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따라 걷기 15회차
언 제 : 2023. 03. 23
어 디 로 : 영동역 ~ 각계역 ~ 심천역 ~ 지탄역 ~ 이원역
보행거리 : 24.09 km
누적거리 : 272.63 km (전회까지) + 24.09km (금회) = 296.72 km (누계)
오늘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영동역에 도착한다.
영동역 전경
인증사진을 남기고...
게산로 중앙지구대 방향으로 걷는다.
계산로 전경.
중앙회전사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도로명이 영산로로 바뀐다.
영동경찰서를 지난다.
로뎀교회가 있는 사거리에서 좌측 영산교로 방향으로...
영산교를 통해 영동천을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상부용로와 만나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상부용로를 따라서 간다.
부용교 다리 밑을 지나고...
4번국도 난계로와 만나고 난계로를 따라서 직진한다.
영동천 변에 수양버들이 느러져 있다.
도로변에 쉬어가기 좋은 정자가 있다.
난계로 표지석
난계로와 경부선 철도가 나란히 펼쳐진다.
산리교로 영동천을 건넌다.
각계교로 또 영동천을 건넌다.
각계교에서 바라 본 영동천
난계로에서 각계역으로 가기 위해 우측 약목제방길로 접어든다.
영동천 제방을 따라 만들어진 약목제방길
멀리 각계역이 보인다.
각계1교로 영동천을 건너고....
경부선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각계역에 도착한다.
각계역(覺溪驛)은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2014년 4월30일까지 동대구발 서울행 제 1304 무궁화호 열차만 정차했으며 다음날인 5월 1일부터 동대구발 영주행
제 4301 무궁화호 열차만 정차한다.
1964년 07월01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 개시
1966년 07월02일 : 역사 신축 준공
1966년 07월 05일 : 배치간이역으로 변경
1972년 07월 20일 : 배치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변경
1980년 대 : 을종 승차권 대매소로 전환
1991년 01월01일 :: 승차권 대매소 폐지,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
2014년 05월 01일 : 충북종단열차 운행 개시, 경부선 계통 운행 중지
각계역 앞의 도로를 따라서 직진한다.
경부선 밑을 통과하고....
경부선 철도옆 도로를 따라간다.
경부선과 작별하고 좌측으로....
농로를 따라 직진한다.
505번 도로인 이원심천로와 만나 우측 경부고속철 밑으로 통과한다.
심천교로 초강천을 건너고....
심천삼거리에서 우측 용심로로 간다.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용심로를 따라 심천과선교까지 와서 보니 심천역을 갈수있는 도로가 없어서 다시 back
삼거리에서 바로 좌측 도로(이 도로도 용심로이다)로 갔어야 했는데 직진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지하차도를 지나면 심천로와 만나며, 좌측으로 간다.
심천초등학교를 지나고.....
심천역에 도착한다.
심천역 深川驛)은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심천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1934년 9월31일에 경부선 복선화 공사에 의해 현재의 역사가 신축되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어 2006년 12월4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하루 편도 상행 4회, 하행 5회로 총 9회의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1905년 01월 01일 : 영업 개시
1934년 09월 31일 : 역사 신축 이
1964년 07월 01일 : 각계역 관리역으로 지정
1988년 01월 01일 : 소화물취급 중지
2006년 12월 04일 : 심천역사 등록문화재로 지정
2014년 05월 01일 : 충북종단열차 운행 개시
2019년 05월 15일 : 화물취급 중지
역 앞에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역에서 돌아나와 심천로를 따라 좌측으로 간다.
경부선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이원심천로와 만나고 우측으로 간다.
지금까지 함께했던 초강천은 이 곳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삼거리에서 계석 좌측 이원심천로를 따라간다.
명칭은 구탄삼거리인데 실제는 사거리이다. 직진방향으로....
영동군 심천면과 이별하고 옥천군 이원면으로 들어선다.
경부고속철도 밑을 지나고....
사거리에서 지탄역을 들리기 위해 우측으로 간다.
경부선과 경부고속선이 있는 지하차도를 통과해서 우측으로 가면....
지탄역에 도착한다.
지탄역(池灘驛)은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여객 수요가 감소하면서 2007년 6월에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지만, 주변의 지탄리 주민과 영동군 심천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여 여객 취급을 재개한 철도역이다.
옥천군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하여 여객열차 정차에 필요한 가드레일 등 안전 시설과 무선방송 설비, 역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등 비용 일체를 옥천군이 부담하기로 합의하였고, 무인 간이역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여객 취급을
재개했다. 2020년 7월 기준 무궁화호가 상·하행 1회씩 정차하고 있다.
약간의 고도차이가 있지만, 지탄역 승강장에서 경부고속선이 나란히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역 서쪽으로 금강이 지나간다. 아래로는 경부고속선이 지나간다.
1960년 09월 16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 개시
1965년 12월 01일 : 배치간이역으로 변경
1972년 07월 20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1977년 07월 24일 : 지탄역 열차 추돌 사고 발생
2007년 06월 01일 : 여객 취급 중지
2009년 05월 01일 : 옥천군과 협의 하에 여객 취급 재개
2012년 08월 05일 : 일본 와카사 철도 하야부사 역과 자매결연을 체결
2014년 05월 01일 : 충북종단열차 운행 개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서 이원심천로와 합류한다.
이원대교로 금강을 건넌다.
이원대교에서 바라 본 경부고속철도.
원동삼거리에서 옥천로와 만나고 우측으로 걷는다.
경부고속철도 밑을 지나고....
과선교로 경부선을 횡단한다.
또 다시 경부고속철도 밑을 통과하고....
이원교로 이원천을 건넌다.
이원삼거리에서 좌측 묘목로로 들어선다.
묘목로에는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농원들이 늘어서 있다.
대흥사거리에서 직진.
사거리에서 좌측 신흥1길 방향으로....
신흥1길 끝에서 우측 이원역길로 꺽어지면....
이원역에 도착한다.
이원역(伊院驛)은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 있는 철도역이다. 한국철도공사가 관할하는 경부선이 지난다.
이 역 주변에 순직 철도인 위령원이 있어 추모를 위한 임시 열차가 간혹 운행하기도 한다.
1일 상하행 각각 4회의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1905년 01월 01일 : 영업 개시
1909년 10월 29일 : 문태성 등 의병 20명이 방화
1945년 : 경부선 이설로 현위치로 옮김
2007년 05월 : 역사 리모델링
2014년 05월 01일 : 충북종단열차 운행 개시
2021년 03월 17일 : 승차권 차내 취급 역으로 전환
이렇게 또 한구간 끝냈다.