? 오징어.
100바트만 해도 한 보따리.
태국의 오징어들은 우리나라 오징어들 보다 키가 크다.
시장은 거의 모두가 태국인 들이다. 외국인들은 보이지 않는다.
태국에도 우리처럼 젓갈 종류의 반찬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
허이덩이라 불리우는 태국의 창란젓. 한 봉지에 20바트 정도면 충분하다.
그 외에도 조개, 꽃게등 다양한 젓갈들이 판매된다.
건어물 고치 구이는 여행중 빠트릴 수 없는 간식이다. 하나에 5-10바트정도
한 시간 정도만 투자를 해도 한국에 가져갈 만한 술 안주가 한 보따리 가득 생길것이다
카올람도 시식 하면서 둘러보는 재래시장의 즐거운 재미
딸랏 방센은 물건 값이 싸다.
우리 나라 돈으로 일, 이만원 정도만 투자를 해도 꽤 많은 건어물들을 챙길 수 가 있다.
파타야 자유 여행을 하시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 하는 바이니 잊지말고 들러보시길 바란다.
여행 준비 잘하시고 , 여행 준비 하시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지에서 여행하시면서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그러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연락처(인터넷) : 070-7951-8881 (시내요금)
태국연락처 : 088-695-6622 , 082-586-0002 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